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생활폐기물협회(회장 박세용)는 지난 8월 18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집중호우피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생활폐기물협회 박세용 회장, 최민종 총무, (주)대정 김형렬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이 참석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집중호우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큰 성금 전해주신 광명시생활폐기물협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도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생활폐기물협회 박세용 회장은 “전달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수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광명시생활폐기물협회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항상 어려운 시기마다 선뜻 나눔을 전해주시는 광명시생활폐기물협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이번 집중호우피해 이웃을 돕기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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