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15-3.jpg
 
2018 평창 범국민코리안 기독서포터즈단 조찬설명회가 지난 12월 28일 오전 8시에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올림픽은 성공으로, 민족은 복음화로’란 슬로건으로, 1부 조찬, 2부 설명회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초청된 기독지도자들은 기독교계 원로 지도자들과 예장대신, 예장중앙총회를 비롯해 민족복음화여성본부 및 각 기독교 기관, 단체 대표지도자들로 1차로 100명을 추천받아 가진 설명회였으며, 이중 일부 추천 임원들에게 위촉패가 전달되었다.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는 대표총재로 추대됐다.  
설명회는 예장대신 음재용 목사(운영단장)의 조찬기도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함덕기 목사(실무단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예장중앙총회 한규섭 목사(공동진행위원장)의 대표기도와 상임공동단장 유만석목사. 유순임목사의 인사말로 이어졌고 대표총재 이영훈목사의 인사 및 격려사가 진행됐다.
상임공동단장 유만석목사와 유순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으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역사적인 기회이고 실천의 현장”이라면서 “이번 올림픽의 성공기원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그 기틀을 세워가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총재인 이영훈 목사는 인사와 격려말씀을 통해 “한국이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원조 받던 나라 중에서 원조를 하는 유일한 나라로 성장하게된 것은 우리 기독교의 힘”이라면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영적올림픽으로서 온 기독교인의 단합된 축제가 되어야 될 뿐만 아니라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상임고문인 민승 목사도 “한국교회와 기독교가 30년만에 개최하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통일과 세계평화에 기념비적인 역사를 이루는 큰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한국교회 함께 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