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본 학교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홍식 목사가 지난 15년동안 펼친 교육의 핵심을 모은 강의안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부부행복학교가 은퇴없는 평생 강의 사역을 지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목회자들의 호응도 높았다.
대표 김홍식 목사는 “행복의 중심에는 부부가 있는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것을 간과하고 있다”면서 “부부행복학교는 그것을 깨우치고 알려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아내의 행복은 남편이고 남편의 행복은 아내의 행복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알리고자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행복학교가 오늘 전국지부 발대식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특전으로는 부부행복학교 지부설립허가서, 지부대표 임명장, 강사 세미나수료증, 강의안(한글), PPT자료(USB) 등이 제공됐다. 또한 세미나를 마친 이들에게는 향후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금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총괄본부장인 김용희 목사를 비롯해 이권호 박사, 여한민 목사, 권영민 목사, 심권상 목사, 박성주 목사, 김동근 목사, 김순희 목사, 김두형 목사, 김주성 목사 등이 참여했다.
김용희 총괄본부장은 “한국교회가 사회와 소외 계층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왔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다”면서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도 수많은 작은 중‧소형교회들은 지금도 자신들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면서 “과거를 상기시키며 기독교 지도자들이 반드시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