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10-1.jpg
 
선교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동안에는 서구에서 제 3세계로 향하는 것이 대세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선교역전이라는 어휘가 왠지 새롭지 않다. 필자는 오늘 Allan L. Effa, 박사에 의해서 쓰여진 논문 “세계 기독교속에서 나이지리아의 요소”가운데에서 발췌된 글을 소개함하고자 한다. 이 글의 하반부에는 “선교 역전: 나이지리아인에 의해 시작된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교회들”이라고 쓰여져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늘날 선교 운동의 주류는 남에서 북으로, 가난한 세계에서 부자 세계로, 변두리에서 힘의 중심으로, 아래에서 위로 가고 있다. 복음은 이민의 막대한 물결에 기인하여 전 세계에 전해지고 있다. 비구조화된 방법 안에서, 그리고 선교의 본부의 통제 밖에서 많은 시간동안 그것이 자발적으로 일어났다. 복음은 가장 기대되지 않는 곳에 도달한다. 그 곳이 어디든지 성령이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감동시키신다.
한 번에 많은 선교사를 보낸 땅에 있는 나라들에 거주했던 서아프리카 크리스천들은 이민을 통하여 오늘에는 영국 땅에 수 없이 많이 거주하면서 신앙 생할을 하고 있다. 비록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주로 경제적 이유로 유럽에 왔을지라도, 서방의 사람들에게 다시 복음을 가져가기 위한 선교의 열정적 감각이 있다. 이것은 아프리카의 나라들로부터 온 많은 나라들이 오늘날 영국에서 섬기는 50개국으로부터 온 약 1,500명의 선교사들이 사역을 하고 있는 이유이다. 디아스포라 아프리카 크리스천들은 주류에서 영적 집과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복음주의 교회를 발견하는 반면, 최근 몇 년 동안 다수의 아프리카인들에게 시작된 교회가 생겨나고 있다. 이 교회들은 두 개의 폭넓은 부문 속에 포함되어있다.
첫 번째 부문은 아프리카에서 비롯된 교회의 유럽 또는 북아메리카 분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의 부분은, 영국의 경우에서 특히, 1960년대만큼의 이른 시기로 소급된다. 이것들의 예는 Aladura 교회, 더 깊은 삶, 하나님의 구속된 크리스천 교회 (모든 교회는 기원에 나이지리아인이 있다.) 그리고 오순절 가나 교회이다. 이것들 중 몇몇은 함께 모인 이민자의 작은 그룹에 의해 발견되었고 결국 모임으로 조직화되거나 다른 경우, 계획된 선교 아웃리치 노력들을 통해서, 나이지리아나 가나의 국외로 추방된 사람들 중에서 일하기 위하여 교회 심기 목사들의 파송을 포함한다.
두 번째 부문은 유럽에서 시작된 교회들을 포함한다. 이 교회들 중 몇몇은 이어서 아프리카와 세계의 다른 부분에서 분파를 설립했다.
이 두 형태의 교회들은 유럽 기독교의 지형을 바꾸기 위해 돕고, 성장하는 세계적 선교의 힘이다. 우리는 이미 영국의 교회 출석률이 주로 이민 요소 때문에 감소를 멈췄다는 것을 관찰했다. 이것은 주로 “흑인이 대다수인 교회들”의 생명력 때문이다. 크리스천 연구의 Peter Brierly는 런던 안에 교회 출석의 51%가 흑인과 소수민족으로 구성된다고 평가했다. Gerrie ter Haar는 1997년에 가나인들에 의해 알려진 그들의 대부분인 약 40개의 아프리카인에 의해 시작된 교회들은 암스테르담에 존재한다고 보고했다.   
교회의 첫 번째 부문의 예로써, 간단히 하나님의 구속된 크리스천 교회(RCCG)를 고찰하도록 하자. 그 구속된 교회는 무교육자지만 능력있는 설교자, Josiah Akindayomi의 목회에 까지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RCCG가 되는 것을 시작하기 위해 Cherubim과 Seraphin 교회를 남겼다. 강력한 선교 명령은 교회를 바로 사작하도록 교회를 특징지운다. 1981년까지는 그렇지 않았지만 Enoch Adeboys가 교회의 리더십을 취할 때  그 운동은 수적으로 폭발하기 시작했다. 사실, RCCG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독교 운동으로 간주되었다. 나이지리아 자체 안에서 적어도 4,000개의 RCCG 교구와 5백만 가량의 지지자가 있었다. Lagos의 동북쪽으로 45킬로미터에서 있었던, ”구원 캠프“에서 특별한 모임은 한 번에 일백만 명 정도의 많은 사람들을 끌었다. 그들의 컨퍼런스 장소는 쉽게 5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그 교회의 목회는 대학교, 영화 스튜디오, 위성 텔레비전, 그리고 Wi-Fi 인터넷 공급자를 포함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검은 대륙의 땅이라고 지칭하는 아프리카인들이 현대선교의 아버지를 배출한 영국의 기독교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따라서 이를 선교역전이라고 표현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www.worldcan.co.kr(세계로선교학교)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선교역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