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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개혁파 교회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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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해방 이전에는 초기 한국교회 대부흥운동과 가옥명의 ‘성령론’으로 이어지는 19세기 근대 개혁파 성령운동의 전통과 함께, 또 이보다 늦게 한국에 소개된 아브라함 카이퍼, 워필드, 리차드 개핀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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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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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복과 하용조의 성령세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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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신대학교 교수 안영복 역시 중생과 성령세례를 구분해 성령론을 펼친 인물이다. 그는 고려신학교 출신이며 네덜란드 캄펜신학교에서 구약언어학을 전공한 후 고신대학교의 교수로 사역했다. 중생과 성령세례를 구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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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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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배의 성령세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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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배가 ‘신학지남’에 성령론에 관한 깊이있는 글을 쓴 것은 1977년 봄호인데, 그는 거기서 “칼 바르트의 성령론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바르트의 신학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무한한 질적 차이를 강조한 나머지 성령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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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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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한과 차영배의 성령세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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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성령세례 이해, 가옥명의 ‘성령론’, 그리고 머레이나 토레이 등 외국인들의 저술은 중생과 성령세례를 구분하는 근대 개혁파 성령운동의 학문적 전통을 한국교계와 신학계 내에 흐르게 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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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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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정통 개혁주의 성령론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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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학자들 가운데 정통 개혁주의 성령론에 입각한 체계적인 연구를 시작한 이는 박형룡으로서, 그는 1968년 ‘신학지남’ 여름호에 “성령”에 관한 글을 게재했다. 그후 본격적으로 박형룡의 성령세례 관념이 ‘신학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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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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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존즈의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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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교회에 D.M.로이드존즈가 끼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 로이드존즈는 누구든지 성령의 세례를 받을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며 또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데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갖게 된다고 했다. 또한 성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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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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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와 토레이의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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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한국 개혁파 교회 내에는 신학적인 면과 목회적인 면에 있어서 성령세례 이해에 대한 분명한 이질감이 생기게 되었다. 신학적으로는 정통 개혁주의 성령론의 영향을 받아 중생과 성령세례의 동시성을 강조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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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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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소개된 정통 개혁주의 성령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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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은사의 중단성과 성령세례의 단회성에 강조점을 둔 아브라함 카이퍼와 B. 워필드 등의 정통 개혁주의 성령론은 해방 이후 한국 장로교를 중심으로 한 개혁파 교회 내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개혁주의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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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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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소개된 정통 개혁주의 성령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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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한국 장로교를 중심으로 한 개혁파 교회 내에는 중생과 성령세례의 동시성을 강조하는 정통 개혁주의 성령론의 영향이 점차 강해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 카이퍼와 B. 워필드 등의 개혁주의신학에 영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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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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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명(賈玉銘)의‘성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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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이후에는 개성과 원산 등지의 부흥운동으로 인해 성령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됐다. 그래서 성령론은 평양 장로교의 사경회에서 신자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가르친 강좌였고, 평양 장로회신학교에서도 신학생들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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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