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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S,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지난 6월 17일 CTS 컨벤션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독교계 와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 ‘저출산 시대, 한국교회는?’을 개최했다.CTS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좌장을 맡고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신정목사(광양대광교회), 김성수 회장(한국기독교교육연합회), 국진호 목사(동탄지구촌교회) 등 저출산 및 영유아 교육 관련 최고 권위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과 기독교계 와 교회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한 주제 및 사례발표, 토론을 진행했다.심포지엄을 주최한 CTS 감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회의 절반 이상이 주일학교가 없는 현실 속에서 지금의 한국교회는 하나 된 마음으로 영유아보육 및 교육에 힘을 모아야 할 때” 라며 “금일 논의된 의견들을 모아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저출산 극복을 통한 영유아보육 및 교육정책을 한국교회와 함께 실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우리에게 지금은 인구절벽을 극복할 마지막 골든타임”<저출산과 한국의 미래> 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선 박윤옥 의원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회장) 은 과거 저출산 정책의 한계에 대해 “지금까지의 저출산 정책은 아이를 낳는 것 그 자체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저출산의 진짜 원인인 만혼, 그리고 결혼하지 않는 비혼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산 문제는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보육비 지원에서 나아가 고용과 노동시장의 개선, 입시위주 교육이나 사교육비 증가를 막아야 하는 것이야 말로 저출산 정책이 지향해야 할 방향” 임을 강조했다.이어서 박상진 교수가 <저출산 시대, 기독교육의 방향> 의 제목으로 저출산 현상 속에서의 교회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박교수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가 적절하게 응전하지 못한다면 한국교회에 재앙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교육 방안으로 △결혼과 출산, 양육을 위한 교육실천 △교회가 자녀양육공동체로서 지원체계 확립 △생명력 있는 기독교교육 생태계 복원 등을 제시했다. “한국교회 기본역할 지킬 때 저출산 극복 가능”지정토론자로 나선 신정 목사와 김성수 회장, 국진호 목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기독교육’에 있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신정 목사는 <영유아 출산, 육아 지원을 위한 교회의 참여방안>을 주제로 지정토론을 진행하여, 임산부학교, 아장아장학교, 아가방 등 광양대광교회의 영유아사역 사례를 중심으로 저출산의 위기를 타개할 교회의 실제적인 방법을 논했다.김성수 회장은 <기독교육선교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방안> 지정토론에서 “최근 젊은층 종교인 비율이 두드러지게 감소했다. 이는 인구감소라는 현상적 원인뿐만 아니라 기독교 부흥의 근본적인 극복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며 “교회가 교회됨을 위한 수고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기독교육은 교육계과 교회를 비롯한 모든 사회에 산재한 문제들을 직간접적으로 해결할 올곧은 주춧돌이 될 것” 이라고 말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정토론 <어린이 교육선교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방안> 으로 국진호 목사는 “청소년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이유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부재하기 때문” 이라고 진단하며 “선교사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시작한 사역은 거룩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는 학교사역임을 기억해보았을 때 기독교육은 모든 문제의 해결점이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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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 백영희 연구
    한국교계에서 '백파'교회로 불리우는 부산 서부교회에서 일생을 목회한 백영희목사에 대한 연구서가 나왔다. 교회사가 김남식박사가 이번에 펴낸 “백영희 연구”(베다니)는 부산과 경남지역을 넘어 전국에 수많은 교회를 세운 백영희목사의 보수적 신앙운동을 개인사적 측면과 교회사적 측면을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오직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설교로 유명한 백영희목사는 교인들로 하여금 매 주일 자신의 설교를 받아 적어 그것을 그 주간 가정예배에 사용토록 했으며, 주일학교 선생들도 그 전주간 백목사의 설교를 기록해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성경을 가르쳐, 한때는 세계에서 제일 큰 주일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백목사는 고신에서 떠나 따로 교회를 개척하고, 지역교회를 묶어 '총공회'를 설립하여 독립교단으로 교회를 운영했다. 총공회 산하에는 아직도 250여 개 교회가 있고, 후학들이 ‘백영희 목회연구소’를 설립해 그의 삶과 사상을 정리하고 있다. <신국판/양장본/256쪽, 02-567-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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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9
  • CTS, 여름맞이 새 단장 정기 개편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오는 6월 말부터 ‘오직복음’이라는 주제아래 시청자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돕기 위한 <2015 여름개편>을 단행하고, 혁신적인 신규 프로그램 편성 및 기존 간증?교육?토크 프로그램을 새단장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Action! Rise up!대한민국 청년예배 <Action! Rise up!> 은 라이즈업 워십 밴드와 함께 대한민국의 캠퍼스를 순회하며 청년 복음화율 향상과 청년예배의 부흥을 일으키고자 기획되었다.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청년 예배의 회복을 통해 예배의 활력을 일으키고 이 땅의 부흥과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은혜로운 예배의 시간을 만날 수 있다. (본 방송: 매월 마지막 주 토 오후 9시)TV부흥회 120분<TV부흥회 120분> 은 그동안 방송에서 접하지 못했던 부흥강사들의 성령 충만한 말씀의 현장을 시청자들의 안방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 삶이 거듭나고 영혼이 새로워지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방송: 토 아침 7시)TV찬양예배 Sing Sing Sing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TV찬양예배 Sing Sing Sing> 은 예배의 문을 활짝 여는 전국 교회 찬양팀들의 은혜로운 찬양예배와 집회현장을 담아 매일 매일 기다려지는 신나는 찬양예배 시간으로 성도들을 초대한다. (본 방송: 월~금 낮 12시)교회행전지역 곳곳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성도들과 하나님의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첫 만남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간증프로그램 <교회행전> 은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와 대중가수 문희옥 집사의 진행으로 성도들과 함께 찬양으로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특별한 예배시간으로 꾸려진다. (본 방송: 목 오전 9시)조수아의 그 향기카페 공간에서 여유로운 커피 한잔과 진솔한 삶의 향기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감성토크 프로그램 <조수아의 그 향기> 는 특별히 CTS의 영남권 5개 지사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하는 지사 제작프로그램으로 CCM사역자 조수아와 샌드아티스트 김상식 목사가 바리스타로 등장해 영남지역 뿐 아니라, 전국의 귀한 출연자들을 초대한다. (본 방송: 금 오전 9시)반창고우리 이웃들의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 <반창고> 는 대한민국 대표 평범남녀에게 전해 듣는 평범하기에 더욱 특별한 토크 콘서트로,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사춘기 청소년부터 80대 노인까지 모두 강연자로서의 자격의 주어진다. 첫 타자로 나선 사진작가 이요셉 집사는 최근 네팔 지진피해 현장에 다녀온 후기와 사진작가가 바라보는 삶과 인생에 관해 솔직하고 진중한 토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본방송: 월 오후 6시 30분)신앙백서<신앙백서> 는 건강·경제·문화 등 험난한 세상에서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고난과 시험의 사례들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시청자들이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일상생활 속에서 펼쳐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가고 있지는 않은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며 신앙백서를 써내려간다. (본 방송: 화 오후 6시)바이블코치, ‘로마서강해’ 평신도 성경공부 프로그램 <로마서강해>는 ‘진정한 부흥, 로마서’ 의 저자인 조경호 목사(대전대흥침례교회)의 로마서 강해를 통해 가장 기본적인 복음을 공부하고, 오늘날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들의 해법을 모색해 본다. (본 방송: 월 오후 6시)새단장 <내가 매일 기쁘게>,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 등 뭐가 어떻게 달라지나? 내가 매일 기쁘게CTS 대표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는 작곡가이자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영훈 집사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유한 아나운서 윤영미 사모가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귀한 간증자들을 초대하고, 그들이 삶의 현장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전함으로 기독교 대표 간증프로그램의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젊고 유쾌한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본 방송: 월 오전 9시)브라이언 박 목사의 Church Revival한국교회의 부흥과 예배의 회복을 위한 전국투어 부흥집회 <브라이언박 목사의 Church Revival> 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미국 전역에서 뜨거운 기도의 불길을 일으킨 브라이언 박 목사를 비롯하여 박윤신 아나운서, 손재석 찬양사역자가 함께 대형교회부터 농어촌의 작은 교회까지 전국을 두루 다니며 진리의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부흥의 씨앗을 심는다. (본 방송: 수 오전 9시)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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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9
  • CBS 음악FM, 주말 최고 청취율 기록
    주말에 라디오 청취자들은 CBS 음악FM의 프로그램들을 가장 많이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7일부터 20일까지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 따르면, CBS 음악FM(FM 93.9MHz)은 서울과 수도권의 21개 라디오 채널 중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청취순위 10위권 이내에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CBS 음악FM은 <한동준의 FM팝스> <박명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등 4개 프로그램이 청취율 순위 10위권 이내에 포함돼 SBS 파워FM(107.7MHz)과 MBC 표준FM(95.9MHz) 등을 제치고 주말 최고 청취 채널로 떠올랐다. ‘Less Talk, More Music'을 강조하는 CBS의 음악 프로그램들은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라디오 청취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CBS 음악FM의 김세광 부장은 CBS FM이 “음악 방송의 본분에 맞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데 전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농담과 웃음과 수다가 중심이 되어버린 다른 음악 채널과 달리, “애청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좋은 음악만을 선곡해서 내보내는 ‘단순하고 강력한 전략’이 성공 비결”이라는 것이다. CBS 음악FM은 주중에도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등을 포함한 6개 프로그램이 청취율 상위 20위 내에 들어 최고의 인기를 증명했다. 같은 시간대 청취율 1위를 뺏기지 않는 저녁 8시 대의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과 밤 10시의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까지, 하루 종일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최고 청취율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번 조사는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1.8%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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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제주도에서의 결혼식, 꿈만 같아요!”
    “제주도서의 결혼식, 상상도 못한 일이었어요!”(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만성신부전 환자 부부 8쌍과 함께 제주도로 ‘힐링캠프’를 떠났다. 지난 5월 18일, 혈액투석으로 고통스러운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만성신부전 환자와 기나긴 간병으로 지친 배우자들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들이 향하는 목적지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이다.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경우 이틀에 한번씩 4~5시간을 혈액투석기로 피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치료를 받아야하기에 장거리 여행을 꿈꿀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진행되는 힐링캠프에 참가하는 만성신부전 환자와 그 배우자들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라파의 집이라는 시설에 묵으며 투석치료와 숙식을 모두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어 4박 5일간 제주도 여행길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은 혈액투석 치료와 제주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 이 외에도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5월 19일,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은 만성신부전 환자 부부들은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결혼식 현장에서 힐링캠프를 후원하는 한화생명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가한 김성옥 씨(여/50세)는 15년간 혈액투석 치료를 받아온 환자로 남편 조성택 씨 역시 28년간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혈액투석 치료를 하다 만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고, 신혼여행도 다녀오지 못했다. 그 뿐 아니라 이번 힐링캠프가 남편과 함께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김 씨는 “남편도 나도 투석을 하는 환자이다 보니 병원을 다닌 것 말고는 특별한 추억이 없다”라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로 10년 만에 신혼여행도 오게 되었고, 해변가에서 웨딩 사진도 촬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힐링캠프는 오랜 혈액투석 치료로 지친 만성신부전 환자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행프로그램으로 제주도에서의 관광, 숙식, 혈액투석치료, 항공권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앞으로 힐링캠프를 통해 더 많은 혈액투석 환자들이 제주를 찾아 삶의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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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장로교 신학대 제4회 연합찬양제 성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목사)에서는 지난 5월 15일 제4회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준비위원장인 백남선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장종현목사(예장백석 총회장)가 설교를 맡아 ‘한 마음과 한 입으로’한 제목으로 장로교의 미래인 신학생들이 연합하여 찬양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음으로 하나가 되어야함을 강조하였다. 제2부 찬양제에서는 백석신학교 글로리아 성가대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서울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밀알중창단의 ‘원해/큰소리로 찬양’, 합동신학대학원 쁘라뗄리의 ‘주의 은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마본 찬양선교단의 ‘저 천국음악소리’, 총신대학교 남성합창단의 ‘앞을 향해 가라’,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성가대의 ‘내일 일 염려말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One Reason 합창단의 ‘하나님이시여’, 칼빈대학교 Grace 중창단의 'Gloria in excelsis',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10기 지혜남성중창단&여성중창단 에이레네의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한영신학대학교 르미에르 합창단의 ‘빛에 걸어가리라/교회여 깨라’, 백석대학교 백석합창단의 ‘천국 가겠네/예수’ 총 11개 팀의 찬양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 35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하나님의 영광’(Beethoven) 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하였다.2012년 장로교단 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된 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는 금년에 제4회를 개최하게 된 바, 준비위원장 백남선목사는 장로교의 미래인 신학대학생들이 찬양으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만한 일이고, 한국장로교회가 진리 안에서 연합 하는데에 의미 있는 행사로 정례화가 된 점이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것을 밝혔다.대표회장 황수원목사는 개회사에서 “금년은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신학도들이 연합으로 찬양제를 열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또 “총회설립 100년 이후를 책임질 신학도들이 개혁주의적 신앙을 확립하고 연합하여 저 북한 땅까지 찬양의 메아리가 들려져서 통일의 그날을 앞당길 찬양제가 될 것으로 믿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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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CBS, ‘찾아가는 라디오 3.0’ 1탄
    고민·수다·음악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방송, '라디오 3.0 이병진입니다'(CBS 표준FM 98.1MHz/14:10-16:00)가 지역 청취자들을 찾아 나섰다.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지원으로 기획된 특집 '찾아가는 라디오 3.0 이병진입니다’, 그 대망의 1탄이 지난5월 2일 토요일,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서울 목동 스튜디오를 벗어나 청취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고 대한민국 곳곳을 찾아가는 프로젝트, “찾아가는 라디오3.0” 1탄에서는 가수 이한철, 뽀로로의 성우 이 선, 인디 뮤지션 노니파이와 이상한 나라의 달리스가 출연해, 진행자 이병진과 고민·수다·음악을 생방송으로 소개했다.특히 이병진씨와 함께 공동 MC로 활약하며 만만찮은 입담을 과시한 가수 이한철은 그의 히트곡 ‘슈퍼스타’와 ‘넌 나의 봄이다’를 라이브로 소개해 영화제 관람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제16회 전주 국제영화제에 공식출품작이기도 한 “짐작보다 따듯하게”에 등장한 국민 성우인 뽀로로 이 선씨가 1부에 출연해 통해 전국 청취자들에게 영화 배우로서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깜찍한 뽀로로 목소리를 돌연 선보이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남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2·3부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행사인 ‘버스킹 인 지프’에 참여하는 인디 밴드들의 라이브 와 이야기를 소개했다. 2부에 소개된 전주 토박이 밴드 ‘노니파이’는 생방송으로 전국 청취자와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지역구에서 나아가 전국구 대표 밴드로 발돋움하려는 이들의 숨은 노력과 이야기를 전했다. 3부에 소개된 밴드 ‘이상한 나라의 달리스’는 전국의 축제를 돌아다니며 버스킹을 하는 밴드. 상큼한 재즈-팝을 선사한 달리스는 이들의 노래만큼이나 깜찍한 리드보컬 남달리의 입담이 정겨웠다. 대한민국 8090 언니오빠와 유쾌하게 하이파이브 하는 방송 '라디오 3.0'의 진행자인 개그맨 이병진은 연예계가 알아 모시는 친절하고 자상한 멘토(mentor).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편하다는 독특한 방송인 이병진의 올해 목표는 전국에 산재한 청취자들에게 무리해서라도 찾아가 열린 귀와 입이 되겠다는 것. 특집 '찾아가는 라디오 3.0'은 이런 그의 남다른 발상에서 시작됐다. 특집 '찾아가는 라디오 3.0 이병진입니다'는 이번 1탄을 시작으로 매달 전국의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6월엔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가족캠핑장, 7월에는 충남 대천 해수욕장, 8월에는 강원도 인제 산골마을 분교음악회, 9월에는 대구 김광석 거리, 마지막 10월에는 부산 광복동 헌 책방 골목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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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9
  •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8일간의 여정 마쳐
    지난 2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700여명의 관객과 함께 막을 올렸던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30일 필름포럼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8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폐막작은 2014 사전제작지원작이었던 <골고다의 방>과 국제단편경쟁 수상작인 <자전거 도둑>, <남매>, <손님> 이었다. 아가페상을 수상한 민용근감독은 ‘적은 스태프와 함께한 작은 영화 였는데도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배우상도 우리 영화에서 나오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생명, 빛,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필름포럼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홍보대사 김유리의 프리허그, 드라마 애장품 증정과 씨네토크 참석으로 그 열기를 더했고, 유지태를 비롯한 배우, 감독과의 씨네토크 등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 폐막을 제외한 8일간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을 찾아준 관객은 1,400명으로 12회를 맞이하며 안정적인 수치를 보였다. 상영 작 중 개막작 <모두의 천사 가디>는 일반 상영이 매진을 기록하였고, 그 외에도 <아무도 모른다>, <또 하나의 교육>, <라자르 선생님>이 매진되었다. 또한, 9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한 상영작은 <한강 블루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해외영화제 단편특선 2. 쉼, 구원> 이었다. 올해는 일반 국제단편경쟁뿐만 아니라 해외, 국내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우수한 단편들을 묶어 사랑영화제만의 테마로 상영했다. 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금공상 수상경력이 있는 <호산나> 등을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의 단편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감독 스페셜로 준비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는 5편 중 3편이 매진 및 90% 이상 점유율을 달성하며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개막에 앞서 4월 18일 토요일에는 ‘김한나 밴드’의 재즈풍 영화음악을 배경으로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상징인 하트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프리허그를 하는 등 사랑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올해 폐막작으로 선정된 2014년 사전제작지원작을 탄생 시킨 SIAFF피칭에서는, 임신이 축복이 되지 못하고 부담이 되어버린 지금 한국사회의 단면을 다룬 김나경 감독의 <내 차례>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특이점은 함께하는 NGO를 선정하여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 자리에,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했다는 점이다. 국제앰네스티와는 에디오피아 실태를 다룬 <디프렛>을 보고 씨네토크를 진행하며 우리가 잘 모르는 그 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했다. 배리어프리 영화인 <천국의 속삭임>을 한빛맹학교 교사 안승준 선생님과 함께 보고, 시청각장애인들이 문화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과 극복의 과정을 이야기 했다. <토크라운드>는 영화제 집행위원인 권용국, 민병국, 변혁, 이무영 감독이 참석하고 성석환 교수가 사회를 진행하였다. 스페셜 1. 미래의 꿈, 우리의 학교 섹션에 속한 로랑 캉테 감독의 <클래스>를 바탕으로 변두리 지역의 학교문제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계층적 문제 및 다문화 등과 한국 교육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화제 기간 집행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계획하며 관객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했다.주제에 맞는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로 더욱 내실을 다진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2016년, 더욱 새롭고 발전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를 기대하며, 제12회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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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8
  •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 본선 열려
    색소폰 동호인들의 꿈의 잔치 ‘제4회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 본선무대가 지난 4월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펼쳐졌다. 전국에서 200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대회를 통과한 10팀이 최종 본선에서 저마다의 꿈을 위해 전문 연주자에 버금가는 기량을 뽐냈다. 올해는 특별히 색소폰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별로 현악중주단, 밴드, 보컬, 하피스트, 수화워십댄서 등과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를 이뤄 기존 콘테스트를 넘어선 ‘공연형 콘테스트’로 만들어갔기에 관객으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받았다.첫번째 참가자 스무살 장성태 씨는 첼로, 바이올린린과 협연한 곡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패기넘치는 연주를 들려줬고 7세 어린나이에 백혈병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완치된 이태현(17세)군은 폐기능이 일반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상황에서도 ‘내 이름 아시죠’를 힘있게 연주해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정상급 하프연주자 박진주 씨의 연주가 함께 해 그 감동이 더욱 컸다62세에 색소폰을 시작했다는 68세의 최고령 참가자 김복동 씨는 'You raise me up'을 통해 젊은이 못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는데 수화워십댄스가 어우러져 더욱 활기찬 무대로 완성됐다. 눈이 보이지 않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영남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지우씨는 25회 CBS뮤직페스티벌 우승자 백다나 씨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고 6번째 참가자 이유림 씨는 제자 이가현 양과 콜라보를 이뤘는데 정확한 호흡과 파워풀한 표현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해금 연주자 이재용 씨와 콜라보를 이룬 최운석 씨, 개성파 보컬 신희정씨와 함께 연주한 김용철 씨, 오카리나 김욱 씨와 함께 한 원숙미가 돋보이는 이대성?전효양 팀도 심금을 울리는 특별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마지막으로 연주한 안산동산교회 색소폰찬양단은 지난 2003년 결성되어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온 실력파 연주단으로 40여명의 단원이 현악기와 조화를 이뤄 '할렐루야'를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내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대상은 회사원 김성일 씨에게 돌아갔는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건반, 기타, 드럼 등으로 이루어진 E.M.P.L밴드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 연주와 화려한 매너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일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멜로디에서 가사가 들리는 진정성 넘치는 연주자가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그 밖에 ‘영아티스트상’에는 이유림?이가현 팀, ‘실버아티스트상’에는 이대성?전효양 팀, ‘베스트앙상블상’에는 안산동산교회 색소폰찬양단, 그리고 ‘CBS프로듀서상’은 관객들 모두를 감동으로 몰아넣은 이태현 군이 수상했다. CBS선교TV본부 윤기화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니라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바쳐 주님께 올려드린 공연이요 예배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꿈을 가지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CBS는 더욱 노력하겠다”며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색소폰 문화의 발전과 찬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를 4년째 열어 온 CBS는 앞으로도 꿈을 꾸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한편, 색소폰 애호가들의 축제인 이번 경연이 계속될 수 있었던 데에는 대중음악 분야 뿐 아니라 찬양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온 디지털 영상반주기 제작업체 (주)엘프(대표 유영재)의 역할이 컸다.콘테스트의 새로운 장을 연 이 대회는 5월 11일 밤 10:20에 CBS TV를 국내외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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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한국크리스천문학 64호 발행 감사예배
    한국교회 대표 문학인들이 모여 기독교 문학의 대중화와 발전을 꾀하고 있는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김승옥)가 계간 한국크리스천문학 제64호 발행을 기념해 출판 기념 및 감사예배를 열었다. 지난 4월 28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복있는교회(담임목사 김승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크리스천문학, 이 계절의 우수상, 신인상 등의 다양한 시상식도 함께 거행됐다. 기획홍보국장 이선규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전종문목사의 기도와 협회 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김승현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목사는 “우리에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른다. 성경 속 사도바울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하나님을 위해 바쳤다. 사도바울은 오직 하나님을 위해 일했다”며 “여러분이 앞으로 하실 작품 활동이 오직 하나님을 위한 일이기를 바란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제2부 시상식에서 인사를 전한 김승옥회장은 “우리 기독 작가들은 좋은 세계관을 갖고 있다.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세상을 읽고, 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그리스도의 귀로 세상을 듣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상을 느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 “옛 선지자가 황야에서 귀나, 눈이나 내면의 마음으로 자기 세대를 새롭게 보았듯이, 크리스천 작가들이 자신을 황야에 가두고 그들의 눈으로, 마음으로 자기 세대를 본다면, 저절로 새롭게 세상을 놀라게 할 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32회 한국크리스천문학상은 시 부문에 최정인 작가, 수필 부문 황계정 작가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최정인 작가의 시집 ‘가장 오래된 기도’에 대해 “하나님과 화해를 통한 진정성의 회복으로 구원의 메시지를 형상화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기독시의 이미지 변환을 거부감 없이 처리한 진술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며, 황계정 작가의 수필집 ‘사색의 길목에서’에 대해서는 “읽는 재미와 느끼는 재미를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수필이 한낱 감정의 유희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으며, 특별히 신변잡기라는 한계를 불식시키고 좀 더 깊고 넓은 내연과 외연을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이 계절의 우수상은 최건차목사의 수필 ‘아버지의 산소’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본 작품에 대해 “조상들의 묘지를 열거하며 시대의 거울에 비친 삶을 반추했으며, 가난의 상황을 끈기와 집념으로 돌파한 그의 선조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 가난을 체감하면서 강한 투지로 생존해 온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놓았다”고 설명했다.또 “그의 작품을 읽고 있으면 가난한 시대를 살아온 서민들의 인생 역정이 고스란히 살아나오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며 “그의 작품 밑바닥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일군 삶이 생동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 외에도 이상인 작가가 수필 ‘기독교에 침투한 미신’ 외 1편으로, 곽창근 작가가 수필 ‘면도와 코감기’ 외 1편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국크리스천문학’에 정식 등단했다. 한편,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는 1958년 한국문단 대표 작가들이 한뜻으로 모여 창립되어 현재까지 한국교회 문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 한국크리스천문학은 지난 1998년 첫 발간된 이후, 지금까지 총 125명의 작가를 배출해 내며, 기독교 문학의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차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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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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