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목회자 자녀 중 20세 이상 청년 목회자자녀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3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정릉에 있는 벧엘교회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자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삶의 방향을 설정해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요즘 자녀들은 부모님들에게 무엇을 잘 물어보지 않는다. 검색만 하면 금방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부모와 어른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웠다. 그것은 인생의 큰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에게 선물 같은 세미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목회자자녀세미나는 그들이 성장하면서 받았던 아픔을 치유하여 부모님들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로 세우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등록문의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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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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