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인터뷰/탐방/문화
Home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기사 기사

  • CBS, HD 방송 시대 개막
    CBS TV가 HD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올해 개국 13주년을 맞은 CBS TV가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CBS 사옥 지하 3층 스튜디오에서 HD 방송 송출 감사예배를 드리고 더 맑고 깨끗한 HD 방송 화질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CBS에 맡겨진 복음 선교 사역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에게까지 더 맑고 깨끗한 화질의 고화질 디지털 방송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된 것. CBS TV HD 방송 송출 감사예배에는 CBS 권오서 재단이사장을 비롯해 충신교회 원로 박종순목사와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목사, 광림교회 김정석목사와 상동교회 서철목사 등 교계 인사들과 방송송출, SO관계자들이 참석해 CBS HD 방송 송출을 축하했다. 감사예배 설교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박종순목사(충신교회 원로)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방송, 천만 기독교인을 위한 방송, 정체성을 간직한 차별화된 방송, 화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방송, 민족 공동체를 치유하는 방송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우리사회는 지금 청와대, 여의도, 교단, 개인 모두 다 아프다. 남과 북이 아프고 한국교회도 아프다”면서 “이럴 때 CBS가 이사야의 메시지처럼 민족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를 힐링하고 위로하는 중심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 교계 인사들은 이어 “하나님 가치와 질서가 무너져가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펼쳐질 수 있도록 CBS가 세상과 교회를 이어주는 귀한 통로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목사는 “미디어의 발전에 따라 한걸음 성장하는 CBS를 보면서 축하드린다”면서 “이 모두가 CBS가 정체성을 잃지 않고 복음사명 감당을 충실히 감당해 온 덕분이다. 화질이 선명해진만큼 복음도 선명하게 전달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BS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철목사(상동교회 담임)는 “우리 CBS를 사랑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이번 HD 방송 송출이 생기를 불어넣는 새로운 역사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 이재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CBS 역사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지는 날”이라면서 “HD 전환에 따른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무릎 꿇고 기도해 왔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든 콘텐츠를 고화질로 방송해 품격 있는 선교방송으로 자리 잡아 가겠다”고 말했다. 감사예배에 이어 참석자들은 CBS 사옥 지하 2층에 마련된 부조정실로 자리를 옮겨 HD 첫 방송을 송출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CBS TV는 HD 방송 개국을 맞아 3월 16일부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매주 2편씩 한달간 방송한다. 이와 관련해 신천지가 CBS를 상대로 TV 특집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16일 신천지측의 가처분 신청을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이에 따라 특집 다큐는 정상적으로 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특집 다큐는 5분 분량의 방송예고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고, 현재까지 페이스북에서만 70여 만명이 방송 예고물을 접한 상태다.한편, 대한민국 대표 강연 프로그램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이 지난 9일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95회째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세바시’ 95회 강연회는 600명의 세바시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사이트 드림풀과 함께 하는 특집강연회 ‘내일을 부탁해’로 마련됐다.이날은 강연에 앞서 특별한 세리모니가 진행됐다. 배달음식앱으로 유명한 ‘배달의민족’ 개발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세바시’가 지난해 연말 이른바 ‘공익적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 만든 ‘2015 세바시 좋은글 달력’의 판매 수익금 1,200만원 전액을 독거노인돕기 캠페인에 전한 것. ‘2015 세바시 좋은글 달력’은 ‘세바시’가 ‘세바시’ 좋은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음식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형제들’이 디자인해 제작한 2015년 주간 탁상달력이다. 이 달력을 판매해 얻은 모든 수익금은 독거노인을 돕는 ‘365우유안부’ 캠페인에 사용된다.‘365 우유안부’ 캠페인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매일 아침 우유 제품을 배달해주고, 그 우유 제품이 매일 소비되는 상황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파악하고 보살피는 옥수중앙교회와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활동이다.이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옥수중앙교회의 호용한목사는 “세바시 좋은글 달력을 통해 성금을 마련해준 것이 올해로 두 번째”라며 “‘세바시’와 ‘배달의민족’의 팬들이 독거노인들에게 큰 후원자가 되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바시팬들의 후원으로 큰 돈을 캠페인에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어서 “‘우아한형제들’은 우리사회의 홀로 사는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3-18
  • CTS 영상선교 20년의 열매, 그 기적의 현장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를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노량진 본사와 대구, 전주, 경남, 대전, 부산 등 전국 지사를 연결하는 이원생방송을 매일 6시간씩 진행하는 등 일주일 동안 총 60시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한국교회사 130년 최초의 영상선교방송 CTS의 은혜와 감동의 지난 20년을 감사하고, 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박종순 목사, 김상복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을 비롯하여 가수 조수아, 라이즈업코리아, 개그우먼 정선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의 찬양과 간증, 그리고 대한민국 복음화의 작은 불씨가 되고 있는 지역교회 이야기와 열방을 섬기는 CTS의 새로운 비전선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신실한 크리스천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별히, 서울 노량진 사옥에 위치한 ‘실시간 모금센터’와 ‘중보기도 센터’를 중계하며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CTS에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들의 모습과 전국 각지에서 들어보는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CTS 감경철 회장은 “CTS가 오직 순수복음만을 전하며 한국교회 방송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CTS 영상선교를 위해 동역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CTS의 미래 20년을 앞두고 실시하는 를 통해 교회와 함께하는 교계교단 협력사역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문화 선교사역 진행 등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굳건한 기관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해외 선교지 위성수신기 지원, HD 장비 후원, 특별후원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후원문의: 02-6333-1003)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방송일시: 3월 23일(월) ~ 3월 27일(금) 1부: (생방송) 오전 9시~낮 12시, (재방송) 오후 6시~오후 9시 2부: (생방송) 오후 2시~오후 5시, (재방송) 오후 11시~오전 2시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3-14
  • CBS ‘세바시’와 ‘배달의 민족’
    대한민국 대표 강연 프로그램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이 지난 9일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95회째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세바시’ 95회 강연회는 600명의 세바시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사이트 드림풀과 함께 하는 특집강연회 ‘내일을 부탁해'로 마련됐다.이날은 강연에 앞서 특별한 세리모니가 진행됐다. 배달음식앱으로 유명한 ‘배달의민족’ 개발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세바시’가 지난해 연말 이른바 ‘공익적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 만든 ‘2015 세바시 좋은글 달력’의 판매 수익금 1,200만원 전액을 독거노인돕기 캠페인에 전한 것. ‘2015 세바시 좋은글 달력’은 ‘세바시’가 ‘세바시’ 좋은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음식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형제들’이 디자인해 제작한 2015년 주간 탁상달력이다. 이 달력을 판매해 얻은 모든 수익금은 독거노인을 돕는 ‘365우유안부’ 캠페인에 사용된다.‘365 우유안부’ 캠페인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매일 아침 우유 제품을 배달해주고, 그 우유 제품이 매일 소비되는 상황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파악하고 보살피는 옥수중앙교회와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활동이다.이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옥수중앙교회의 호용한목사는 “세바시 좋은글 달력을 통해 성금을 마련해준 것이 올해로 두 번째”라며 “‘세바시’와 ‘배달의민족’의 팬들이 독거노인들에게 큰 후원자가 되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바시팬들의 후원으로 큰 돈을 캠페인에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어서 “‘우아한형제들’은 우리사회의 홀로 사는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CBS 변상욱 콘텐츠본부장 또한 “세바시 콘텐츠가 세상에 대한 좋은 지혜와 지식을 전하는 일도 보람있지만, 세바시팬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그늘에 존재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물질적 지원까지 할 수 있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세바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우아한형제들’과 ‘세바시’의 ‘세바시 좋은글 달력’ 공익 콜라보레이션은 2013년 연말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 ‘2014 세바시 좋은글 달력’ 판매 수익금 1,400만원을 이 캠페인에 공동으로 기부한 바 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3-10
  • 2015 천관웅 워십스쿨 'Twelve' 6기 훈련생 모집
    대한민국 대표 워십리더인 천관웅목사(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8주간의 일정으로 예배자 교육 프로그램인 천관웅 워십스쿨Twelve 6기를 개강한다. 지난 5년간 진행되어 온 워십스쿨은 마지막 때에 더 강하고 급진적인 예배가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한국교회의 예배의 강력하고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기 위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강사로는 이유정목사(예배사역 연구소 대표), 강명식 음악사(숭실대 CCM학과 교수), 박희광목사(한국성서대학교 교수), 조건희목사(예능교회 담임목사) 백성훈목사(뉴제너레이션워십 총괄디렉터), 천관웅목사(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가 주 강사로 섬긴다. 총 8주간 강의 5번의 이론 강의와 3번 실기 강의로 진행되며, 강의 이후에는 12명의 소그룹을 이루어 각 교회와 워십스쿨 강의를 통해 느끼고 깨달은 부분들을 함께 공유하며 예배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천관웅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훈련학교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교회 예배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가 천관웅 워십스쿨을 개최하며, 뉴제너레이션 워십이 예배팀으로 섬기게 된다. 목회자(담임목사, 부목사) 또는 단체 7인 이상 등록 시 1명이 무료 등록혜택이 있으며,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천관웅 워십스쿨은 현재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홈페이지, 갓피플(티켓), 뉴젠워십 목요예배 현장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는 초교파적인 예배팀으로 운영되며, 영적 무브먼트를 실현하는 예배팀으로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비전을 품는 예배의 전사들을 세워가며 젊은이들의 문화 중심지인 신촌과 홍대일대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예배한다. 뉴젠워십은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신촌성결교회에서 예배하고 있으며, 뉴사운드교회와 힐러기타가 후원한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3-09
  • 18주년 맞은 기독교 문인의 등용문 ‘창조문예’
    18주년 맞은 기독교 문인의 등용문 ‘창조문예’ 기념식 열고 창조문예문학상 등 시상식 거행 기독교계 종합 문예지로서 한국교회 기독교문학을 선도하고 있는 월간 창조문예(발행인 임만호장로)가 18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또 제4회 종려나무문학상, 제3회 아름다운문학상, 신인작품상 시상식과 제11회 창조문예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했다. 이번 제11회 창조문예문학상은 문단 경력과 작품성 등을 반영하여 선별된 작품집이 최종 선에 올라 심사위원 3인(시인 이성교, 시인 박종구, 평론가 이명재)의 만장일치로 평론집 ‘문학 속의 기독교적 세계관’을 쓴 조신권교수가 선정됐다. 조신권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주안에서 수상을 통해 말년을 한껏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창조문예’ 임만호 발행인과 심사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널리 펼치는 일에 글로써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기독교문학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되는 제4회 종려나무문학상은 문현미 시인에게 돌아갔다. 문현미 시인은 그동안 문인으로서 시집 ‘기다림은 얼굴이 없다’ 외 6권, 릴케의 ‘나의 축제를 위하여’ 외 2권을 번역 발행하였고, 기독교 정신으로 수많은 후학들에게 기독교 문학을 교육하였다. 또한 백석대학교 도서관장 겸 현대시 山史100년관을 설립하여 기독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현미 시인은 “언제부터인가 나는 주님께 시로써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게 큰 울림이 있는 시를 쓰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며 “나의 시 쓰기는 오직 주께서 주신 능력이고 비전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창조문예 작가회의 회원 및 창조문예지의 유능한 문필자로 등단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문인에게 수여하는 제3회 아름다운문학상을 수상한 남금희 시인은 “분에 넘치는 상을 받게 되어 송구하고 죄송할 따름이다”며 “주님이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제 직분을 소화하는 책임감으로 아직은 무족한 미생의 길을 성실히 걸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양희(시), 송은미(시), 이제영(시), 박숙자(소설) 등이 신인작품상을 받으며 기독교 문학 등단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18주년을 맞은 월간 ‘창조문예’를 이제까지 이끌어온 임만호 발행인은 “창간한지 어언 18주년, 217호를 결간 없이 발행하게 됨은 하나님의 은혜요 문우들과 독자 여러분의 성원이었다”며 “지난 18년동안 총 252명이 창조문예를 통해 입문, 등단하였는데, 앞으로도 더 우수한 작가, 더 좋은 작품을 창출하는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태기자>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3-07
  • 다음세대를 위한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다!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다!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포스터 공개! 4월 23일 개막하는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되었다. 공식 포스터는 SIAFF 기본 색인 SIAFF-파랑으로 ‘하늘, 젊음, 생명, 봄’을 상징하고, 제12회 SIAFF색인 SIAFF-노랑으로 ‘희망과 꿈’을 표현하였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이효영 홍보팀장은 공식포스터에 대해 ”어른과 아이들이 어울려 하늘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과 꿈’을 표현하고, 작은 아이가 들고 있는 나뭇가지는 ‘생명과 아이들’을 상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화제는 서대문구와 연계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축제가 되는 것에 초첨을 맞춘다. 또한, ‘초록리본도서관’ 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등 NGO단체와 협력을 통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관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아가페 사랑을 담은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은 4월 23일이다.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앞으로 일정, 공개 될 영화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aff.kr)를 참고하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3-07
  •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CBS, 신천지 집단의 거짓과 위험 심층 취재 CBS(사장 이재천)가 HD방송 송출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특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선보인다. 총8부작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CBS가 지난 2014년 1월부터 1년간에 걸쳐 신천지라는 사교집단과 그 피해자들을 취재한 심층취재 보고서이다. 신천지 집단의 거짓과 위험을 알리기 위해 2012년 특별대책팀을 가동시켜 온 CBS는 이 집단의 실상을 더 생생히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천지의 꾐에 빠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의 시간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총 8대의 카메라에 담긴 2,000시간의 관찰 기록이 8편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송된다.<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기획 제작 단계에서 CBS는 아직 HD제작 기반이 구축되어있지 않아 HD와 관련된 모든 장비를 임대해야 했다. 제작팀은 예산 마련을 위해 3개월간 서울·경기 지역 목회자들을 만나 기획 내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다수의 목회자들이 이 기획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힘닿는 데까지 지원을 약속했고 CBS는 제작 예산 확보와 병행해 제작팀을 구성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CBS는 “모든 것이 CBS에 대한 한국교회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의 제작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천지를 폭로한다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들에게 변화의 가능성은 있는 걸까? 점차 노골화 되고 있는 신천지집단의 공격에 맞설 대처법과 예방책은 무엇일까? CBS HD특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은 신천지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 회복 과정을 깊이 있게 취재 했다. 또한 신천지 집단의 심각성을 간과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에 주목했다.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왜 그곳이 문제인지,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하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8부작, 8개의 키워드1부 <계시록> 이단 상담소를 찾은 사람들이 겪는 가정불화 등 현실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실제 피해자의 상담과정을 지켜봄으로써 그 심각성을 전한다.2부 <청춘> 주 포교대상이 되는 젊은 청년들의 사례를 통해, 가출, 학업중단 등 심각 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신천지의 문제점을 고발한다.3부 <중독> 신천지만의 독특한 교리, 포교방법 등을 낱낱이 공개하고, 신천지에 빠지는 심리적 유형을 소개함으로써 스스로 점검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4부 <거짓말> 십자가 뒤에 숨어 온갖 기만과 비행의 온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의 대내외 활동을 폭로함으로써 반사회적 집단임을 규명한다.5부 <상처> 파국으로 치달은 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의 맹목적인 광신과 그 때문에 고통 받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전한다.6부 <가족> 신천지에 빠진 4명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들을 구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과 희생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회심과 치유 과정에서 필요한 가족공동체의 역할과 의미를 생각해 본다.7부 <사랑> 신천지에 빠진 배우자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설득함으로써 가정을 되찾는 한 부부의 모습을 통해 상담을 통한 치유과정과 가족의 사랑이 가져다 준놀라운 기적을 소개한다.8부 <말씀> 이단침투와 그 피해로 인해 한국교회의 존립이 위태롭다. 이제는 소극적인 방어에서 탈피,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기이다. 공격형 방어를 호소하는 교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복음’을 잃고 이단에 공격당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과제를 제시한다.<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오는 3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1부 <계시록>, 3월 1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2부<청춘>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며 신천지OUT 홈페이지(antiscj.cbs.co.kr)와 YOUTUBE(/cbsjoy)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3-06
  • 가톨릭 반대책자 ‘비보-슬프도다 한국교회여!’
    한국교회 보수진영의 WCC 및 가톨릭 반대운동을 이끌고 있는 송춘길목사(WCC반대운동연대/로마가톨릭&교황정체 알리기운동연대 조직위원장)는 최근 ‘비보-슬프도다 한국교회여!’라는 책을 발간하고, 반대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목사는 이 책의 제목이 말하는 ‘슬픔’에 대해 근본교리와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현실을 두고 한 말이라고 말했다. 송목사는 “지난 제10차 WCC 부산총회 이후 한국교회의 근본교리가 무너져 버렸다. 또 예장통합측을 비롯해 NCCK가 가톨릭에 합병되어 버리는 비극이 발생했다”며 “가톨릭은 기독교회를 표방한 로마교이며 여신숭배 종교이며, 태양신 숭배종교로서 기독교회의 대적이다. 이러한 가톨릭과 한 분 하나님을 섬기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일치’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한국교회에 대한 배교다”고 비난했다. 또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WCC로 꼽으며, 한국교회의 대표 보수 연합단체나 교단들도 점차 WCC나 WCC 회원교단에 동조해 나가는 불행한 현실에 놓여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몰락으로 몰고 가려는 예고편”이라고 지적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2-28
  • 가족의 의미 떠올리는 따뜻한 설 특집 프로그램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이주민 노동자와 선교사 부모,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브라이언박 목사의 미라클아워브라이언 박 목사는 이주민 노동자들의 제2의 터전 안산 원곡동의 국경 없는 거리를 방문한다. 기독교 탄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한국으로 왔지만 난민 비자가 발행되지 않아 어린 아기와 쫓겨날 위기에 처한 파키스탄 부부, 공장에서 일하다 상해를 입고 일자리를 잃어 얼어붙은 생활고에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미얀마 가장을 만나 타지에서 겪는 아픔과 외로움은 함께 나누고, 새 힘과 소망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더하는 따뜻한 명절을 선물한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2-16
  • 행복한 고향길 극동방송과 함께
    오는 20일 설 특집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진행 김장환목사, 최혜심아나운서)에 탤런트 김원희 집사가 출연한다. 탤런트 김원희집사는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배우이자 모범적인 스타로 인정받는 연예인이다. 김원희집사는 “사실 그동안 다양한 교계 방송사에서 출연제의를 받았어요. 하지만 다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극동방송에서 출연 제의가 왔을 때, 기도하는 중에 출연하라는 마음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극동방송 청취자들에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라고 하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평소 SNS를 통해서 늘 성경말씀을 전하는 김원희집사는 교회에서는 한 목자로써 목원들을 섬기고 있다고 전했다. 김원희 집사의 가슴 따뜻한 간증은 오는 20일 오후1시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설 특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극동방송은 오는 18일 ‘행복한 고향길 극동방송과 함께’ 14시간 연속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2-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