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 회원 50여명은 경기장 시설을 견학한 후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장점프대에 올라가 경기장 전 시설을 관망한 다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기민협 회원들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동계올림픽 종합4위 달성을 위해, 동계올림픽 흑자를 위해, 경제적 시설관리를 위해 등을 주제로 집중 기도했다.
이날 상임총무 윤경원 장로는 한국교회를 향해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함으로서 세계에서 6번째의 그랜드슬램 국가가 된 자긍심을 가지고 평창동계올림픽 필승을 위한 후원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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