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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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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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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땅 아프리카에 복음의 만나를 주다
- “아프리카 땅은 여전히 가난과 기근, 질병으로 굶주린 땅이었지만 분명한 것은 이 땅도 복음으로 인해 변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추수할 곳은 많은데 일꾼이 없는 그 땅, 그들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밖에 없었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아프리카에 뜨거운 생명을 선사한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표)가 최근 자신의 아프리카 선교 사역을 담은 책 ‘아프리카 선교 26년’을 들고 한국교회를 찾았다. 미국과 한국에 지원센터를 두고 아프리카 5개국(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에서 다양한 NGO 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 선교사는 최근에는 ‘병원선’을 통해 아프리카의 오지를 누비고 있다. 김 선교사는 본 책에는 2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과 미국, 아프리카 5개국을 왕래하면서 진행한 사역을 중심으로 선교 사역 전체를 4기로 나누어 정리했다. 고아와 과부, 난민들을 위한 구제 사역과 어린이 사역(고아원, 유치원)에 집중한 제1기(1994-2000) 사역, 아프리카 5개국을 대상으로 복음화 대회를 개최한 제2기(2001-2006) 사역, 복음화 대회 가운데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한국에 초청하고 청년들을 한국의 대학과 대학원에 유학 보내기 사역과 열두 곳의 선교센터를 건축한다는 목표로 부지를 마련하고 재정이 마련되는 대로 건축을 진행한 제3기(2007-2012) 사역, 필요한 건축을 지어 건축된 센터에서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사역을 강화한 제4기(2013-2020) 사역으로 나누었다. 한때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데이터 링크 시스템사’를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한 그가 아프리카로 향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아프리카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은 1994년 르완다 내전에서다. 당시 직접 창간한 잡지 ‘크라스찬 라이프’의 취재 차 찾은 르완다에서 그는 내전으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난민과 헤아릴 수 없는 피해를 직접 목도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처음 계기는 현장의 모습을 취재하기 위함이었지만, 아프리카 난민과 어린이를 위한 시설을 마련하면서 선교 사역이 시작되었다. 고아원과 유치원 사역을 중심으로, 난민촌에서는 난민촌 신학교와 어린이들을 위한 구제 사역을 하면서 첫발을 내딛었다. 그러다가 점차 여성, 청년 등 대상이 넓혀져 감에 따라 대상에 맞는 사역까지 새로 생겨났다. 김 선교사가 이끄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회는 미국과 한국에 지원센터를 두고 아프리카 5개국에서 13개의 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선교센터 내에서는 교육, 구제, 의료 사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학교’가 설립돼 양질의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 호수 위에 띄운 병원선은 선교회의 주요 사역이다. 병원선을 찾아 치료 받는 현지인이 하루 평균 800여명으로, 더 많은 현지인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두 번째 병원선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제2호 병원선은 중환자를 위한 수술 전문선으로 만들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아프리카의 어두운 면만 드러내지 않는다. 못살고, 헐벗은 아프리카만이 아닌 하나님의 복음에 큰 변화를 입는 희망의 아프리카를 보여준다. 김 선교사는 “지난 26년간 한국과 미국, 아프리카 5개국을 왕래하면서 진행한 사역을 중심으로 책을 정리했다. 한 줄에 기록된 하나하나의 일들을 감당할 때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수고와 눈물이 있었다. 이 모든 일을 뒷바라지한 아내의 모습도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이 나오기까지 함께 수고해 준 선교회의 한국과 미국 사무실의 간사와 아프리카 현지에서 사역하는 파송 선교사들, 현지인 스태프진, 오랜 세월 함께하고 있는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평육 저/ 쿰란출판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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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땅 아프리카에 복음의 만나를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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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에 대한 놀라운 증명, 책 '멋진 인생, 멋진 말'
- 우리 인생을 뒤바꿀 말의 힘에 대한 놀라운 증명을 펼치는 책 <멋진 인생, 멋진 말>이 화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기 전까지 끊임없이 계속되는 말은 그야말로 우리 인생 그 자체, 저자 임판석 목사(여수안디옥교회)는 말에 대한 생각과 습관을 바꿈으로 우리 모두는 새로운 인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의문이다. 단순히 말만으로 인생이 바뀔까? 나의 어두운 인생에 갑자기 밝은 빛이 드리울까? 이러한 끊임없는 의심에 대해 임 목사는 과학적 풀이와 성경 속 예시,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이를 매우 쉽고 친절하게 증명한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말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막상 그 방법을 아는 이는 흔치 않다. 이에 대해 임 목사는 책을 읽어보라고 조언한다. 그는 “책을 읽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내용을 맞닥뜨릴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인생을 바꿀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고 확신한다. 임 목사는 성경에서 나온 말씀과 인물의 삶을 돌아보고, 현대 과학이 발견한 사실에 근거하여 적용한 사례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이 책에 펼쳐놓았다. 그는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인생을 살게 되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은 진리다”며 “이 책은 그 진리를 독자들의 입술에 닿게 할 것이다”고 말한다. 현재 이 책은 인터넷 쇼핑몰 갓피플에서 언어부분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임 목사는 “과분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할 뿐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면서 “나처럼 인생을 어렵게 사셨던 분들이 책을 읽고 정말 새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이다”고 전했다. 출간을 맡은 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 역시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이 장로는 “코로나로 다들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현재에 매우 적절한 책이라 생각된다”면서 “출판되는 수많은 책을 다 읽어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처음 읽는 순간 끝까지 탐독하게 됐다. 반드시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활력 넘치는 멋진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고 추천했다. <임판석 저/ 쿰란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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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에 대한 놀라운 증명, 책 '멋진 인생, 멋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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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용도의 설교에 열광한 이유는?
- 많은 설교가 일회용으로 쓰이고 마는 데 반해, 이용도의 설교는 그 존재를 긴 시간 이어왔다. 다시 말하면, 세월의 시험을 통과하면서 여러 세대의 선택을 받아왔다. 이것은 이용도의 설교에, 또는 ‘이용도’라고 하는 그 설교자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어떤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로만 설명될 것이다. 930년대 초 한국교회를 이끌었던 한 설교자를 꼽자면 이용도(1901~1933) 목사를 말하는 것이 무리가 아닐 것이다. 서른셋에 요절한 그는 4년여에 걸쳐 북간도에서 경상남도에 이르기까지 초교파적으로 초청을 받아 수많은 교회에서 ‘조선 기독교의 재출발’을 촉구하며 열정적으로 설교했던 당대의 대표적인 설교자다. 집회는 보통 5일이요 길게는 2주간 진행되기도 했다. 설교는 1, 2시간이 예사요, 길 때는 5시간에서 7시간까지 이어졌다. 회중은 무엇에 홀린 사람처럼 얼빠진 채로 설교를 들었다. 무릎 위에 사람을 앉힌 채로 꼼짝 않고 듣기도 했다. 예배당 수용인원을 배 이상 초과하여 벽돌담이 허물어진 적도 있었다. 이용도의 설교를 듣고자 산 넘고 강 건너 300리, 400리를 걸어서 오는 무리도 있었다. ‘이용도의 설교가 어떠했기에 당시 교회는 그토록 열광했던 걸까? 이용도의 설교란 어떠한 것이었고, 설교자 이용도란 어떠한 사람이었나? 이 질문에서 오늘의 교회는 시대의 유혹과 무기력을 극복할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다시 말해, 한국 기독교 재출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이런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이용도의 현장 설교 21편과 문서 설교 26편에 접근했다. 그 결과물인 ‘설교와 성경’은 제1부 설교와 제2부 성경그리고 부록으로 구성된다. 제1부 설교는 이용도의 현장 설교 필기 21편을 담았다. 이러한 설교 필기는 이용도 자신이 아닌, 설교를 듣고 있던 사람들이, ‘혼자만 듣고 있을 수 없다’, ‘적어 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충동에 이끌려 때로는 현장에서, 때로는 집으로 돌아가 필기해 놓은 것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들의 ‘기록 행위’는 결국 훗날 후대인들로 읽게 하려 함이었을 것이리라. 제1부에서 독자는 이용도의 설교가 지닌 힘 그리고 맛과 함께, 그 기록자들의 뜻과 눈물도 읽게 될 것이다. 제2부 성경은 이용도의 문서 설교 26편을 다루었다. 이는 개신교 연합기구인 조선주일학교연합회에서 이용도에게 집필을 맡겼던 장년 성경공과를 그 내용으로 한다. 주일학교연합회는 전 조선교회에서 공동 사용할 목적으로 이 공과를 “장로회 감리교 성결교회 등에서 각각 대표되시는 목사를 추천하여 1학기씩 분담 집필케” 했는데, 이용도에게 1932년도 하반기 성경공과가 맡겨졌던 것이다. 잘 짜인 ‘문서설교집’의 꼴을 한 이용도의 성경공과는 ‘이용도 이해’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26주 치의 이 성경공과를 통해 이용도의 신앙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향한 이용도의 간절한 뜻도 만나게 될 것이다. 부록에는 편자의 논문, “이용도의 설교와 설교자 이용도”, “설교 필기의 때와 곳 검토”, “만국통일공과 : 이용도 문서 설교집을 만나다”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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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용도의 설교에 열광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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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장인’ 옥한흠 목사의 10주기 강해설교 출간
-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고 옥한흠 목사 소천 10주기를 맞아 <옥한흠 전집 강해편>을 출간했다. 전 10권에 이르는 전집에서는 옥 목사의 로마서, 요한복음, 사도행전, 산상수훈 강해설교를 만날 수 있다. 별책으로 1984년부터 150쇄를 찍어내며 제자훈련의 교과서로 자리잡은 <평신도를 깨운다> 개정판을 함께 제공한다. 오정현 목사는 “20대 초에 만났던 옥한흠 목사님은 내 가슴에 여전히 청년처럼 함께 계신다.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생애 전부를 드렸던 옥 목사님을 생각할 때마다 복음으로 건강한 미래를 세우는 복음의 세대 계승을 이루어나가야 할 사명을 다지게 된다”며 “한편 한편 진액을 쏟아 준비하고 선포한 옥 목사님의 강해설교를 담은 이 전집이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전열을 갖추어 80년대 폭발적 부흥을 재현하는 역사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옥 목사의 목회철학 중 핵심은 평신도를 깨워 주님의 제자로 만드는 제자훈련이다. 이러한 본질을 회복하고 생명력 있게 확장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설교였다. 국제제자훈련원측은 “옥 목사님은 제자훈련 목회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길이 바로 목회자 스스로 죽는 것이라 믿었고, 그의 헌신은 평생 설교를 위해 진액을 쏟아내는 자세로 드러났다. 옥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의 본질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가 되어 세상 속에서 소명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설교의 역점을 두었다”라며 “그런 설교를 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헌신을 준비 과정에 쏟아부었으며, 하나님 말씀이 가르쳐주시고 명령하시는 대로 양심껏 전하고자 몸부림쳤다. 우직하게 본문을 붙잡고, 말씀으로 청중을 사로잡아 기어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만든 그는 제자훈련에 미친 광인이자 설교에 목숨을 건 장인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이기는 길은, 하나님과 말씀 앞에 부들부들 떨고 두려워하는 것임을 그는 자신의 메시지와 평생의 삶으로 증명해 보였다”며 “우리는 카랑카랑한 그의 사자후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균형 잡힌 성경 해석과 시대와 사람을 읽어내는 통찰력, 본문과 청중의 삶을 이어주는 적실성을 갖춘 그의 설교는 목자의 심정으로 양떼를 돌보는 모든 이가 본받고 따라야 할 강해설교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고 일독을 권했다. <옥한흠 전집 강해편>은 △01 로마서 1 내가 얻은 황홀한 구원 △02 로마서 2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 △03 로마서 3 구원받은 자는 이렇게 산다 △04 요한복음 1 요한이 전한 복음 △05 요한복음 2 요한이 전한 복음 △06 요한복음 3 요한이 전한 복음 △07 사도행전 1 교회는 이긴다 △08 사도행전 2 교회는 이긴다 △09 산상수훈 1 빈 마음 가득한 행복 △10 산상수훈 2 하늘 행복으로 살아가는 작은 예수 △별책 평신도를 깨운다(개정판) 등 1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 케이스에 담겨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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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장인’ 옥한흠 목사의 10주기 강해설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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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문화 막시즘– 미국의 타락
- 공동번역자인 오태용목사는 에필로그에서 번역하면서 가진 생각을 다음과 같이 남겼다. “이 책자를 읽고 엄청 놀라기도 하고 두려움까지 느낀 이들도 있을 것이다. 문화 막시즘의 주 공격 대상이 기독교회인데도, 신학교 저널이나 도서관에서 이 주제에 대한 논설이나 책을 아직 보지 못했다.” 문화 막시즘 용어는 대중 또는 기독교인에게 생소한 용어이다. 하지만 문화 막시즘은 전 법무부장관이자 국정원장이었던 김승규 원장의 탐구와 인내로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미국사회를 타락시킨 원인이 문화 막시즘이고 이러한 공산주의 사상이 한국사회도 상당히 퍼져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부디 독자들은 책을 읽고 한국 사회 타락의 원인을 깨닫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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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문화 막시즘– 미국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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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의 신간 ‘예수님의 리더십’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거리두기가 지속되다 보니 비대면을 의미하는 언택트(Untact)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를 하고 IT 기술로 ‘나 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사람보다 기계가 친숙한 환경이 도래하고 있다. 개인주의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 가운데 이런 공동체를 이끌어갈 올바른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사람 위에서 군림하고 통제하는 과거의 리더십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예수님의 리더십’(서울서적 펴냄)만이 해답이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리더가 영적으로 새롭게 되고 참된 크리스천의 리더십을 갖추도록 훈련하라는 하나님의 비전을 받고 재작년부터 교회 리더들을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훈련시키기에 힘썼다. 그리고 올해 순복음리더십과정 교재를 펴냈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본 교재를 통해 그리스도를 닮은 참 일꾼, 성령 충만한 영성으로 무장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했다. 교재는 △제1권 ‘예수님의 리더십’ △제2권 ‘성경 인물들의 리더십’ △제3권 ‘순복음의 리더십’ △제4권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십’ 등 총 4권의 연속물로 기획됐다. 1권인 예수님의 리더십은 독자들이 예수님의 성품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의 12가지 특징을 살펴보며 교회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돕는다. 이 책은 각 장의 리더십과 관련된 핵심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는 ‘리더십 포인트’, 짤막한 스토리로 각 장의 리더십 주제와 연결하는 ‘리더십 워밍업’, 성경 말씀을 살펴보며 학습하는 ‘예수님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독자들에게 구체적 실천 방안을 묻는 ‘리더들을 위한 질문’과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되짚어보기’, 리더십을 삶 속에서 실현할 것을 결단하는 ‘리더 선언문’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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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의 신간 ‘예수님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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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국부’ 이승만, 그는 독재자가 아니다”
- “이승만 대통령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존재케 한 유일무이한 업적을 남겼지만 우리네 역사에서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그야말로 불운의 국부다. 초대 대통령이라는 그의 직함 뒤에 꼬리표처럼 쫓아다니는 ‘독재자’라는 오명은 이승만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잘못 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초대박 베스트셀러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의 작가, 김재헌 목사가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소설 ‘영원한 청년, 이승만’(전 2권)으로 돌아왔다. 소설 속 주인공 김민주 기자의 눈으로 새롭게 조명되는 이승만 대통령을 그린 금번 소설은 김 목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스스로의 역작이다. 청소년 성장 지침서 시리즈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주니어 작가로 큰 인기를 누리던 김 목사가 돌연 이승만 대통령을 주제로 작품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광화문을 뜨겁게 달궜던 국민들의 목소리에 큰 영감을 얻었던 김 목사는 과거 이승만의 정신과 그의 행적을 통해 오늘날의 국가적 위기를 타개하고자 마음 먹었다. 김 목사는 “이 나라가 바로 서고자 한다면 역사가 바로 서야 한다. 우리는 역사가 남긴 교훈을 통해 오늘 날 위기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문제는 왜곡된 진실들이다. 특히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세운 국부이지만, ‘독재자’를 잘못된 오해가 그를 재평가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고 있다. 우리는 최악의 상황에서 신앙으로 이 나라를 세운 이승만을 다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택한 방식은 소설이다. 새롭게 자라나는 젊은 층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미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김 목사는 “역사와 진실을 나열하는 것만큼 그것이 읽혀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영원한 청년 이승만’은 굳이 역사적 관점에서 이를 읽지 않더라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특히 주인공 김민주 기자의 사건 추리와 그 속에서 새롭게 재현되는 일제 치하 항일 운동과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고증은 그 어느 영화보다 매우 긴박감 넘치게 흘러 간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본 책은 ‘이승만의 투옥과 고난’ ‘도미’ ‘이승만의 건국과 6.25’ ‘그리고 쓸쓸히 사라져 간 노 정치인’의 주제들로 구성됐다. <김재헌 저/ 생각의 탄생/ 15,000원> 작품 줄거리 갑자기 한강에 떠내려 온 노부부의 시체, 사회부 기자 김민주는 아버지의 애증이 담겨 있는 소포를 하나 받는다. 그것은 우남 이승만에 대한 자료집, 생각도 하기 싫은 아버지와 이승만에 대해 알게 모르게 엮여 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때 광화문 광장에서 뜬금없이 불거진 3.1절 이승만 기획설은 김민주 기자에게 묘한 흥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것이 시체와 연결되어진 사실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기획취재에 들어간다. 하와이를 거쳐 미국으로 이어지는 긴긴 여정 속에서 하나하나 밝혀지는 이승만의 진면목, 민주는 이승만이야말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불운한 국부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본격적인 탐사에 나선다. ‘영원한 청년 이승만’ 독서감상작 공모대회 열어 이번 작품 발간을 기념해 김재헌 목사는 ‘영원한 청년 이승만’ 독서감상작 공모대회를 연다. 본 소설을 읽은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대회는 △독서 감상문 △도서소개 포스터 △이승만에게 쓰는 편지 등 총 세 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열린다. 응모는 오는 9월 20일까지이며, 10월 3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이메일(khistory1948@gmail.com)로 가능하며, 감상문은 12p 기준 A4 4장 이상, 포스터는 A3 사이즈 이상의 작품을 JPG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준 분량에 크게 미달하거나 초과하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 10명 각 100만원, 장려상 100명 각 10만원이 수여되며, 입선 200명에게도 소정의 문화상품권과 도서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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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국부’ 이승만, 그는 독재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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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의서 ‘통뇌법 혁명 - 중풍·비염 꼭 걸려야 하나요?’
- “30여 년간의 임상 경험과 쉼 없는 고민 속에서 검사의 정확성과 치료의 성공이 반복적으로 만나는 접점을 찾아냈다. ‘머리 문제’(심뇌혈관질환)와 ‘코 문제’(호흡기 전반)를 동시에 해결하는 검진과 치료 프로그램이라서 ‘통뇌법(通腦法)’ 또는 ‘통비법(通鼻法)’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평생을 비염과 중풍의 근본 원인을 찾고자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한 의사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생의 모든 업적이 모두 하나님의 축복이며, 은혜라고 고백하는 그 의사는 이 책을 통해 그 치료 비법을 세상과 공유하고자 한다.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 아마도 이 절절한 믿음이 그가 펴낸 책에서 들려주고 싶었던 모든 것의 울림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을 터이다. 현재 의료기술은 첨단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발전을 거듭한다. 그러나 명의(名醫)는 있게 마련이다. ‘명의’(名醫)... 몸의 우환을 치료하여 마음의 평안을 찾게 만든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정의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진정한 명의’는 이에 더하여 아픈이의 심정을 헤아리고, 그 헤아림을 아픈이가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믿는다. 또한 아픔 이전에 그 아픔의 멍에를 지지 않게끔 할 수 있는 예지력까지 갖추어야 한다. 그는 자신의 많은 경험, 그리고 통찰력과 의지로서 읽는 이들의 마음을 열게 한다. 평범한(?) ‘명의’를 넘어 겸손한 목자(牧者)를 이 책에서 만나게 된다. 하루 반나절 읽을 분량의 책에서 신앙에 터를 둔, 봉사가 몸에 배인 시인(詩人)을 체험할 것이다. 난해한 지식과 감성을 자기 잘난 맛에 지껄이는 그런 시인이 결코 아닌... ‘중풍’과 ‘비염’... 현대인의 곁에 가까이 있는, 그러나 쉽게 치료되지 않을 난치병이라고들 흔히 알고 있다. 그 원인과 치료와 예방의 모든 과정을 우리네들이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는 “우환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복음(福音)이 될 것이고, 근심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는 예언(豫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확신한다. “자신과 가족을 상대로 한 피눈물 나게 길고 긴 실험과 연구의 결실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대성공이었다...” 그 ‘대성공’을 자만하거나 독점하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자하는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에 다시 경의를 표한다. 그의 간절한 바램에 하나님의 자애로운 응답이 함께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더 늦기 전에 ‘첫 기도’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사랑했던 이들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해달고... 아니, 지금까지 사랑해 온 이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런 깊이 있는 믿음을 갖고 싶다고.” 그리고 책장을 거의 다 넘길 즈음에... “전쟁이 뜻을 펴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 뭔가를 빼앗는 ‘경직된 혁명(hard revolution)’이라면, 의학은 사람을 살려 모든 것을 되돌려주는 ‘유연한 혁명(soft revolution)’이다. 전쟁은 이기기 위해 국가나 개인의 치부를 골라서 파괴하지만, 의학은 치부를 보듬어 안고 재활의 꿈을 함께 꾼다. 유연한 혁명에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나약함이 목표 앞에서 쉽게 무너지는 무능력이라면, 유연함은 목표 달성을 향한 끈질긴 변화 능력이다...” 그가 설파한 유연함이 이 한권의 책으로 팍팍한 시대에 더욱 널리 퍼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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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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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의서 ‘통뇌법 혁명 - 중풍·비염 꼭 걸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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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 신간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
- 부활의 신앙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진정한 행복을 이끌어주는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신간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로 한국교회 성도들을 찾았다. 그간 국민일보에 연재한 기적의 간증들을 엮은 이번 책은 삶의 끝자락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놀라운 변화와 고백이 담겨 있다. “왜 사람은 변하지 않을까?” “왜 초대교회 같은 교회공동체가 세워지지 않는가?” 우리 인간과 오늘날의 신앙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김성로 목사는 그 해답을 단 하나 ‘복음’에서 찾았다. “복음이면 다 됩니다! 복음이면 어떤 환경과 상황에 처해 있어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성도들의 간증이 바로 그 생생한 증거입니다.” 라고 말하는 김 목사는 능력의 ‘복음’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책의 서문에서 김성로 목사는 부활의 주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우리 안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한마음교회 사례를 들어 “부활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증하고 바라본 십자가는 감격과 충격, 그 자체였다.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는 말씀 같이 자신의 생명, 물질(돈), 명예,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의 주인이 예수님이라고 고백하는 성도들이 우후죽순처럼 나오기 시작했다”며 “부활로 말미암은 실제적인 회개와 굴복의 역사, 사도행전 2장의 그 역사가 드디어 공동체에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김 목사는 “이것은 결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니었다.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 또한 아니었다”며 “부활의 주를 만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주인으로 믿는 그 순간부터 내주하신 성령 하나님으로 인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고 말했다. 총 4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본 책은 수많은 간증 사례 중 엄선된 한마음교회 성도 32명의 간증을 담고 있다. 마약, 도박, 게임, 알콜 중독 등 각종 중독으로 삶의 끝자락에 내몰렸던 성도들의 이야기부터, 폭력과 왕따, 열등감으로 상처받은 이들이 부활의 주를 만나는 과정을 간증한 본 책은 진정한 믿음을 갈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눈물을 자극한다. 특히 한때 ‘무속인’의 운명에 갇힐 뻔한 한 성도의 이야기는 복음과 믿음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이 책의 출판을 앞둔 김성로 목사는 진정한 믿음을 갈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부활은 기독교의 심장이다. 부활의 심장이 뛰면 인생이 열리고, 목회가 열리고, 교회공동체가 세워진다. 이 책에 수록된 간증들이 바로 그 생생한 증거다. 살아계신 부활의 주를 만난 춘천한마음교회 성도들의 놀라운 변화와 고백은 현재진행형이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한편, 김성로 목사의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은 내일(16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유명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성로 목사 저/ 국민일보/ 15,000원> 김성로 목사는?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가들이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 등의 슬로건으로 개혁의 횃불을 들었다면, 김성로 목사는 지금까지 ‘오직 복음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살아온 사람이다. 체육교사 생활을 하다가 예수님을 믿은 뒤,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시작하면서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초대교회 성도와 같은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없었고, 그 이유를 찾아 긴 고민의 시간을 거쳤다. 결국, 그는 사람이 변하고 한 생명 된 교회 공동체를 탄생시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복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집중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기초로 여기며 간과하고, 그 자신도 그렇게 여겨 왔던 ‘복음’이야말로 목회의 시작과 끝이었다. 이후 그는 늘 뚝심과 열정으로 단호하고 집요하게 복음만을 붙잡았고, 그것은 결국 지금 그가 담임하는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서 아름답게 열매를 맺고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교회의 성장과 목회의 성공 비결을 물어올 때면, 그는 늘 호탕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복음이면 다 됩니다!” 춘천한마음교회는? 1990년 8월 20일에 창립된 기독교한국침례회 춘천한마음교회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 소양로에 과거 소를 기르던 우사를 개조한 예배당으로 인해 ‘우사교회’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다 춘천외곽순환도로 개설로 예배당을 헐게 되어 2013년 5월 현재의 예배당으로 이전하였다. 춘천한마음교회는 ‘제자를 삼는 것(마태복음 28:18,19)’이 교회의 사명임을 믿고, 오직 복음으로 사람을 키우는 일에 집중하며 헌신해 왔다. 그 결과, 복음과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성도들의 삶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나며 방송과 신문 등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춘천한마음교회가 추구하는 세 가지 핵심가치는 ‘복음→교회공동체→세계복음화’이다. ‘복음’으로 ‘교회공동체’가 세워지고, 그런 교회공동체가 함께 ‘세계복음화’를 감당하기 위해 2,000여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한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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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 신간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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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주는 감사와 기쁨” 신간 '희망의 이유'
- 매일의 삶에 작은 위로와 소망을 주는 이야기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일상의 삶을 살아가면서 지은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고백 에세이다. 어려움 가운데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소소한 행복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보듬는 마음으로 그려낸 신앙 고백이 담겨 있다. 지은이는 항암 치료를 받으며 병과 싸우는 중에서도 감사와 기쁨의 고백을 할 수 있는 이유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 때문이요,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그것이 지은이의 ‘희망의 이유’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아도 그 너머에는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다” 인생은 지나고 보면 대부분 아름답고 감사한 일들로 가득한데, 그 시간을 살아갈 때는 힘들고 어려운 일투성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인생은 거꾸로 걷는 꽃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결정하기 힘든 선택들,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 어찌할 바를 모를 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를 난처하게 만든다. 인생의 답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하나하나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지은이는 그럴 때마다 ‘성경’에 의지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혹은 하나님께서는 이 순간 내게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실까를 생각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자 애쓴다. 이 책 《희망의 이유》는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성경을 통해 얻은 통찰과 지혜로 하루하루의 삶을 헤쳐 나가는 지은이의 이야기와 고백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총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하나님의 성품>은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은혜에 대해 고백하고 있으며, 2부 <달고 오묘한 그 말씀>에서는 성경 말씀과 관련한 내용 및 성경 읽기의 즐거움에 대해, 3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을 본받아 살아가는 과정에 대해, 4부 <인생의 한가운데 서서>에서는 지은이가 겪은 일상 가운데 일어난 은혜의 사건들에 대해, 5부 <가나안의 주인공들에게>는 미래 세대인 청년과 아이들을 위한 조언과 기도의 이야기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지은이는 현재 척추까지 전이된 폐암으로 인해 항암 치료를 하며 병과 싸우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성경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노래하며 고백한다. 최영선 작가는? 이화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해 뉴욕주립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3년간 미국의 광고미술계에서 일했으며, 20여 년간 의류 사업을 했다. 은퇴 후에는 어린아이들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일리노이주 어바나 샴페인 근교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묾》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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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주는 감사와 기쁨” 신간 '희망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