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인터뷰/탐방/문화
Home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기사 기사

  • 세계 최대 규모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세계 기록 경신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주)뮤직홈 음악연구소(대표 서동범)는 지난 12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8,076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와 함께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통해, 단일장소, 최다 인원 세계 최대 규모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로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이번 도전 성공은 연주 참가자 8,399명 중 8,076명을 공식 연주자로 인정했으며, 복음성가 ‘나를 받으옵소서’ 를 7분 16초간 연주하여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 기준을 충족하였다. 기존 기네스 세계 공식 기록은 2013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한 세계 최초 및 최대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로 기록한 7,224명이었으며 기존보다 852명이 초과된 연주자가 참석했다. 특별히 이 날 도전은 최고령 82세 참가자부터 6세의 최연소 어린이 참가자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도전이었다.도전에 성공한 참가 연주자들은 성공과 함께 즉석에서 세계기네스협회가 공인하는 인증서를 전원 수여 받았다.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는 2018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함께 다음 세대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CTS기독교TV와 ㈜ 뮤직홈 음악연구소가 공동 기획하고 주최했다.CTS기독교TV와 ㈜ 뮤직홈 음악연구소는 이번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도전자를 모집했고, 기네스 공식 기록 경신을 위해 필요한 도전자 수인 8,000명이 넘는 8,399명으로 세계 기록 도전에 성공한 것이다.기네스 공식 기록 도전 심판 및 참관을 위해 영국 본사에서 파견된 심판관(솔베이 말로프)은 지난 2013년 최초의 호주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 도전 행사를 참관한 동일한 심판관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준비하고 개최한 세계 최대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에 대해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와 운영,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에서 참가한 도전 연주자들의 기록 도전을 위한 열정과 적극성에 매우 놀랐다”며 “이 기록은 쉽게 경신되기 힘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한 CTS기독교TV는 “도전자 상당수가 전국 중소형 교회에서 작은 오케스트라에 동참하며 꿈을 키워온 청소년들”이라며 “이번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도전을 계기로 교회 오케스트라를 통해 지역 음악 발전과 음악적으로 소외된 다수 시민들에게 희망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 뮤직홈 음악연구소는 “지역의 복음화와 기독교클래식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CTS기독교TV는 향후 기네스 신기록을 위한 도전뿐만 아니라 매년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2-23
  • CTS와 함께하는 기독교인의 따뜻한 ‘성탄’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특집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2017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성탄축제, 그 실황과 감동을 TV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시간. 십자가를 단 아름다운 대형트리 점등과 CCM 가수,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전 세계로 방송된다. <방송일시: [본] 12/17(주일) 저녁 6시>2017 전국대학 아카펠라 성가제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목소리와 청년의 열정이 담긴, 2017 전국 대학 아카펠라 성가제! 주옥같은 성가들을 아카펠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감동의 하모니. <방송일시: 12/23(토) 낮 12시 10분>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세계 최대 규모의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 기네스북 신기록을 향한 도전과 세계 최대 규모의 오케스트라의 동시 연주가 함께 한다. 축하 공연으로 천상의 목소리 소향, 유엔젤보이스, 박모세, K타이거즈 등 다채로운 축하 무대로 가슴 벅찬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방송일시: 12/24(일) 저녁 6시>부흥 20주년 콘서트 1부, 2부“하늘이여 외쳐라. 온 땅이여 노래하라. 모든 나라 모든 족속 영광의 주 찬양하라.” 1997년 발매된 예수전도단 8집 앨범 <부흥(Revival)> 이후 20주년을 맞아 열린 부흥 콘서트 “지금 여기 우리의 노래”. 부흥한국이 주최하고 여러 교회와 해외 사역자들 300여명이 초청되어 이 땅의 부흥을 감사하고 찬양한다.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송일시: 12/24(주일) 밤 12시 30분>생방송 ‘2017 성탄예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예배가 전 세계로 생방송된다.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인 유만석 목사가 전하는 기쁜 소식을 온 가족 모두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예배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알아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방송일시: 12/25(월) 오전 11시>콜링갓어느덧 500회를 맞은 콜링갓! 500회 특집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콜링갓을 통해 변화된 성도들의 삶을 브라이언 박 목사와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일시: 12/25(월) 오후 2시>특선영화 ‘Light of the world’비주얼로 성경 말씀을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한 선교 영화 미디어 프로젝트 <Light of the world>. 원문 그대로의 성경에 기초하여 예수님 지상 사역 당시의 삶을 묘사했으며 깊이 몰입될 만큼 사실적인 경관, 음향, 문화적 배경으로 촬영해 작품을 완성했다. 방대한 조사 결과 2천 년 전의 거룩한 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로코에서 촬영, 예수님 배역으로 서구풍이 아닌 1세기 중동 인물의 모습을 잘 나타내는 영국의 유명 배우 Selva Rasalingam을 캐스팅했다. 신학, 역사학, 고고학의 최고 전문가들은 풍부한 예술과 높은 교육효과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방송일시: 12/25(월) 오후 2시 50분>특선영화 ‘The savior’ 1부, 2부세상을 구원하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신 메시야의 이야기를 전한다. <방송일시: 12/26(화), 27(수) 새벽 3시 00분>특집다큐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2015년 12월 방송 후 제50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로 그 다큐!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는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더해진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다. 부와 명예보다는 가난한 이들의 치료를 위한 봉사에 헌신해 온 장기려 박사의 일생, 그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12/30(토) 저녁 7시>특집다큐 ‘사명’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요르단 선교 이야기로, 성령을 따라 대한민국에서 멀리 떨어진 중동의 젖줄 요르단으로 떠난 선교사님의 아름다운 사명, 그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방송일시: 12/31(주일) 오전 11시 30분> 생방송 2017-2018 송구영신예배31일 밤 <2017-2018 송구영신예배>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드리며,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된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축복의 말씀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신년을 여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다. <방송일시: 12/31(주일) 밤 11시 30분>특선영화 ‘JESUS’ 1부, 2부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려 오래 전부터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내셨으니, 그 이름은 예수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가 생생한 화면을 통해 우리에게 찾아온다. <방송일시: 2017 12/31(주일) 밤 12시 30분>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2-15
  • 하트베어 나눔트리, “소외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하트-하트재단은 12월 13일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국내외 소외아동을 후원하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국내외 소외아동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은 즐겁고 의미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하트-하트재단만의 특별한 기부 캠페인으로 키자니아는 2014년부터 4년째 동참해오며 시각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키자니아는 서울과 부산이 함께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하며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다 많은 어린이들과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부한 후원금은 시각장애아동의 꿈을 키워주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소이현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소이현 홍보대사는 나눔트리 점등식과 후원금 전달식 등 주요 행사는 물론 키자니아를 방문한 아이들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북과 점자 팝업북 체험을 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점등식에는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무대가 마련됐다. 하트브라스앙상블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중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이다. 장애를 극복한 단원들의 수준높은 연주는 키자니아를 찾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성탄절 분위기 속에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하트-하트재단 관계자는 “2014년부터 키자니아와 함께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통해 소외아동들을 위한 꿈과 희망을 응원해오고 있다”며 “나눔트리를 통해 시각장애아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2-15
  • 아시아-태평양 기독교 방송사, 기독 미디어 발전 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기독교 방송 미디어의 선교 사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에 모인다.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2017 ASIAN-PACIFIC CHRISTIAN BROADCASTERS SUMMIT>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CTS기독교TV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2017 ASIAN-PACIFIC CHRISTIAN BROADCASTERS SUMMIT>(이하 ‘ACBS’)에는 인도네시아 LIGHT MEDIA의 웨슬리 파라팟 회장, 대만 GOOD TV의 슈 원 예 부사장를 비롯해 대만의 Overseas Radio & TV, Inc, 인도네시아 PIJAR TV, 파키스탄의 Issac TV, 말레이시아 CBN ASIA, 필리핀 TBN ASIA, 홍콩 The Media Evangelism Limited 등의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ACBS’는 첫날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주제별 발제와 토론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기독교 방송 미디어의 선교 사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 세대’, ‘뉴미디어 전략’과 같이 교회와 기독교 방송사가 동시에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찾기 위한 주제와 함께, ‘지역 교회와의 네트워킹’, ‘콘텐츠 제작’처럼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제별 발제와 그에 이은 토론을 통해 어떤 아이디어와 제안이 도출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이번 ‘ACBS’의 성과는 참가한 기독교 방송사들 간의 MOA(memorandum of agreement)에 담길 예정이다. MOA 체결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들은 콘텐츠 교류와 공동제작, 기독교 콘텐츠 어워즈, 미디어 선교를 위한 사업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판문점 일대를 방문해 남북한의 분단 현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CTS 주최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CTS기독교TV의 감경철 회장은 “<2017 ACBS>는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정치 · 경제 · 사회 · 환경 속에서 ‘방송 미디어 선교’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역자들이 공식적으로 함께 모이는 첫 자리”라고 역사적인 가치를 강조했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 간 교류와 파트너십 강화, 미디어 선교 전략 모색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고 미디어를 통한 다음세대 선교, 세계 복음화에 실질적인 열매를 맺어가길 기대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2-13
  •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기도는 호흡이고 생명이다. 최근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라는 기도에 관한 신앙 간증집이 출간되어 교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인구는 약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한국교회가 여기까지 발전하고 부흥하게 된 원동력도 성도들의 새벽기도의 힘과 능력이라고 어떤 목회자는 말하기도 했다.저자 박창제 장로(부산성산교회)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12세 때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드렸더니 놀라운 은혜의 체험을 하였다고 이 책에서 간증하고 있다. 박장로는 이 놀라운 체험을 그냥 묻어 둘 수 없어 간증집을 출간하였다.기도하는 사람은 그 삶이 달라진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도 사랑한다. 저자는 구약 168독, 신약 473독을 하였고, 부인 강향숙 권사와 함께 부산성산교회에서 수년간 전도왕이라는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게 되었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철저하게 새벽기도에 열심하였던 결과의 은혜라고 말하고 있다.저자는 새벽기도를 중심으로 하여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것이 기도의 응답으로 살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그는 새벽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고, 복을 받은 산 증인으로 간증하고 있는 것이다.그는 새벽기도의 응답으로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키우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복을 받았다고 한다. 새벽기도는 평생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습관이 되기까지 훈련이 되고, 또 은혜를 사모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저자는 ‘새벽에 눈을 떠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 눈을 감기 전 기도로 하루를 마친다’고 하루의 삶을 밝히고 있다.*기도하고 전도하고, 전도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 주옵소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전도의 미련한 방법이 구원을 받는 가장 좋은 방편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가슴을 주시옵소서. *회개의 눈물을 주시옵소서. *거룩한 영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정직한 영을 주시옵소서 등이 박 장로의 기도의 핵심 제목이다.부산성산교회 강대상 앞 맨 앞자리가 그의 새벽기도 자리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정을 이루었고, 10명의 후손이 대를 잇고 있다. 그로인해 좋은 믿음의 가정과 사돈을 맺게 되었으며, 기도가 최선이며 최고라고 하는 저자는 기도는 휴가도 없고, 방학도 없고, 졸업도 없다고 하면서 새벽기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새벽기도에 생명을 걸었다’고 한다.저자 박 장로는 교회생활에서 그의 성실함과 헌신의 열정이 성도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인간관계에서도 원만한 대인관계로, 노회와 교단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다. 노회에서도 임원을 거쳤고, 총회에서도 임원과 각종 상비부서에서 활발하게 헌신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기업인 육일공예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여 왔다. 1989년 장로로 장립 받아 2015년 은퇴하기까지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살아온 것이다.저자 박 장로는 “모쪼록 이 책을 통해 교회가 기도운동에 열정을 일깨우고, 국가와 민족이 복 받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2-09
  • 베들레헴을 향한 숭고한 여정, 영화 ‘위대한 탄생’
    전 세계의 성경 역사가들, 성경 고고학자들, 성경전문가들, 세계 교회 학자들의 검증으로 재현된 예수님 탄생을 다룬 영화 ‘위대한 탄생’(The Nativity Story)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대한 탄생’은 전 역사상 가장 경이롭고 아름다운 순간이라 할 수 있는 예수 탄생의 순간을 클라이막스로 하는, 막강한 스케일과 짜임새있는 완벽한 구성을 갖춘 영화이다. 무엇보다, 성경 속에 담겨있는 예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가 및 기독교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 속에서 스크린으로 옮겨왔기에 뛰어난 실제성을 보인다. 특히 처녀 마리아와 청년 요셉을 스크린 속에 완벽하게 구현해낸 탄탄한 실력파 제작진과 출연진 리스트만으로도 관객들의 확고한 신뢰를 형성한다. <13살의 반란>으로 선댄스는 물론 로카르노 영화제 등을 휩쓸었고 <트와일라잇>으로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캐서린 하드윅 감독 연출과 <아이, 로봇>,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메이즈 러너’ 시리즈 등의 제작자 윅 갓프레이 참여. 제일 중요한 주인공인 마리아와 요셉은 각각 <웨일라이더>로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케이샤 캐슬 휴즈가, <인사이드 르윈>,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으로 엄청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오스카 아이삭이 맡게 되었다. 천사 가브리엘의 예언에 따라 기나긴 베들레헴 여정에 오른 마리아와 요셉이 온갖 고난을 이겨 나가며 끝내 예수를 탄생시키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위대한 탄생>은 여느 종교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역사적 현장의 총체적 재현으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역사의 성지 나사렛을 거쳐 모로코와 사하라 사막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역사적 현장 체험은 영화에 생생한 생동감과 리얼함을 부여해준다. 이 영화는 나사렛 민속촌, 이태리의 마테라, 모로코의 쿠아르자자테, 사하라사막 등지에서 로케 촬영을 강행 하였고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예루살렘 성 과 예루살렘 성전 세트 제작, 기타 성경영화 제작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3,000만 달러(한화33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로서 이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교인들은 그들의 입을 통한 찬사는 물론, 개개인의 기억 속에도 오래토록 예수님 탄생의 과정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영화 제작진들은 스크린에 담겨질 베들레헴 마을을 더욱 실제와 같이 표현하기 위해 주변 환경까지 제작했는데, 베들레헴 마을을 8,000년 동안 사람이 살고 있는 동굴집들 옆으로 건설하며 아트팀과 특수효과팀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고대 예루살렘 거리를 완벽히 창조해냈다. 이와 같이 철저한 고증과 빛나는 아티스트들의 투혼으로 전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순간인 예수 탄생의 순간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복원해낸 <위대한 탄생>은 올 해의 마지막을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전율의 향연으로 장식할 걸작으로 주목된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2-04
  • 백석대, 창작댄스뮤지컬 ‘모세’ 성료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교목본부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2017 열린예배 창작댄스뮤지컬 ‘모세’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공연 음악과 무대 미술, 연기와 영상, 영상디자인, 무대연출, 안무, 사진까지 대학 교수진들의 재능기부와 재학생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창작댄스뮤지컬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 바로의 손에서 구출해낸 영웅 모세의 이야기를 담았다.뮤지컬 모세의 출연진은 모두 백석대학교의 재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뮤지컬 음악은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이 나서 더욱 풍성하게 꾸며냈다.백석대학교는 비기독교인 학생들을 예배의 장으로 초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열린예배’를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음악극, 무언극, 음악예배, 인터뷰극, 영상드라마 등을 공연했다.2014년 열린예배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창작댄스뮤지컬’ 공연은 첫 해 세븐데이즈를 시작으로 2015년 요나, 2016년 노아에 이어 올해 네 작품째다. 백석대학교 공규석 교목본부장은 “온갖 어려움을 겪었던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시절 그들을 지키고 보호해주던 힘은 바로 ‘하나님의 현존’이었다”며 “인생의 좌절과 침체 가운데 있는 우리를 위해 늘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임재를 이번 뮤지컬 모세를 통해 경험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백석대학교는 비기독교인 재학생들이 보다 쉽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연 1회 열린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별로 진행되는 채플 외에도 영어예배, 인문학예배, 영화예배, 구도자예배 등 다양한 형식의 예배를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2-04
  • CTS 제주, 심포니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홍혜자)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믿은 더욱 굳세라’, ‘다 찬양하여라’,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등 11곡을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는 바리톤 허종훈과 소프라노 전지영 그리고 페르마타 앙상불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제주방송이 제주의 교회를 섬기며 제주의 복음화를 위해 영상선교사역을 계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기도 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문화를 통한 복음전파를 목표로 2013년 창단된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은 물론 도내 음악인들 간의 상호교류와 연주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문의-064 724-9191)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1-30
  • 별이 된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전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신상현, 원장 이효상)이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전시회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고전문화중심(구 화봉갤러리(02-735-5401)에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유고시 원고 및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비롯하여 사진, 관련저서, 일본 재판부의 판결자료 등 150여점이 전시 소개되어 그 당시의 시인을 만나게 한다.1900년대 북간도 용정의 인물중 나운규 영화감독의 ‘아리랑’과 선구자의 조두남 자서전, 윤동주가 좋아했던 시인 정지용과 이육사, 이상, 김영랑 등 국내시인과 장점심, 박두진, 박목월, 김현승, 김남조 등 크리스천시인들의 시집도 함께 전시된다.특히 1947년 2월 13일자 경향신문 4면에 발표된 <쉽게 쓰여진 시>와 3월1일자 김용호가 발행한「문화창조」(2호)에 윤동주의 시 <무서운 시간>이 소개된다.1948년 2월 16일 윤동주 시인 남긴 31편의 시를 모아 정음사에서 만든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0부를 추모식용으로 제작하여 첫발간된 것으로「하늘과 별과 시」가 나옴으로 죽었던 시인이 다시 시로 부활하게 된다. 그는 생전에 시집의 원고를 가장 친한 친구였던 정병욱과 연희전문학교 이양하 선생에게 한 부씩 나눠주었는데, 정병욱이 보관하였던 원고가 남아있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신상현 이사장은 “시인 윤동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자, 일본, 중국, 러시아에서 사랑받는 세계적 시인”이라며, “글이 곧 사람이라고 하지만, 글과 사람이 그토록 일치하게 삶을 살아간 시인의 예를 윤동주 시인에게서 발견하게 된다”고 밝혔다.또한 “이 어려운 시대를 부끄럼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그렇게 살아가는 느낌을 부끄러워하고 솔직히 고백하고 참회하는 그를 대면하기에 그의 시는 이 시대 시심(詩心)의 부활과 더불어 시의 부흥(復興)을 꿈꾸게 한다“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별이 된 시인 윤동주님의 탄생 100주년 기념전시회에는 기념전시와 더불어 기념강연회도 열린다. 먼저 11월 29일(수) 윤동주 캘리그라피전의 이청옥작가가 ‘시인 윤동주, 캘리그라피를 만나다’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그 발자취를 찾게 되고, 12월 4일(월) 윤동주평전의 저자 송우혜 교수가 ‘윤동주와 시대정신’, 12월 9일(토) 시인이자 시집 ‘다시, 별 헤는 밤’의 저자 소강석 목사의 ‘민족 예언시인 윤동주론’을, 12월13일(수)에는 서지연구가로 기독교 문화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연구원 이효상 원장의 ‘시인 윤동주와 해방문학’이라는 주제로 해방기의 작품들을 소개하게 된다.기념강연에 참석하신 분들에 한하여 강연 및 전시도록을 무료로 제공된다. 전시회는 2주간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료관람으로 주일은 쉰다.또한 12월 11일(월)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스터디 시낭송회 시울림이 윤동주 시를 낭송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원장 이효상 목사는 “이번 전시회는 윤동주 기념전시와 더불어 (주)화봉문고가 가진 한국문학사의 100년을 볼 수 있는 희귀본 문학고서가 함께 전시되어 찾는 이들이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고 자신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1-25
  • “아기 예수 탄생을 지켜라”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
    ‘더 크리스마스’는 어펌 필름스에서 제작한 첫 기독교 애니메이션. 작지만 용감한 당나귀 ‘보’가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 영화다. 당나귀, 양, 비둘기 등 성경에서 볼 수 있었던 친근한 동물들을 통해 첫 ‘크리스마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려내 가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이번 작품은 올 12월 가족 관객들의 필람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더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성경의 주요 인물들과 모티브가 그대로 살아있다. 먼저, 요셉과 마리아가 약혼한 상태에서 마리아가 성령에 의해 임신을 하게 되고, 갈등하던 요셉의 꿈 속에 나타난 천사가 두 사람의 결혼을 이야기하는 장면은 마태복음을 토대로 한다. 또한 사악한 왕 헤롯이 아기 예수를 해하려는 설정과 마리아와 요셉이 베들레헴으로 향하는 여정, 그리고 큰 별빛이 쏟아지는 마구간에 도착해 아기 예수를 낳게 되는 모습까지 성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성경 속 동물 VS 영화 속 귀요미 동물 친구들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예수님이 타고 있었던 ‘당나귀’는 영화 속에서 작지만 용감한 당나귀 ‘보’로 변신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는 이를 칭하는 ‘양’은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루스’로, 홍수의 심판이 끝난 것을 알려주는 ‘비둘기’는 장난기 많은 개구쟁이 ‘데이브’, 예수님의 탄생을 가장 먼저 축하한 동방박사를 태운 ‘낙타’는 좌충우돌 낙타 친구들 사이러스, 데보라, 펠릭스로 등장한다. 이처럼 성경과 완벽하게 매칭 되는 동물 캐릭터들은 ‘첫 크리스마스’ 탄생에 숨겨진 주인공으로 변신해 영화의 종교적 재미를 배가시킨다. 산타와 루돌프는 존재했을까?크리스마스 하면 ‘산타클로스’가 떠오른다. ‘산타’는 상상 속 주인공이 아니라 실존 인물이었다. 성 니콜라스 대주교를 모델로 탄생한 ‘산타’는 12월 6일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주던 그의 뜻을 기려 12월 25일을 성 니콜라스의 축일로 삼게 되었다. 그 기원을 시작으로 산타와 루돌프는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더 크리스마스> 속에서는 ‘산타’와 ‘루돌프’는 등장하지 않지만 ‘요셉’과 ‘마리아’를 돕는 시선강탈 영웅들이 등장한다. 자유를 꿈꾸는 방앗간의 당나귀 ‘보’, 장난꾸러기 비둘기 ‘데이브’ 사랑스러운 양 ‘루스’가 그 주인공. 산타와 루돌프의 존재감을 뛰어넘는 비글미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은 올 12월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창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14세기 종교 가곡 형식으로 나타났던 캐럴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축하하기 위해 듣는 음악으로, 대표적인 캐럴으로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창밖을 보라’ 등이 있다. <더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이유는 캐럴의 끝판왕 ‘머라이어 캐리’의 OST 참여, 그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명품 캐럴 ‘The Star’는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눈이 내리는 날씨가 겹칠 경우 이러한 날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말한다.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길한 징조로 여겼고,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눈이 내릴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속 첫 크리스마스는 마구간에서 시작된다. 고요하고 거룩했던 그날, 우리가 바라던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모습은 아니지만 아기 예수의 탄생과 함께 울려 퍼지는 음악과 환한 빛이 내려오는 영화 속 모습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보다 더한 기쁨을 선사한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7-11-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