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을 펼치고자 밀알복지재단과 ‘기빙팩토리 사회공헌 협약’을 맺기도 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팩토리’는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로써, 기업이 생산 및 판매하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코웰패션주식회사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특히 이번에 협약한 기빙팩토리 협약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은 “자사의 소중한 상품을 더 뜻 깊은 곳에 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는 기업들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협력해 주신 코웰패션주식회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웰패션주식회사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패션기업으로, 언더웨어, 의류, 잡화 등의 카테고리를 확장해나가며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으며, 2020년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