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한동대(총장 장순흥)는 11월 16일(~17일까지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가진다. ‘동아시아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새로운 무대가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임성빈 총장(장로회신학대)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한국 독일 중국을 대표하는 4명의 발제자가 강의한다. 첫날 16일에는 이말테 교수(루터대)가 “종교개혁의 유산과 한국교회를 위한 의미”, 류대영 교수(한동대)가 “한국 프로테스탄티즘 초기의 기독교”를 발표한다. 17일에는 도시 사사오 교수(일본 국제 기독교대)가 “일본 기독교와 피스메이커”, 장수동 교수(중국 정법대)가 “중국 프로테스탄티즘과 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대회 폐막연설은 크리스 라이스 위원(미국 메오나이트 중앙위원회)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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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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