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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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이집트에 이주했던 제1세대들은 모두 죽었고 그곳에서 태어난 세대들로 완전히 교체되었음을 가리킨다. 우리는 언제나 두 가지 종말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요셉은 그리스도의 모형이요. 새 왕은 종말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적그리스도란 예수를 믿는 자를 대적한다는 뜻이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집트를 통치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스라엘은 말할 수 없는 박해와 고통을 당하게 된다.
박해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에 대한 벌로서 이집트에 대한 깊은 적대감을 이스라엘에게 불어 넣음으로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의 위험을 만나도 이집트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먹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고 가나안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로 보는 경해와 또 다른 교육적인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애굽에서의 압제는 이러한 면보다도 더 나은 많은 교훈을 배우게 된다. 압제는 단결을 가져왔고 함께 느끼는 슬픔은 국민 감정을 일치 시키는데 놀랄만한 촉진제가 되었을 것이다. 대장간에는 쇠보다 더 강도 높은 연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불로 단련이 필요 하듯이 그들의 장래에도 수적인 증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질적 단결이 더욱 필요했을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 연단을 통하여 이스라엘인들의 마음속에는 견인불발의 민족정신이 형성되기 시작 하였던 것이다.
학대를 하면 할 수록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가 애굽에의 해방에서 더욱 힘 있게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베이커 주석). 그리하여 고안해 낸 것이 국고 성 비돔과 라암셋을 쌓는 일이었다. 그런데 애굽 왕의 계획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우리 민족은 일찍이 하나님을 유일신 하나님으로 믿는 복음을 받아 들였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 하나님은 우리 민족을 축복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을 학대 중에도 축복 하시고 번성케 하셨다.
학대 받기 전에 우리 민족은 소수 민족 이었다. 일본으로부터 학대 받는 동안에 한국 민족은 강대해졌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학정아래 두어 강하게 함같이 하나님이 우리 한국 민족을 일본의 학정아래 두어 강하고 담대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믿음을 유지 하는 한 이제 우리는 결코 약하지 않다. 학대 받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학대 받는 민족은 축복 받는 민족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민족으로 쓰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학대 받는 민족이 아니다. 그러나 나라의 절반이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고난을 당할 수록 강한 민족이 되고 설움을 당할수록 번영 하는 민족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작정하신 때가 되면 우리 민족이 세계 인류를 향하여 역사를 이룰 때가 올 것으로 본인은 확신한다.
압제받는 자를 하나님은 보호해 주신다. 가장 흉악한 음모가 감행됨에 따라 가장 무시 무시한 혼란 상태가 야기 되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유지 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자. 또한 교회를 향한 세상의 박해는 타작마당에 쌓인 곡식을 키질하는 것과 같이 결과는 유익한 열매를 맺게 되어 질 것을 확신 하자. 참된 그리스도인은 소금과 같은데 소금이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자 안에 모여 있어서는 안되며 그것이 필요한 곳으로 한 줌씩 들어가야 한다
더욱 교회에 대한 박해는 열성적인 전도자를 사방으로 분산시킴으로써 교회를 더 부흥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뿐이다. 그런고로 박해는 교회라는 벌집을 수많은 벌 떼를 흩어 버림으로써 사방에서 꿀을 보장해 주듯 하나님은 가장 위험한 사태에 처한 그들에게 피할 길도 내어 주신다.
끝으로 지금 우리가 커다란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지만 인내로 극복하고 나가면 결국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우리 민족과 개인을 더 견고하게 하시어 가나안의 은총을 주실 것을 확신하고 나가자.
기회는 다가오고 있다. 시련이 크면 클 수록 우리는 더 강해질 수 있다. 출애굽기에서 배우는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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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죽고. 모두 죽었더라” (출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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