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강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로 순복음강남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혜강 김남식 박사 저술사역 50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혜강은 1967년 11월 첫 시집 ‘기도하는 나무’를 출간한 이후 50년동안 저술사역을 통해 저서 82권, 역서 39권, 학술논문 127편, 서평 470권, 신문사설 592편, 논설 및 칼럼 945편을 저술하였다. 혜강기념행사위원회는 이를 이를 모아 혜강전집 80권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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