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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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 전 ‘신학지남’에 나타난 성령세례
    1918년에 평양 장로회신학교에서 ‘신학지남’이 창간되자, 장로교 선교사들 가운데 엥겔, 솔타우 그리고 로버츠 등이 지면을 통해 중생과 성령세례의 동시성을 강조하는 입장의 글을 발표하게 되었다. 1907년을 전후로 한 한국
    2003-07-02
  • 초기 한국교회 부흥운동과 성령세례(하)
    1907년 1월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있었던 폭발적인 성령의 능력에 대해서는 당시 내한 선교사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기에 충분했다. 장대현교회의 사경회에서는 심령의 부흥을 위해 한 주간 내내 기도회가 지속되었고 또 모든 이들
    2003-07-02
  • 초기 한국교회 부흥운동과 성령세례(중)
    새로운 능력의 성령 체험을 한 선교사들은 그 이듬해에도 원산에서 같은 성격의 기도 모임을 가졌으며, 그때에도 그 같은 체험은 다시 일어났다. 마침내 성령에 감동된 하디와 또 다른 선교사들은 한국 전역에 걸친 사역을 하기
    2003-07-02
  • 초기 한국교회 부흥운동과 성령세례(상)
    지금부터 필자가 다루려 하는 글의 목적은 첫째, 이미 전술한 한국교회 성령세례 이해의 배경, 특히 근대 성령운동의 세 조류 중의 하나인 근대 개혁파 성령운동이 한국교회 내에서 어떻게 중생과 성령세례를 구분하는 전통을
    2003-07-02
  • 근대 오순절운동
    ◇하나님의교회: 19세기 미국 성결그룹의 교단들은 ‘하나님의교회’를 빼고는 거의 ‘성결’ 또는 ‘오순절’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대부분이었다. 1880년에 와너에 의해서 설립된 교회가 ‘하나님의교회’라고 하는 공식명
    2003-07-02
  • 근대 웨슬리안 성결운동(하)
    근대 웨슬리안성결운동에 있어서 성령세례에 대한 새로운 사상을 더욱 확장시키는 데 주력했던 이들 가운데는 힐스와 모리슨 등을 들 수 있다. 그들은 팔머가 성결과 봉사의 능력을 동일시한 것과는 달리, 사도행전에 나타난
    2003-07-02
  • 근대 웨슬리안 성결운동(상)
    미국과 영국의 근대 성령운동은 시기별로는 남북전쟁을 전후로 해서 크게 그 성격이 구분되어진다. 그리고 유형별로는 근대 개혁파 성령운동, 근대 웨슬리안 성결운동, 그리고 근대 오순절운동으로 나뉘어진다. 이 중에서 근대
    2003-07-02
  • 근대 개혁파 성령운동(하)
    1870년대 이후부터 미국의 대중복음전도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서 무디를 들 수 있다. 부흥운동가로서, 비록 신학적인 깊이는 없으나, 그의 저술 속에는 거룩한 삶과 특히 봉사의 능력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타난다. 무디
    2003-07-02
  • 근대 개혁파 성령운동(중)
    케직운동의 중요한 지도자인 이반 홉킨스는 죄의 뿌리를 죄성이 아닌, 악에 대한 경향성으로 설명했다. 그러므로 성결은 고정된 정결의 상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계속 유지되어야 되는 상황이다. 그는 죄의 완전한 분리
    2003-07-02
  • 근대 개혁파 성령운동(상)
    미국의 자유로운 교회 체제는 부흥운동의 발생을 용이하게 해주었고, 완전을 추구하는 경건주의적 기질과의 만남 속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미국의 부흥운동의 성격이 형성되어갔다. 완전주의 부흥운동의 열기 속에서 여러 급진
    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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