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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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절정, 재정난도 비례

대한민국 대표 상위 대안학교이자, 기독교 명문으로 손꼽히는 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개교 이래 최악의 상황에 치닫으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고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에 도달하면서도 학교수업과 학생관리 등 위기상황 속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학교운영은 순항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모집을 위한 단체설명회, 학교개방행사 등 단체 대면이나 학교와의 교류가 불가능해지면서 학생 충원율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이로 인해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체적인 여러 사업을 통해 학교운영을 지원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독지가의 손길과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의 교육결손이 없도록 독지가의 재정후원이 가능하다면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인재로 키우는 글로벌선진학교의 사명을 견고히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오미크론 확산을 정점으로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음세대 교육선교을 위한 독지가의 후원이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크리스천 인재를 위한 후원자 절실

우선 영성훈련과 기독교 가치관 교육을 통해 준비된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일반학교와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기독교 가치관 위에 지성과 인성을 쌓아 실력있고 영향력있는 인재를 키워낸다. 여느 때보다 다음세대를 기독교 가치관으로 키우기 어려운 시대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역사적 사명을 다하고 있다. 믿음과 신앙을 다음세대에 물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력과 인성을 갖춰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크리스천 인재를 키워내고자 한다.

 

정부 지원 없이 자체 운영

GVCS글로벌선진학교(한국:음성,문경)는 기숙사비를 포함한 비용이 연간 2,000만 원(미국캠퍼스의 경우 약 $38,000.00) 상회로 다른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비용에 불과하다. 일절 외부의 지원이 없을뿐더러 자체적인 수익사업을 통해 교육재정을 지원한다. 이런 이유로 가성비 좋은 학교라 정평이 나있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인 부담이 커졌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무조건적인 학비인상을 하지 않는 것은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찾고 학생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느 때보다 후원자들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어려워도 장학생 선발은 적극

뿐만아니라 학교는 새터민자녀, 다문화자녀, 농어촌저소득층자녀, 목회자·선교사자녀, 소방·경찰·군인 자녀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게 일정한 비율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돕고 있다. 또한 FAD(Faith Aim Deram)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크리스천 인재 양성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나라를 뛰어넘고 인종을 극복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크리스천인재, 다음세대를 품고 있다.

 

누구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을 위해 후원할 수 있고, 비용과 횟수에 상관없이 GVCS의 교육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후원관리실 070-4248-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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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아이들의 미래를 후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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