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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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단체인 게인코리아가 사회적 협동조합 NGO인 지파운데이션과 국내외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서울 부암동 CCC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은 게인코리아 박성민 목사(게인코리아 이사장), 최호영 목사(게인코리아 대표), 김진협 간사, 정미아 간사가 참석하고 지파운데이션 측에서는 박충관 대표(지파운데이션 이사장), 여동근 부장, 정순호 실장이 참석했다.

 

김진협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박성민 목사와 박충관 대표의 상호 인사말, 협력 내용 소개 및 서명, 기념촬영으로 1부를 마치고, 2부에서는 협약 이후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협약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 인도적 지원사업 협력과 지원, 국내 외 기금 마련을 위한 협력프로그램 공동수행, 대외홍보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업무 협약을 맺었고, 앞으로 국내외 사업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것에 공동으로 협력하여 수행하는 것을 합의했다.

 

박성민 목사는 게인코리아가 복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채워주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지파운데이션이라는 좋은 단체를 연결해 주셨다.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꿈을 꾸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로의 협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업무협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게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파운데이션은 사회적 협동조합 NGO4년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람을 진실되게 사랑하고 가장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미션을 가지고 사회복지기관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독거노인, 빈곤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전문적으로 돕고 있으며, 게인코리아 라오스 게인스쿨에 컨테이너 1, 540박스에 달하는 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GAiN(Global Aid Network)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산 소망과 생명의 자원으로 연결하는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다. 한국, 독일, 미국, 캐나다, 스페인, 영국, 호주,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필리핀의 11개 나라가 협력하고 있으며 지구촌 52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게인코리아는 지난 20094월에 설립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사람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산 소망을 품게 하며 차세대 지도자들을 키워나가는 국제구호개발 단체이다. 라오스와 파키스탄에 게인스쿨을 운영하며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고 있다. 2011년 충주에서 멘토링을 처음 시작한 이래로 서울과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결연하여 멘토링을 하고 있다. 또한 탄자니아, 베냉 등지에 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티와 네팔 등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와 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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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코리아, 지파운데이션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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