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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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산수양관은 오는 12월 31일부터 2017년 2월 23일까지 동계성회를 연다. 교파를 초월해 국내외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석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국내외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새해 말씀으로 영육 간에 복받아 새출발을
■신년 축복 대성회
2017년 동계성회 첫 출발인 신년 축복 대성회는 2016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3일까지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하나님을 배경 삼아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다가오는 2017년을 어떻게 출발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인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다.

청소년들에 복음에 바탕한 가치관 심어 놀라운 변화
■제83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
이어 2017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초교파 중·고등부 성회가 열린다.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방종하던 청소년들뿐 아니라, 성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의 가치관이 확립되고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해 자신과 주위를 놀라게 한다.

좌절을 딛고 비전을 향해 힘차게 가라
■제47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동계성회
또 1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가 열린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 문 앞에서 미래의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청년들은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에 중독되고, 퇴폐풍조에 빠져든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청년·대학 성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정진하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청년·대학 성회를 계기로 나라와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우상숭배 타파하는 영적 승리 넘쳐
■설날 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민속 명절마다 성회를 열고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교파를 초월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해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기회도 있다. 올 연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2017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교회의 기둥 참된 직분자 탄생
■제41차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
2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직분자 세미나는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다. 전 세계로 소문이 나서 외국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대거 참석해 은혜받고 돌아간다.

목회가 즐거운 능력의 목회자로
■제55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또 2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가 열린다.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이 세미나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 아니라 국외 현지인 목회자가 대거 참석한다. 이는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케 한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참석자들은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한다. 모두 주님이 하신 일이다.

수십개국 목회자들 참여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를 미리 바라보는 성회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02-206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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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흰돌산 수양관 동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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