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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설 / 교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주최한 교회재정공개 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가 지난 18일 서울 명동 열매나눔재단 지하 2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좌담회는 한국교회의 재정 공개에 대한 현황과 교회재정공개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로, 건강한 교회재정운영을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교회재정공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하여 진행하였다. 좌담회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방인성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뉴스앤조이 김종희대표의 사회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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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설
    2014-07-02
  • 기획/ 오는 8월 교황의 한국방문을 앞두고 11
    ‘로마 가톨릭&교황정체 알리기 운동연대’는 8월 교황 방한을 앞두고 ‘흑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라는 가톨릭 반대 운동 책자를 22만부 발행하며 한국기독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목사, 이하 NCCK)와 한국천주교주교회(김희중대주교) 등이 한국 개신교와 천주교, 정교회의 일치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자 이에 반대하는 책자인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라는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 해설/기획
    • 기획
    2014-06-27
  • 기획/ 오는 8월 교황의 한국방문을 앞두고 10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교회의 머리가 없다. 로마 가톨릭의 교황은 어떤 의미에서든지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그는 적그리스도요 죄악의 사람이며 멸망의 아들이다. 그는 그리스도 및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에 반대되며 교회 안에서 자기를 높이는 자이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25장 ‘교회’ 제6항).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 없다.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리스도 이외에 달리 교회의 머리가 있을 수 없다. 성경은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머리임을 누누히 강조하고 있다.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엡1:22). “그는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함이라”(골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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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14-06-19
  • 사진뉴스/해설
    정부의 잘못된 초기대응 혼란 가중… 사건 축소·은폐 의혹 언론들, 오보와 받아쓰기·대통령을 위한 조작보도 등 빈번 “유병언이 정말 세월호 참사의 원흉인가, 정부 주도의 빗나간 의제 설정이 사안의 본질 호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목사)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가 국가 초유의 재난으로 기록될 세월호 사태에 대해 사건 발생부터, 초기 구조 대응, 이후의 정부대처까지 면밀히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하루빨리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요구를 펼쳤다. 이날 토론회는 황필규목사(교회협 전 정의평화국장)의 사회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됐다. 국회의원 대표로 정청래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나섰으며, 시민사회단체-신상철대표(민주실현운동본부), 언론-최경영기자(뉴스타파, 전 KBS 기자), 민변-박주민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유가족-유경근대변인(가족대책위원회)이 각각의 주제에 맞는 발제를 펼쳤다. 정청래의원,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현주소 ‘세월호 참사, 진실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발제를 펼친 정청래의원은 금번 세월호 참사가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는 단적인 사건이라며, “세월호 출발전부터 운항, 사고발생 시점의 골든타임 초동대처, 그리고 일련의 수색과 구조 과정에서 드러난 믿기 어려운 현실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정의원은 이번 발제에서 △사고 이전-선박관리 및 안전점검 문제 △사고 직전-세월호 운항과정에서 드러난 의문 △사고 당시-골든타임을 놓친 이유 △사고 직후-구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사고 이후-정부 재난 관리시스템의 총체적 문제점 △사고 이후-사고 은폐 및 통제에 대한 의혹 등으로 사건 진행에 따른 문제 상황을 지적했다. 정의원은 노후한 세월호의 수입, 무리한 증축, ‘해피아’로 인한 관리감독 부실과 내부 비리, 세월호 수리 일지에 드러난 결함들이 그대로 방치된 것은 세월호 참사를 미리 예고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사고일 운항에서도 기상악화 속에 무리하게 단독 출항했고, 화물과적 및 허술한 결박, 평형수를 덜어낸 문제, 선장의 의무 방기 등 운항과정속에서도 문제가 속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 직후 정부의 각 부처가 저마다 10여개가 넘는 대응본부를 설치해 구조에 대한 조율 없이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도 펼쳤다. 정의원은 “안전행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세종정부청사에서는 해수부와 교육부가 각각 ‘중앙사고수습본부’, 해양경찰청은 목포와 인천에 ‘지방사고수습본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목포에 ‘중앙구조본부’ 등을 설치하며, 10여개가 넘는 대책본부 간 정보공유, 조율이 전혀 되지 않고, 혼란만 계속 가중됐다”고 비난했다. 정부가 사고를 은폐 및 통제를 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정의원은 “2013년 6월 해수부가 만든 ‘해양사고 위기관리 지침’에 선박이 충돌하거나 침몰했을 때 취할 각 부처의 대응방향 중 언론담당자가 할 일에 ‘충격 상쇄용 기사 아이템을 개발하라’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됐는데, 이는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저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의문을 던졌다. 이 외에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세월호 참사’편 제작 중단 지시, KBS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청와대가 KBS 보도에 개입했다는 증언 등을 언급하며, 정부의 언론 개입 의혹도 밝혔다. 최경영기자, “정부와 언론, ‘유병언 마녀사냥’에만 몰두” 이번 세월호 참사와 함께 쏟아져 나온 언론 보도들에 대해 분석한 최경영기자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도한 언론의 기자들을 ‘기레기(기자+쓰레기)’라고 불리우는 수모까지 당했다며, 언론들이 오보와 받아쓰기, 대통령을 위한 조작보도 등 결코 언론으로서 행해서는 안될 행태를 취했다고 비난했다. 최기자는 “KBS 등 대부분의 방송사들은 대통령의 진도체육관 방문(4.17) 보도에서는 현장의 터져나온 유가족들의 항의 등을 교묘히 편집해 누락하거나 대통령의 발언 뒤 유가족이 박수를 치는 장면으로 대체하는 등 사실상의 조작보도를 시도했다”면서 “이런 몰염치한 사실상의 조작보도는 4.29일 대통령이 안산 합동분향소를 조문할 당시 터져 나온 유가족의 분노에 대한 목소리가 들어가지 않도록 편집함으로 더욱 극명해졌다”고 고발했다. 현재 무려 5억원의 현상금이 걸리며, 전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유병언씨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면서는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는 전형적인 여론조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최기자는 “70대 노인 한명을 잡기 위해 검찰과 경찰은 물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까지 모였고, 대검찰청은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통해 유병언은 오른쪽 세 번째 손가락이 휘어졌다고 말하고 언론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며 언론의 받아쓰기 보도를 지적했으며, “안전행정부는 유병언 사진이 있는 수배 전단을 포함한 반상회보를 특별 제작해 전국의 임시 반상회에 배포하며, 전 국민과 언론을 동원해 유병언 색출에 나섰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최기자는 “유병언씨가 정말 이번 세월호 참사의 모든 책임을 다 뒤집어써야 할 원흉인가?”라는 반론을 제기했다. 최기자는 “대통령 스스로도 ‘끼리끼리 문화와 민관유착’이 세월호 사고의 근본 원인이라고 하면서 정부와 언론은 ‘유병언 마녀사냥’에만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며 “근본원인에 대한 근본적 해결보다는 ‘유병언’이라는 정부주도의 빗나간 의제설정을 통해 사안의 본질을 호도하고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는 전형적인 여론조작이 진행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한편, 교회협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는 현재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촉구 천만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차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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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9
  • 해설/ 교회협 공개토론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목사)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가 국가 초유의 재난으로 기록될 세월호 사태에 대해 사건 발생부터, 초기 구조 대응, 이후의 정부대처까지 면밀히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하루빨리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요구를 펼쳤다. 이날 토론회는 황필규목사(교회협 전 정의평화국장)의 사회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됐다. 국회의원 대표로 정청래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나섰으며, 시민사회단체-신상철대표(민주실현운동본부), 언론-최경영기자(뉴스타파, 전 KBS 기자), 민변-박주민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유가족-유경근대변인(가족대책위원회)이 각각의 주제에 맞는 발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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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9
  • 기획 / 오는 8월 교황의 한국방문을 앞두고 9
    초기 기독교는 맨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이다. 그는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를 믿고 그 안에 있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는 단순한 복음을 메시지로 삼았다. 그러던 기독교가 로마사회의 공인된 종교가 되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놓고 논쟁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교리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성모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가 되어 숭배의 대상이 되고, 성자 숭배, 유골 숭배, 화상 숭배가 생겨났다. 그리고 십계명에 의해 보이는 형상이든, 보이지 아니하는 형상이든, 그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금지된 형상들도 만들어 섬기게 되었다. 또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는 것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인간의 덕행(德行)이 더해져야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교리로 발전하여 고행과 자선이라는 인본주의 종교로 변해갔다. 또 그것이 차츰 변질하고 발전하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는 슬그머니 뒷자리로 물러나고,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나 승천하였다는 여신(女神) 성모 마리아가 전면에 나서서 그리스도 대신 중보자 자리에 앉았다. 이것이 로마 가톨릭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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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5
  • 해설 /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 경과
    이번에 창립한 직제협의회는 현재 개신교 일부 보수권으로부터 심각한 반대에 직면해 있지만, 사실 완전히 새로운 단체라고도 볼 수 없다. 이미 교회협과 천주교는 오래 전부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을 전개하며 함께 공동번역서를 간행하고, 예배도 드려온 바가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처음으로 의미있는 일치운동을 시작한 것은 1967년 교회일치 기도주간을 함께 지키면서부터이다. 1986년 한국정교회와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참여, 이후 여러 교단의 참여가 확장되면서 일치포럼, 신학대화, 신학생 교류 등 공교회 차원의 교류를 지속했다. 또한 1968년 1월, 천주교와 개신교가 공동번역위원회를 조직해 성서의 공동번역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1977년 부활절을 즈음해 ‘공동번역성서’를 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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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9
  • 기획/ 오는 8월 교황의 한국방문을 앞두고 8
    오는 8월 가톨릭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보수 기독교계가 초교파적으로 결집해 가톨릭과 교황에 대해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수 기독교계의 이런 분위기는 지난 22일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 대성당에서 열린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총회’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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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기획/ 오는 8월 교황의 한국방문을 앞두고7
    “나는 다음과 같이 선서합니다. 나는 시체처럼, 내 자신의 의견이나 판단은 어떠한 형태로든 갖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황군대의 나의 상관으로부터 받는 모든 명령은 지체없이 일일이 복종할 것입니다. 또 나는 서약합니다. 나는 기회가 올 때 모든 이단자와 개신교도와 자유주의자를 상대로 은밀히 또는 공개적으로 줄기찬 전쟁을 감행할 것이며, 지시에 따라 그들을 온 지면에서 근절시키고, 박멸할 것이며, 연령이나 성별 또는 상태 여하를 막론하고 이단자들을 목매달고, 불에 태우고, 굶기고, 물에 삶고, 가죽을 벗기고, 목을 조이고, 생매장하여 죽일 것이며, 그들 저주스런 인종을 영원히 섬멸하기 위해 그들의 여자들의 배를 가르고, 그들의 유아들의 머리를 벽에 쳐박아 부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없을 때에는 은밀히 독약과 목 조르는 줄과 비수 또는 탈환을 사용하되, 그들의 명예나 지위나 신분 또는 권위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그들의 지위 여하를 막론하고, 교황의 대리자나 거룩한 예수회 형제단 상관의 지시를 받는 대로 이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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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 기획/ 오는 8월 교황의 한국방문을 앞두고 6
    8월 가톨릭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우려의 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개신교 보수교단 목회자들은 가톨릭의 교리적 위험성을 지적하며 한국기독교계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초교파적으로 연대해 가톨릭의 실체를 알리겠다고 나서며 목소리를 높여 가고 있는 중이다. 이에 가톨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인 ‘로마가톨릭&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의 조직위원장 송춘길목사를 만나 그의 입장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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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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