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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6.3 부정선거 책임지고 이재명 대통령 하야하라”
- 6.3 지방선거를 둘러싼 총체적 불법·부정 의혹이 마침내 종교계 전체의 피 끓는 공분으로 번지며, 정권의 심장을 겨누는 거대한 국민적 저항 운동으로 전면화 됐다. 그동안 개별 단체나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기되던 부정선거 규탄의 목소리가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교와 시민단체가 대정부 전선에 단일대오로 연대하면서, 결국 ‘이재명 대통령 하야 촉구’라는 공식적인 시국선언으로 폭발한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과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등 20여 개 종교·시민단체는 6월 18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민의를 왜곡한 이번 선거를 ‘원천 무효’로 규정함과 동시에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성 시국선언문을 전격 발표했다. 초여름의 뜨거운 뙤약볕 속에서도 올림픽공원 앞 현장에 집결한 300여 명의 시민과 성도들은 종교 지도자들과 시민 대표들의 사자후가 터질 때마다 “이재명은 하야하라!”, “전면 재선거 즉각 실시하라!” 등의 구호를 연호하며 잠실벌이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시민사회를 대표해 나선 전한길 대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국민이 투표를 하지 못한 사태와 사전투표 값의 기계적 동수 일치는 명백한 기획된 참정권 강탈”이라며 날 선 분석으로 군중의 폭발적인 박수갈채를 이끌어냈고, 기독교계를 대변한 박원영 목사는 “불의 앞에 침묵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배교”라며 “과거 이승만 대통령처럼 역사 앞에 책임을 지고 즉각 하야하라”고 순교적 결기를 뿜어냈다. 이어 불교계의 성호·응천 스님과 천주교계의 박상훈·이계성 대표 등도 일제히 연대 연설에 나서며 부정선거 이슈를 정권 퇴진 운동으로 강력하게 결집시켰다. 이날 발표된 시국선언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시 국 선 언 문 “거짓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교만한 자는 비록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잠언 11:1, 21) “민주의 심장인 주권을 도둑질한 6.3 선거 폭거를 강력 규탄한다! 한국교회와 깨어있는 1천만 성도들이여, 불법의 제단을 허물고 공의의 강수를 흘려보내라!” 오늘날 대한민국은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성경적 복음 위에 세워 가던 자유민주주의의 대동맥이 끊어지는 사상 초유의 헌정 질서 마비 사태를 마주하고 있다. 국가 권력이 백성의 눈과 귀를 막고, 불법과 조작이 공정의 탈을 쓴 채 대한민국 건국 이래 쌓아 올린 모든 정당성을 밑바닥부터 흔들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위임받은 한국교회연합과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구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는 성경의 절대 권위와 역사의 멈출 수 없는 명령에 따라 이 자리에 섰다. 불의 앞에 침묵하는 것은 곧 악에 대한 동조이자 하나님 앞에서의 배교이기에, 우리는 타협 없는 양심으로 이 시대를 향해 준엄한 공의의 나팔을 불고자 한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자행된 ‘투표용지 부족’과 ‘사전투표 값의 기계적 동수 일치’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는 단순한 행정 체계의 부실이나 실무적 착오라는 기만적 변명으로 결코 가릴 수 없다. 이는 천하보다 귀한 개개인의 천부인권이자, 주권자로서 행하는 가장 신성한 권리인 참정권을 권력의 음모로 차단하고 유린한 ‘기획된 참정권 강탈이자 명백한 국가 부정선거’이다. 민의의 온전한 수렴이 전면 거부되고 조작된 선거는 정당성을 상실한 권력의 사기극에 불과하다. 불법이 개입되어 국민의 소중한 표가 허공으로 증발하고 조작된 이상,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연코 ‘원천 무효’임을 선포한다. 정부와 선관위는 온 국민이 제기하는 사법적 의혹 앞에 한 점의 숨김도 없이 진상을 백일하에 자백해야 할 것이며, 무너진 선거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즉각적인 전면 재선거를 단행해야 마땅하다. 우리 한국교회는 역사적으로 국가적 위기 때마다 민족의 등불이 되어 기도의 무릎으로 이 나라를 지켜왔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에 물든 세력들이 수십 년간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해 세력화한 결과물이며, 이제는 교회를 제재하고 말살하려는 악법을 넘어 국가의 근간인 선거 시스템까지 손을 대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참혹한 불법의 현장 앞에서, 마땅히 진리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한국교회가 중립이란 명분 뒤에 숨어 제대로 된 정의를 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뼈아픈 비극이다. 지금 전국의 대학생과 이 땅의 젊은 지성들이 오히려 기성세대의 침묵을 부끄러워하며 공의의 횃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지 않았는가! 다음 세대의 청년들이 불법을 불법이라 외치며 피를 토할 때, 교회가 세상의 눈치를 보며 벙어리 개처럼 짖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자초하는 일이다. 교회는 권력의 시녀가 아니며 세상과 타협하는 집단이 아니다. 이제 한국교회와 깨어있는 1천만 성도들은 깊은 영적 동면에서 깨어나야 한다. 젊은 세대들의 외로운 투쟁에 영적 방패막이가 되어 주어야 하며, 거짓과 비리로 얼룩진 이 땅의 정치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복음의 공의 위에 다시 살리는 거대한 영적 전선에 앞장서야 한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양심의 자유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박해와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을 것이다. 6.3 부정선거의 어둠이 낱낱이 밝혀지고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그날까지, 우리는 강력히 연대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을 엄숙히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의 요구사항] 1. 정부와 선관위는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차단 사태와 사전투표 조작 의혹에 대하여 전면적이고 독립적인 사법 조사를 즉각 수용하라! 만약 이를 은폐하거나 거부할 시, 전면적인 정권 퇴진 운동을 불사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2.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강탈하고 조작한 6.3 부정선거는 명백한 불법이자 무효이다! 정부는 민의를 왜곡한 선거 결과를 즉각 폐기하고, 당장 전면 재선거를 실시하라! 3. 国家기관과 사법부는 권력의 시녀 노릇을 당장 중단하고, 이번 부정선거를 기획하고 가담한 배후 세력과 관련자 전원을 즉각 구속 수사하여 엄벌에 처하라! 4. 전국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 1천만 성도들은 침묵을 깨고 일어서라! 불법과 부정 앞에 침묵하는 죄를 회개하고, 광장으로 나온 청년들과 연대하여 국가 비리 청산과 공의 회복을 위한 순교적 투쟁에 즉각 동참하라! 2026년 6월 18일 (사)한국교회연합 및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외 20여 개 단체 함께하는 단체 및 인사 국가비상긴급기도운동본부 동두천두레마을 김진홍 목사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구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 한국교회장로총연합회 총재 정광택 장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계성 대표, 박상훈 공동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성호 스님 대한불교호국종 응천 스님 서해피격사건 유족회 이래진 대표 자유고교연합 조양건 대외총괄 한국공정선거연합회 한성천 공동대표 AWAKE KOREA 권경희 대표 New-Hankil News / 전한길TV 전한길 대표 ROTC 애국동지회 원종삼 회장 트루스코리아 정부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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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6.3 부정선거 책임지고 이재명 대통령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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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영적 거목 ‘박조준 목사’ 평전 출간
- 한국교회 독립교회 운동의 선구자이자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로 평가받는 박조준 목사의 삶과 신앙을 조명하는 평전이 출간됐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일웅)가 주최하고 웨이크신학원이 주관하는 ‘박조준 목사 평전 출판기념 감사예배 및 신학포럼’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작구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격동의 현대 한국교회사 속에서 제도와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자유와 독립교회 운동의 길을 개척해 온 박조준 목사의 생애와 신학을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평전 출간을 계기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신앙적 유산을 되새기고,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1부 감사예배 및 출판기념회와 2부 신학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감사예배는 임승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강대형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는다. 말씀은 정일웅 총회장이 전하며, 박순형 목사가 헌금기도, 김시철 목사가 축도를 담당한다. 이어지는 출판기념회는 행사위원장 박종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교계 원로인 민경배 목사와 림택권 목사, 정인찬 목사가 축사를 전한다. 감경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박조준 목사의 신앙과 사역이 한국교회에 남긴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신학포럼에서는 박명수 교수, 김열 교수, 배종열 교수, 조성현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박조준 목사의 신학과 목회 철학, 독립교회 운동에 남긴 유산을 학문적으로 분석한다. 주최 측은 1부 행사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는 선착순 400명에게 박조준 목사 평전을 비롯해 성경 필사 세트, 웨이크 배지 등 11만 원 상당의 기념품과 교통비 1만 원, 도서 2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소속과 직분, 성명을 기재해 문자(010-9020-3490)로 신청하면 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이번 평전은 단순한 인물 기록을 넘어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복음의 본질과 신앙의 자유, 독립교회 정신을 되새기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박조준 목사의 삶과 사역이 다음 세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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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영적 거목 ‘박조준 목사’ 평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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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독연, AI 폭주에 혼란 겪는 한국교회 향해 ‘영적 분별력 위한 방향타’ 제시
- 인공지능(AI)이 문명사적 대전환을 주도하며 목회 현장의 생존을 가르는 필수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급작스러운 과학기술의 폭주 앞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영적·신학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림택권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와 웨이크신학원(이사장 임우성 목사)은 지난 6월 8일 서울 노량진 CTS 컨벤션홀에서 ‘WAIC AI FORUM 2026’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한 교회의 청지기적 사명과 복음의 절대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신앙과 자유, 그리고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AI가 목회자에게 ‘유용한 비서’인지 혹은 목양을 집어삼킬 ‘대체의 위협’인지에 대한 예민한 접점을 정밀하게 해부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영적 고뇌 없이 설교 전체를 AI에 의존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리고, 웨이크(WAIC)가 회원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한국교회 전체의 미래 지형을 이끄는 공교회적 선도 단체로 발돋움했다는 교계의 찬사가 이어졌다. “교회 무너지면 나라 파선… 말씀의 나침반으로 영적 분별력 깨워야” 이날 개회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설립자 박조준 목사는 디모데전서 말씀을 통해 교회가 시대의 파수꾼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력히 역설했다. 박 목사는 “인간에게는 동물과 구별되는 이성과 지성, 그리고 양심이 있지만 인간의 양심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흔들리는 상대적인 것에 불과하다”라며 “오직 절대적인 기준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설 때만 비로소 바른 양심이 깨어날 수 있다”고 단언했다. 이어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 시대의 영적 파수꾼이자 양심의 보루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배는 파선할 수밖에 없으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또한 “믿음이 거침없이 나아가는 추진력이라면, 양심은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라며 “인생 항로의 유일한 해도인 성경 말씀을 철저히 따라가야만 영적 암초를 피해 갈 수 있다”고 전하며 이번 포럼이 AI 시대를 돌파하는 바른 방향타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축사를 전한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 역시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복음의 절대 진리를 수호하고, 이를 목회 현장에서 지혜롭게 선용하는 영적 안목을 기르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학적 실체부터 목회적 대안까지… 4인 전문가의 격정적 논제 이어 진행된 발제 세션에서는 공학, 인프라, 신학, 목회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자 4인이 차례로 강단에 올라 불 뿜는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순형 교수(웨이크신학원)는 ‘AI 권력 시대, 교회의 응전과 영적 분별력’을 주제로 기술 이면에 숨은 권력 구조를 직시할 것을 강력히 경고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 교수는 “우리는 화려한 AI 도구 자체에 현혹될 것이 아니라, 그 장막 뒤에서 플랫폼을 장악하고 생태계를 지배하려는 거대한 ‘AI 권력자’들의 탐욕을 꿰뚫어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술 권력이 중산층을 붕괴시키고 다수의 인간을 소외시키는 이 시대에 교회가 그들의 독점적 가치관을 성경적 기준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AI의 산출물은 결코 절대 진리가 될 수 없음을 못 박으며, 성경 구절의 배경이나 행정 서류 정리는 AI를 적극 부리되 인간의 깊은 영적 고뇌와 신앙적 선택 등 본질적인 목양 영역은 오직 목회적 돌봄과 기도로만 풀어내야 한다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진대현 교수(미 테일러대)는 메타버스와 가상 예배, 그리고 AI 설교가 가져온 목회 현장의 지각변동을 예리하게 분석했다. 진 교수는 가상 공간이 주는 편리함의 이면에 도사린 신앙의 파편화와 공동체성의 해체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기술이 화려해질수록 인간은 역설적으로 진짜 숨결을 느끼는 인격적 만남에 굶주리게 된다”라며, 온라인에 매몰되지 않는 고도의 ‘아날로그적 소그룹 소통’과 ‘영적 거버넌스’ 구축을 대안으로 꼽았다. 나아가 가상 세계의 성도들을 다시 참된 예배와 대면 공동체로 이끌어내기 위한 하이브리드 목회의 실제적 매뉴얼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세 번째 발제자로 강단에 오른 손한성 교수(중부대학교)는 ‘좋은 인공지능을 위한 좋은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주제로 AI 기술의 명암을 짚었다. 손 교수는 컴퓨터 공학의 철칙인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Garbage in, Garbage out)’는 원칙을 설명하며, AI의 품질과 신뢰도는 결국 인간이 주입하는 데이터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AI가 거짓 정보를 진짜처럼 늘어놓는 ‘환각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검색 증강 생성과 인간 피드백 학습 기술을 소개한 손 교수는, “AI가 기독교 진리를 왜곡하지 않도록 성경적 가치관을 담은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교계가 선제적으로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식을 관계 중심으로 엮어내는 ‘기독교 온톨로지(Christian Ontology)’ 구축을 제안하며 성도들이 말씀의 깊이를 상고하는 ‘생각하는 크리스천’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독려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권문상 교수(웨신대학원대학교)는 가상 공간 너머의 물리적 실체인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청지기 사명’을 집중 조명했다. 권 교수는 AI가 수천·수만 개의 GPU가 작동하는 거대한 물리적 공간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명시하며, 막대한 전력 소모와 냉각 용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글로벌 환경 오염과 자원 갈등의 생생한 사례를 제시했다. 그는 “이제 크리스천의 환경 청지기 사명은 자연보호를 넘어 데이터와 디지털 자원, 인프라의 관리 영역으로까지 확장되어야 한다”라며 기술 소비 뒤에 숨겨진 피조 세계의 보존을 위해 교회가 책임 있는 디지털 소비 관념을 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I에 대한 목회자들 관심 최고조… “이단 정보 무분별 노출 가장 경계해야” 이날 포럼이 진행된 CTS 컨벤션홀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메워져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강의가 진행되는 내내 AI의 목회적 실용성과 구체적인 활용법을 수첩에 빽빽이 받아 적는 등 고도의 몰입과 경청의 태도를 보였다. 특히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가져올 편리함 이면의 위험성과 목회 현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하며 깊은 경각심을 공유했다. 발제가 모두 끝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강사들을 향해 날카롭고 실제적인 질문을 쏟아내는 등 열띤 질의응답 순서가 길게 이어졌다.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가장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선 대목은 ‘AI가 필터링 없이 쏟아내는 신학적 왜곡과 이단 사상의 침투’ 문제였다. 한 참석자는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인공지능이 성경 진리와 신학적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정통 교리와 사이비·이단을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혼합된 정보를 제공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에 발제자들과 참석자들은 AI가 무분별하게 양산할 수 있는 이단적 사상과 가짜 진리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회가 더욱 철저한 영적 분별력의 울타리를 치고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한 디지털 콘텐츠 표준을 선제적으로 확립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로 동조했다. 기독교 AI 공동 선언문’ 발표… “기술 지배할 초격차 모델 구축” 특히 이날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는 참석자 전원의 염원과 결의를 담은 ‘WAIC 기독교 AI 공동 선언문’이 전격 발표되어 현장의 열기를 정점으로 이끌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와 웨이크신학원은 선언문을 통해 “인공지능은 결코 인간을 대체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 아래 복음 전파를 위해 철저히 통제되고 다스려져야 할 선한 도구에 불과하다”고 전제했다. 이어 “정통 신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신앙의 자유를 굳건히 변증하는 데 온 교회가 전력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 제창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발생하는 AI의 무분별한 설교 의존을 단호히 거부하고, 신학적 왜곡과 이단 사상의 디지털 침투에 맞서 강력한 영적 파수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한국교회는 폭주하는 기술 환경에 결코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며, 성령의 강력한 역사와 영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형 ‘스마트 사역 초격차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세상을 교화하겠다”고 엄숙히 결의했다. “울타리 허물고 한국교회 전체의 생존 전략 수립하는 마중물 될 것” 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하고 전반적인 실무를 총괄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이자 웨이크신학원 이사장인 임우성 목사는 포럼을 마무리하며 향후 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분명한 의지를 피력했다. 임우성 목사는 “이번 ‘WAIC AI FORUM 2026’은 단순히 한 단체나 신학원의 일회성 학술 행사 수준에 머무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거인과 마주한 한국교회를 향해 ‘이 선까지는 기술을 비서로 부리되, 이 선부터는 교회의 영적 권위와 본질을 사수하라’는 구체적이고 서슬 퍼런 표준 가이드라인을 투척한 역사적 분기점”이라고 포럼의 의의를 밝혔다. 이어 임 목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교회 전체의 미래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올바른 여론의 물줄기를 트는 ‘공교회적 선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했다”며 “과학기술의 폭주에 겁먹고 끌려가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진리 위에서 기술을 호령하고 이를 영혼 구원을 위해 통제하는 담대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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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독연, AI 폭주에 혼란 겪는 한국교회 향해 ‘영적 분별력 위한 방향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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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성명서] 군부의 총칼에 맞선 박조준 목사의 ‘일갈’… 6.3 선거 파행 속 WAIC 통해 부활
- 서슬 퍼런 군부정권의 총칼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공의만을 외쳤던 박조준 목사의 일갈이, 최근 대한민국을 뒤흔든 6.3 지방선거 사태 앞에서 다시 부활했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림택권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지난 8일, 시국 성명서를 발표하고, 원칙과 정의를 향한 전 국민적 요구를 시대에 전달했다. WAIC는 이번에 발표된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 상황을 영적 배도로 규정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구체적인 세 가지 핵심 요구사항을 담았다. 먼저, WAIC는 최근 치러진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국민에게 부여된 ‘천부인권에 대한 침해 및 반역’으로 명확히 규정했다. 관련 기관을 향해 한 점 의혹 없는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한편, 투명성이 담보된 당일 투표 및 전면 수개표 원칙에 입각한 즉각적인 재선거 실시를 강력히 촉구했다. 둘째로, ‘평등’과 ‘인권’의 탈을 쓰고 창조 질서를 파괴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교회의 예배를 강제로 짓밟으려는 ‘교회폐쇄법’ 제정 시도를 전면 거부했다. WAIC는 건강한 가정과 생명 같은 교회를 지키기 위해 그 어떤 반기독교적 입법 시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순교의 각오로 이를 철저히 저지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교회를 향한 자정과 단절의 메시지도 포함됐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본주의와 섞는 영적 혼합주의, 그리고 종교 다원주의를 용납하는 불의한 연합 단체들과 단호히 결별할 것을 선언하며, 한국 교회가 세상을 향해 진리를 외치기 전에 스스로 정결 작업을 결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설립자 박조준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대의 불의 앞에 타협하지 않고, 거룩한 영적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엄숙히 선포한 WAIC의 시국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천부인권 강탈과 창조 질서 파괴를 강력히 규탄한다!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이사야 59:14)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8)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는 오직 성경의 절대 무오성과 하나님의 법만이 이 땅을 판단하는 유일한 잣대임을 천명한다. 최근 헌정 질서를 뒤흔드는 참정권 강탈 사태와 창조 질서를 대적하는 악법의 추진 앞에, 우리는 작금의 현실을 단순한 정치적 현상이 아닌 천부인권의 파괴이자 영적 배도(背道)로 규정하며 다음과 같이 준엄히 경고한다. 1. 부정선거는 좌우의 정치 문제가 아닌, 하나님이 부여하신 '천부인권'에 대한 반역이다. 국민의 표를 도둑질하고 민의를 조작하는 부정선거는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이자,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기만하는 사탄적 범죄이다. 거짓으로 권력을 찬탈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다. 관련 기관은 한 점 의혹 없이 진상을 규명하고, 투명성이 담보된 당일 투표 및 전면 수개표 원칙에 입각한 즉각적인 재선거를 실시하라. 2.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궤계이며, '교회폐쇄법'은 신앙을 말살하려는 사탄의 도발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세우셨다. '평등'과 '인권'으로 위장한 차별금지법의 실체는 동성애와 거짓된 젠더 이데올로기를 합법화하고, 진리의 입술을 불법으로 옥죄려는 반성경적 악법이다. 나아가 공권력을 앞세워 거룩한 예배의 제단을 강제로 짓밟고 교회의 숨통을 끊으려는 '교회폐쇄법' 제정 시도를 우리는 절대 반대한다. 우리는 건강한 가정과 생명 같은 교회를 파괴하려는 그 어떠한 반기독교적 입법 시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순교의 각오로 이를 철저히 저지할 것이다. 3. 비겁한 중립의 가면을 벗고, 배도의 진영과 거룩한 단절을 선행하라.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린도후서 2:17). 성경의 절대 무오성을 훼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의 인본주의와 교묘히 섞는 영적 혼합주의, 그리고 종교 다원주의와 동성애를 용납하는 불의한 연합 단체에 속해 있으면서 어찌 세상을 향해 진리를 외칠 수 있는가. 말씀의 순수성을 버린 오염된 곳에서 외치는 소리는 결국 오염된 외침이 될 뿐이다. 한국 교회는 세상을 꾸짖기에 앞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배도의 세력과 단호히 결별하고 부정한 진영에서 스스로를 분리하는 정결 작업부터 결행하라. [우리의 결단]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조롱하는 부정선거 사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짓밟힌 국민의 주권과 올바른 천부인권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 대한민국이 온갖 거짓과 불의를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가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오직 공의와 진리가 강물처럼 흐르는 거룩하고 복된 나라로 회복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결단코 물러서지 않고 영적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을 하나님과 역사 앞에 엄숙히 선포한다. 2026. 6. 7. 국제독립교회연합회 (WA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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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 개최
-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성결교단 간 연합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성연은 지난 6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이기용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등 3개 성결교단 임원과 목회자, 평신도 대표 120여 명이 참석해 성결복음 확장과 교단 간 화합을 다짐했다. 1부 개회예배는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이기용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예성 부총회장 황제돈 장로의 기도, 나성 장로회장 장기혁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나성 감독 최형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최형영 목사는 ‘세 겹 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도서 4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결교단 간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소 한 마리가 6톤의 무게를 끌 수 있지만 두 마리가 함께하면 단순히 두 배가 아니라 네 배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며 “성결교단 역시 각자의 전통과 강점을 존중하면서도 하나로 연합할 때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이끌어 가는 강력한 영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며 “3개 성결교단이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성 총회장 이종만 목사의 축사와 기성 직전 총무 문창국 목사의 광고에 이어 나성 직전감독 윤문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각 교단 총무인 송우진 목사, 최철 목사, 권순달 목사가 참석자들을 소개하며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진 제2부 정기총회는 최형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성 부총회장 윤학희 목사의 기도, 예성 서기 강명국 목사의 회원점명과 경과보고, 임원선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교단 순번에 따라 기성 총회장 이기용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나성 감독 최형영 목사와 예성 총회장 이종만 목사가 공동회장으로, 각 교단 부총회장들이 공동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기용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성결교단의 연합과 성장, 그리고 한국교회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표회장은 “살아 있는 생명체는 반드시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거친다”며 “한성연 역시 단순한 친목 단체가 아니라 성결복음을 확장하고 한국교회를 섬기는 살아 있는 연합체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한국교회는 저출산과 인구 감소, 다음세대 이탈, 사회적 신뢰 하락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시대일수록 성결교단들이 더욱 긴밀하게 연대하고 협력하여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거룩한 영향력을 세상 가운데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세 교단이 각자의 울타리를 넘어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동역할 때 성결운동은 새로운 부흥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다”며 “성결교회의 정체성과 영성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희망과 방향을 제시하는 연합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성연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가교 역할을 감당하며 성결복음의 가치가 다음 세대와 한국 사회 속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합은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표회장은 직전 대표회장인 홍사진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총회는 기성 부총회장 문형식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으며, 새 회기 사업은 신임 임원회에 위임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연합사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총회 직후 열린 분과별 회의에서는 새 회기 주요 사업도 논의됐다. 신학분과는 유신진화론 관련 학술대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교육분과는 목회자 재교육 교재 발간을 논의했다. 문화체육분과는 오는 가을 ‘한성연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해 교단 간 친목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선교분과는 교단별 선교사 훈련원을 상호 방문하고 훈련 과정을 공동 이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국내선교분과는 예성 국내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중복음 예배학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복지분과는 사회복지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이단대책분과는 이단 백서 발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홍보출판분과는 AI 세미나 개최와 교단 간 홍보 협력을 강화하며 명칭을 ‘홍보출판정보분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새 회기를 이끌 임원진은 대표회장 이기용 목사를 비롯해 공동회장 최형영 목사와 이종만 목사, 공동부회장 각 교단 부총회장단 등으로 구성됐으며, 성결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한 본격적인 사역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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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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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이강욱 장로는 본보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최근 MBC에서 방영된 「사이비 헌터」에 출연한 이강욱 장로는 (인터넷)교회연합신문(대표 차진태)과 어떠한 관련도 없는 인물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교회연합신문은 현재 이사회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강욱 장로는 교회연합신문의 이사장이나 임원 등 어떠한 직책도 맡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일부에서 이강욱 장로를 (인터넷)교회연합신문과 관련된 인물로 오인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본 공지를 게재합니다. 이강욱 장로는 본보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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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하미자 목사의 ‘안식은 은혜’(창 2:1-3)
- 안식은 하나님께서 창조 때부터 우리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창조 때부터 약속하신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사람의 죄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죄악 때문에 안식을 잃어버렸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안식이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의식주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면 안식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창조를 마치셨기 때문에 안식하실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어 안식(누아흐, 샤바트)은 어느 특정한 장소에 ‘정착하여 안주하다’, ‘하던 일을 마치고(끝내고) 쉬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안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곱째 날에 ‘창조사역을 마쳤다’라는 의미에서 그날을 안식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은 일주일 중 하루를 쉰다는 단순한 휴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계획하신 일을 다 마치시고 쉬시는 완성의 뜻입니다. 안식은 창조의 완성과 끝이라는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의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안식할 수 있을까요? 안식은 창조 때부터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체에 값없이 주신 은혜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노력이나 계획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을 잃어버리게 된 원인을 극복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사람의 욕심에서 비롯된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순종 때문에 창조의 안식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약 1:15) 예수께서는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안식을 얻으려면, 첫째, 내가 삶을 주관하는 의지를 버리고 모든 삶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둘째, 세상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셋째, 마귀를 대적할 하나님이 주시는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끝까지 안식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에 대한 믿음입니다. 참된 안식은 죽음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안식이 없습니다. 히브리서를 보면,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4: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들어가는도다”는 현재형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서 안식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미래의 하나님 나라에서의 안식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참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곳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지상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안식처는 시-공간적으로 어느 특정한 한 곳이 아닙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성령님 안에 있을 때 안식할 수 있습니다. 안식은 쟁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은 거저 받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안식은 모든 생명체를 위한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은 예수께서 사람의 새 생명을 위하여 죽음을 멸하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얻어진 결과로서 사망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이 은혜의 안식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졌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안식이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히 3: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순종의 죄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에게는 안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확실하게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써 참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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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하미자 목사의 ‘안식은 은혜’(창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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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박준형 목사의 ‘분별되고 참된 은사를 사모함’ (고전 14: 12~25)
- 예언은 미래를 맞히는 기술이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이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바르게 전달되도록 하는 사역입니다. “나의 영이 기도하지만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은, 영적으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지만, 그 뜻을 이성적으로 깨닫지 못해서 자신과 공동체가 충분히 유익을 얻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마음이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말씀의 뜻을 알고, 믿음이 자라나며, 그에 따라 삶의 순종으로 이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영으로도 기도하고 마음으로도 기도하겠다고 말합니다. 찬송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동만 있고 뜻이 없으면 함께 진정한 아멘을 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예배는 혼자 은혜받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알아듣고 함께 세워지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바울 자신은 방언의 은사를 풍성히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교회 안에서 자신의 은사를 드러내기보다 성도들을 가르치고 세우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본문은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낫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은사는 많이 가졌느냐보다는 그것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숙한 신앙은 자기 만족에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의 믿음을 세우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이 말씀에 깨어있지 않게 되면 자칫 은사를 받고도 그 능력을 자신과 타인이 ‘혹하는’ 방향으로 이끌려질 수 있습니다. ‘혹한다’라는 의미는 겉으로 좋아 보이는 것에 관심이 쏠리고, 판단이 흐리게 되어 마음이 끌려 흔들리거나 넘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미혹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하나이며 이러한 상태로 목회를 하거나 목양을 받아 그러한 방식으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습니다. 이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 교회와 성도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자기 자신이 이익을 얻으려는 빗나간 자세와 행실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혹을 받는 것 자체가 그것은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며, 사탄과 가까워진 것입니다. 미혹은 사탄이 행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창 3:13, 고후 11:14). 이러한 미혹이 사람에게 들어오면, 그 사람은 더 이상 자기가 처한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일에 사실상 동참할 수 없게 됩니다. 모양은 동참하는 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자기를 미혹한 영으로 그 마음의 본질이 향해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찾기 어려운 부분이어서 많은 가정과 교회가 넘어지거나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혹의 영이 있게 되면 그 가정도, 자녀도, 교회도 부흥하지 못합니다. 미혹의 영이 부르면 언제든지 마음이 거기로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전도받은 사람이 전도인을 따르는 것처럼, 미혹의 영을 가진 사람은 그 영을 뿌리내리게 한 사람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25절은 예언 사역의 은혜에 대해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전해질 때 사람의 숨은 마음이 드러납니다. 죄가 책망받고, 상처가 만져지며, 교만이 꺾이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됩니다. 예언은 사람을 혹하게 하거나 놀라게 해서 예언한 사람을 경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의 예언 사역은 성경의 진리에 맞아야 하고, 교회를 세우신 분의 질서 아래 있어야 하며, 사랑과 겸손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공동체의 분별과 질서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받은 은혜는 혼란이 아니라 질서를 낳고, 자랑이나 교만함이 아니라 하나님 임재의 고백을 낳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자신을 높이는 도구가 아니라, 교회를 살리고 하나님이 그 가운데 계심을 드러내는 거룩한 통로입니다. 이와 같은 분별을 위해 자신이 바라보는 사람과 자신의 목적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살리는 은사를 잘 분별하여 활용케 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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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박준형 목사의 ‘분별되고 참된 은사를 사모함’ (고전 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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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하미자 목사의 ‘하나님의 섭리’(마 10:29-31)
- 섭리는 사전 결정이나 운명과는 아무 상관없고, 앞을 보고, 앞서 살피며, 일찍 깨닫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상상력을 동원하여 닥칠 재난을 미리 내다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도 있겠지만, 예언자들은 실제를 점쳐보거나 해답을 손에 쥐고 있지 않았습니다. 예언자들은 실제를 미리 엿본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미리 맛본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섭리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고, 모든 개별적인 사건에도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을 주밀하게 인도해주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준비해 놓으시고 최선의 때에 공급해 주시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해야 합니다. “누가 나처럼 선언할 수 있으며, 미래를 예고할 수 있느냐? 나를 누구와 견줄 수 있느냐? 만일 있다면, 내가 옛날 사람들에게 미래를 예고했듯이, 그들에게 다가올 일들을 미리 말하여 보라고 하여라.”(사 44: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섭리 방식을 보존, 동행, 통치로 구분하였는데, 동행을 세 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가시면서 악한 세력들과 싸워주십니다.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신 1: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안고 다니셨고, 품고 다니시면서 함께 가십니다. “야곱의 집안아, 이스라엘 집안의 모든 남은 자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희를 안고 다녔고, 너희가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내가 너희를 품고 다녔다.”(사 46: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우리 뒤따라가시면서 보호해주십니다.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출 14:19-2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동행해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만물을 먹여주십니다.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시 145: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주시고, 비를 주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마 5:45b)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섭리를 잊고 사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잠 20: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앞길을 알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따라가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행 14:19)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바울은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딤후 3:11)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그때마다 바울을 건져 주심으로써 그와 함께하시는 것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했기에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근심하게 버려두지 않으시고, 그 크신 사랑과 긍휼로 인도해주시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십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죄가 극성을 부리지 못하게 막지 않으시며, 피조물의 불행도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막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을 사람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일을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우리와 동행하시며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함으로 근심을 내려놓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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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하미자 목사의 ‘하나님의 섭리’(마 1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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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박준형 목사의 ‘목회 사역의 현장과 분별’(고전 9: 1~10)
- 바울서신을 접하게 되면, 당시 초대교회에서 성도들 앞에 그가 얼마나 심사숙고하였으며, 온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채 뼈아픈 시절을 보냈는지 알게 됩니다. 본문은 사역자의 권리와 함께 복음의 질서와 교회의 바른 분별을 세우려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한때 예루살렘 성도를 위한 연보를 부탁하면서, 억지가 아니라 자원하는 은혜가 되기를 원했습니다(고후 8:1-5, 9:7). 또한, 사도로서 생활비를 받을 권리가 있었지만, 복음이 장사처럼 오해될까 하여 그 권리를 절제했습니다(고전 9:12, 15). 이를 위해 손수 일하여 자신의 필요와 동역자의 필요를 감당했고(행 20:34, 살전 2:9), 궁핍과 부족 속에서도 교회의 신뢰와 복음의 순수성을 먼저 세우려 했습니다(고후 11:8-9, 빌 4:12-16). 바울이 이 글을 기록한 목적은 교회가 복음의 일꾼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당시 바울은 뭇 사람들로부터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같은 권위가 없다거나, 또는 스스로 일을 하니 일반적인 사역자가 아니라는 식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도들과 게바는 믿음의 아내를 동반하고, 교회의 충분한 공급을 받으면서 사역에 임했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그런 권리조차 없는 사람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에 대해 감정적으로 맞서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권리를 몇 가지로 설명합니다. 먼저, 군인이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지 않듯이, 복음의 일꾼도 사역을 감당하면서 정당한 공급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포도를 심은 사람이 그 열매를 먹는 것처럼, 교회를 세우고 양육한 사역자도 그 수고의 열매를 함께 누릴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 떼를 기르는 사람이 그 젖을 먹는 것처럼, 목양의 수고에는 마땅한 돌봄과 지원이 따른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단지 인간의 사회적인 관례로만 말하지 않았고,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는 율법까지 들어서 설명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일하는 자의 수고와 소망을 귀하게 보신다는 내용을 전한 것입니다. 바울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것입니다. 복음의 일꾼을 인간적인 기준으로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그 사역의 열매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는 은혜를 받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말씀 안에서 존중하고 책임 있게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겪은 현실적인 어려움은 컸습니다. 그는 교회를 세웠지만 때로는 여러 의혹을 받았고, 성도들을 사랑했지만 비판을 들었으며, 복음을 전하고 주의 사역을 했지만 마땅히 누려야 할 자기의 권리조차 일일이 설명해야 했습니다. 사역자는 영적인 일을 하면서도 생활의 필요를 피할 수 없는데 비해, 교회는 은혜를 말하면서도 때로는 사역자의 수고를 쉽게 넘기거나 가볍게 여기곤 합니다. 바울은 자기 권리를 주장하되 말씀과 복음의 질서 안에서 말하고,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과 사역의 열매로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교회는 비판보다 분별을 앞세우고, 의심보다 감사와 책임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 본문이 오늘 교회와 성도들에게 말씀하고자 하는 교훈입니다. 성도는 만인제사장적인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성도이면서도 교회의 사역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역자를 단순한 평가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복음 안에서 함께 책임을 나누는 동역자로 이해해야 합니다. 바울이 겪었던 일이 곧 나의 일이 될 수 있고, 바울의 아픔도 자신의 아픔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로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직분 맡은 자로서 말씀에 근거한 분별력과 사역의 수고를 알아보는 마음, 교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겸손, 그리고 비판보다 기도로 모든 관계와 책임을 세워가는 성숙함이 한국 교회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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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박준형 목사의 ‘목회 사역의 현장과 분별’(고전 9: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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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하미자 목사의 ‘바울의 가르침’(딤전 4:11-16)
- 바울은 예수님을 닮은 스승입니다. 바울은 약한 자들에게 스스로 약한 자가 됨으로써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약한 자들을 구원하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고전 9:22)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해 보고 배우도록 가르쳐주었습니다. 바울은 말씀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의 존재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떤 방해와 핍박이 와도 말씀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대상이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두에게 최선을 다해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영적인 스승의 모습이지요. 본문을 보면,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사역자는 연령의 많고 적음으로 존경을 받거나 가볍게 여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역자의 권위는 주님께서 부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르쳐 이끌어 가는 사람은 말과 행실에 항상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항상 배우고 경건 훈련을 해야 하며, 성도를 옳은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지도자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 10:38)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4:16b)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이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태도를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고난을 본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인 것과 같이,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고전 1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4차에 걸쳐 전도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거의 모든 지역에 복음을 증거하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은 많은 환난을 받았지만 인내하며 로마를 넘어 스페인까지 가서 복음을 증거하려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라는 말씀을 사명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비전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비전을 위해 순교할 때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의 제자이자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스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서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바울의 제자 디모데를 보면, 모친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는 모두 경건한 신자로 디모데를 어릴 때부터 성경으로 잘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자란 디모데는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는 모범 청년이 되었습니다.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 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의 1차 전도여행 중 루스드라에 갔을 때 로이스와 유니게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도되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사랑한 제자로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디모데는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딤후 3:11) 디모데는 ‘바울의 사랑하는 신실한 아들’(고전 4:17)로 불렸습니다. 바울의 삶을 보고 배운 디모데는 자신도 본이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디모데는 스승인 바울과 함께 소아시아, 그리스, 마케도니아, 로마 등에서 순회 전도하였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좋은 동역자요, 위로자였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디모데의 인품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복음을 위하여 나와 함께 봉사하였습니다.”(빌 2:22)라고 칭찬하였습니다. 우리도 서로 힘이 되는 동역자로서 복음을 위해 함께 전진하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은 항상 크게 기뻐했습니다. 늘 자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지혜와 힘의 원천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어떠한 형편에서도 자족하고 이길 수 있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바울은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살았습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자신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빌 4:10-14) 그래서 바울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 영적인 스승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영적인 스승을 만나 그분의 삶을 닮아가고 있는지요? 그래서 여러분도 참된 스승이 되기 위해 말씀 앞에서 날마다 자신을 살피며 준비하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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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하미자 목사의 ‘바울의 가르침’(딤전 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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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인터뷰] 국독연 김기배 목사 "지금은 '제2의 4·19'… 청년들의 분노가 무너진 민주주의 깨울 것"
-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전 국토가 거대한 탄핵과 불신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전 세계가 부러워하던 성숙한 민주주의와 첨단 선거 시스템의 이면에 감춰져 있던 추악하고도 조직적인 불법의 징후들이 드러나며 민심은 폭발 직전이다. 여야 정치권은 파국을 수습하기는커녕 진영 싸움에 매몰되어 있고, 환율은 미친 듯이 폭등해 민생 경제는 베네수엘라식 붕괴를 경고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정부는 강압적인 '교회 길들이기'로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해야 할 성도들의 입마저 틀어막으려 하고 있다. 이 암울하고 정체된 시국을 돌파하기 위해, 본보는 평생을 공정성과 객관성의 담벼락 위에 서 왔던 한국 교계의 대표적 지성이자 거목을 찾았다. MBC와 SBS 등 지상파 방송의 중추에서 40년 넘게 활약하고 현재도 CTSi를 통해 언론계에 깊이 몸담고 있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김기배 목사(아름다운교회)다. 그동안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나 조사 필요성만을 제기했을 뿐, 이를 사실로 단정 짓지 않던 그는 이번 6·3 사태를 겪으며,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선언을 내놓았다. 이념의 한 끝에 치우친 주장이 아닌, 가장 냉철한 지성의 고뇌에 찬 폭탄선언이기에 그 무게는 결코 가벼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김 목사는 지금 전국 대학생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광장으로 쏟아져 나오는 현상을 '공정'을 향한 세대적 발호이자 '제2의 4·19 혁명'으로 명쾌하게 정의하며, 무너진 시대를 재건할 희망의 횃불이 청년들에게 있음을 강하게 선포했다. 시대를 향해 거침없이 토해낸 그의 칼날 같은 진단을 본지가 기록했다. "수백억 분의 1의 확률이 어떻게 ‘우연’인가… 배후 밝혀 사형도 불사해야" 김기배 목사는 격앙된 목소리로 이번 선거 사태의 추악함을 규탄했다. 김 목사는 "이번 선거에서 투표지 부족 사태를 겪은 투표소만 무려 91곳에 달하고, 후보 간 완전히 동일한 투표수가 나온 기상천외한 곳이 12곳이나 발견됐다"며, "아이러니하게도 이 모든 조작의 흔적들이 오직 사전투표에서만 집중적으로 쏟아져 나왔다"고 통탄했다. 그는 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하며 선관위의 변명을 정면으로 받아쳤다. "이런 비정상적인 개표 결과가 동시에 나올 수 있는 확률은 통계학적으로 수백억 분의 1에 불과하다"며, "이런 기적 같은 로또 확률을 어떻게 '단순 행정 착오'나 '우연'이라는 나태한 단어 하나로 국민에게 설명하고 납득하라는 말이냐"고 성토했다. 김 목사는 이번 사태가 가져올 파국이 단순한 이번 선거 불신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 경고했다. "6·3 선거의 참상이 이 정도라면, 과거의 대선이나 총선 역시 과연 안전했겠느냐는 근본적인 의심과 불신이 도미노처럼 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무너진 헌정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참정권이 유린당한 이번 선거의 재실시는 논할 가치도 없는 당연한 국민의 권리라고 못 박았다. 나아가 "국가의 심장인 선거 시스템을 난도질한 주동자와 그 배후 세력을 샅샅이 추적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도 불사하는 단호한 처벌을 내려야 다시는 국가를 상대로 사기를 치지 못할 것"이라며 사정당국의 결단을 촉구했다. "불의 앞에 입 닫은 기독교… 거목 박조준 목사의 대쪽 같던 결기 회복해야" 김 목사는 국가의 위기 앞에 방관자로 전락한 교계와 언론의 소극적 태도를 향해서도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댔다. 그는 현 시국을 '어둠이 가장 짙어진 때'로 규정하면서,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해야 할 교회가 권력의 눈치를 보며 침묵의 동조자가 되고 있다고 매섭게 꾸짖었다. 그는 "정부가 법과 행정력을 앞세워 소위 '교회 길들이기'와 강압적 압박을 가하자, 목회자들이 성도를 잃을까 두려워하며 강단에서 외쳐야 할 진리의 소리를 감추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목사는 이 대목에서 과거 서슬 퍼런 독재 정권 시절에도 권력의 압박에 정면으로 맞서며 한국 교계를 지켰던 영락교회 제2대 담임 박조준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를 언급했다. 김 목사는 "과거 군부 정권의 폭압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호통치셨던 영적 거목, 박조준 목사님의 대쪽 같던 결기와 거룩한 야성이 요즘 목회자들에게서는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며 깊은 탄식을 토해냈다. 불의를 불의라 말하지 못하고 기득권과 대형화에 매몰되어 버린 오늘날 교계 리더십의 나약함과 비겁함을 정면으로 질타한 것이다. 김 목사는 "지금 올림픽공원에서 정의를 외치는 청년들은 침묵하는 교회를 대신해 하나님이 들어 쓰신 '소리치는 돌들'"이라며 청년들이 돌을 자처해 정의를 외치는 동안 교회는 기득권에 갇혀 스스로 안주하고 있다며 호된 질책을 가했다. 김 목사는 "돌들이 부르짖는 이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교회 역시 박조준 목사님이 보여주셨던 예언자적 결기를 회복해 비겁한 침묵을 찢고 일어나야 한다"며 “그것만이 세상이 칠흑처럼 어두워진 바로 지금, 교회가 왜 이 땅의 빛과 소금인지를 행동으로 증명하며 도탄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고 조언했다. 40년 대선배 언론인으로서 후배 기자들을 향한 일침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과거 독재 정권의 검열에 저항해 지면을 비운 채 신문을 찍어냈던 동아일보의 '백지 광고 사태' 등 언론 수호의 역사를 언급했다. 김 목사는 "지금의 기자들에게는 시류와 권력, 대세에 휩쓸리지 않고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외쳤던 선배들의 결기와 야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불법을 보고도 침묵하는 언론의 직무유기를 깊이 한탄했다. "6·3 선거 참사는 하나님의 각성 기회…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제2의 4·19" 그러나 김기배 목사는 이 암울한 파탄의 시국을 절망으로만 바라보지 않았다. 오히려 이 극단적인 위기야말로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숨겨진 계획이자 거대한 '영적 각성의 기회'라고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태만해서, 그리고 교회가 빛과 소금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이 땅에 고난이 찾아왔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고통을 통해 우리를 흔들어 깨우고 계신다"며, "반드시 이 위기를 교회가 정화되고 민족이 새로워지는 골든타임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가 발견한 위대한 희망의 실체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의 2030 젊은 세대들이었다. 현재 전국 대학생들이 일제히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올림픽공원 등에 수만 명이 집결해 정의를 외치고 있는 현상에 김 목사는 깊은 감격을 표했다. 김 목사는 청년들의 역동적인 발호를 '제2의 4·19 혁명'으로 명쾌하게 정의했다. 그는 "과거 4·19 혁명이나 6월 항쟁 등 역사의 거대한 변곡점마다 시대를 깨웠던 것은 이념에 물들지 않은 젊은이들의 정직한 목소리였다"며, "지금 청년들이 분노하며 일어선 이유는 좌나 우라는 진영 논리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최소한의 기본인 '공정'과 '정의'가 짓밟혔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또한 "과거 3·15 부정선거보다 훨씬 더 영악하고 악독한 기만으로 가득 찬 6·3 선거 사태를 바로잡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진리의 외침"이라며, 젊은이들의 발호가 이념 전쟁의 프레임을 깨부수고 진정한 민주주의 재건을 이끄는 시대의 횃불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교계와 국민을 향해 소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역사를 움직이시는 분은 결국 여호와 하나님"이라며, "우리 청년들이 앞장서 공정을 외치고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제 자리를 지킨다면, 무너진 정의를 다시 세우고 통일한국과 세계 복음화를 선도하는 거룩한 나라로 침탈당한 헌정 질서를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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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인터뷰] 국독연 김기배 목사 "지금은 '제2의 4·19'… 청년들의 분노가 무너진 민주주의 깨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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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은혜』 십자가에서 시작되는 관계 회복의 길 제시
- 도서출판 토기장이가 윤호용 목사의 신간 『관계의 은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관계 안내서다. 윤호용 목사는 현재 알래스카 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알래스카 교회연합회 회장과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부총회장을 맡아 사역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이민목회 경험 속에서 깨달은 관계의 지혜를 이 책에 담아냈다. 책은 "모든 관계의 출발점은 십자가"라고 강조한다. 하나님과 인간의 깨어진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회복된 것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역시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관계의 은혜』는 ▲관계 안에서 누리는 은혜 ▲만남 안에서 누리는 은혜 ▲위기 안에서 누리는 은혜 ▲사랑 안에서 누리는 은혜 ▲믿음 안에서 누리는 은혜를 주제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는 "좋은 관계의 출발점은 십자가"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만남을 복되게 하고 관계 속에서 승리하는 삶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관계를 단순한 인간관계 기술이 아닌 신앙의 영역으로 바라보며, 관계 속 갈등과 상처, 위기와 사랑, 믿음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필요에 의해 맺어진 관계는 한계가 있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는 상처가 아닌 사랑을 남긴다"고 말한다. 추천사를 쓴 이영훈 목사는 "목회자가 성공적으로 사역할 수 있었던 비결인 '관계의 지혜'를 담은 책"이라며 "어떻게 만남을 복되게 하고 관계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계의 은혜』는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신앙이 삶으로 연결되기를 원하는 성도, 그리고 모든 관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신앙서로 평가받고 있다. * 도서명: 『관계의 은혜』 * 저자: 윤호용 목사 * 출판사: 도서출판 토기장이 * 발행일: 2026년 5월 20일 * 분량: 268쪽 *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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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은혜』 십자가에서 시작되는 관계 회복의 길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