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가톨릭 반대책자 ‘비보-슬프도다 한국교회여!’
전국에 수량 관계없이 신청만 하면 무료로 제공


 
한국교회 보수진영의 WCC 및 가톨릭 반대운동을 이끌고 있는 송춘길목사(WCC반대운동연대/로마가톨릭&교황정체 알리기운동연대 조직위원장)는 최근 ‘비보-슬프도다 한국교회여!’라는 책을 발간하고, 반대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목사는 이 책의 제목이 말하는 ‘슬픔’에 대해 근본교리와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현실을 두고 한 말이라고 말했다. 송목사는 “지난 제10차 WCC 부산총회 이후 한국교회의 근본교리가 무너져 버렸다. 또 예장통합측을 비롯해 NCCK가 가톨릭에 합병되어 버리는 비극이 발생했다”며 “가톨릭은 기독교회를 표방한 로마교이며 여신숭배 종교이며, 태양신 숭배종교로서 기독교회의 대적이다. 이러한 가톨릭과 한 분 하나님을 섬기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일치’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한국교회에 대한 배교다”고 비난했다.
또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WCC로 꼽으며, 한국교회의 대표 보수 연합단체나 교단들도 점차 WCC나 WCC 회원교단에 동조해 나가는 불행한 현실에 놓여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몰락으로 몰고 가려는 예고편”이라고 지적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세우신 계획에 따라 성령의 역사에 따라 행동할 것이다”며 “다만 바램이 있다면 통합교단과 NCCK가 WCC를 탈퇴하고 미혹에서 벗어나 본래의 교회 자리로 돌아와 본분과 사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WCC 반대운동연대는 지난 2013년 ‘제10차 WCC 부산총회’를 계리로 반대운동연대를 조직하여 주도적으로 WCC 반대운동을 펼쳤으며 지난 2014년에는 로마 가톨릭 교황정체 알리기운동연대로 전환하여 가톨릭과의 ‘일치’ 부당성을 한국교회에 주장했다.
또 반대책자 ‘흑,백 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 ‘가톨릭에 놀아나는 한국교회’ ‘어찌할꼬 가톨릭과 동성애에 무너지는 한국교회여’등의 시리즈를 무려 200만부를 발행하여 한국교회에 보급했다.
반대연대는 금번에 발간된 책자 ’슬프도다 한국교회여!‘에 대해서도 교회, 단체, 개인 등 필요한 만큼 수량에 관계없이 무료로 보내준다고 밝혔다.
<문의 010-664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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