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믿고 지지해 준 노회에 감사, 총회에서 인정받는 일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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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용천노회가 지난 415일 구원의감격교회(담임 김두환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종철 목사를 총회 회의록서기 후보로 추대했다.

 

지난해 총회 부회의록서기에 오른 김종철 목사는 교단의 미래를 이끌 각광받는 신진 인재로 꼽히고 있다. 용천노회는 김 목사가 앞으로 교단을 위해 크게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총회를 섬길 수 있게 기회를 준 우리 용천노회에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 드린다""용천노회의 자랑스런 역사를 만든 선배님들의 이름에 결코 누가 되지 않도록, 총회에서 인정받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목사는 현재 108회 총회 부회의록서기로 총회를 섬기고 있으며, 아이티사법처리전권위 서기, 교회실사위원회 서기, 104회기, 105회기 총회준비위원회 위원, GMS 이사,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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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회는 목사총대 33, 장로총대 10, 98명 참석으로 성수됐으며 신임원 및 총대 선출, 총회 회의록서기 후보 추대의 건, 규칙개정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신임 노회장에는 김두환 목사(구원의감격교회)가 선출됐다.

 

김두환 목사는 한 회기 동안 용천노회를 잘 섬기고. 총회를 섬기는 김종철 목사님을 노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고 인사했다.

 

신임원은 노회장 김두환 목사 부노회장 김용길 목사 장로부노회장 김도현 장로 서기 김진 목사 부서기 정재광 목사 회록서기 신형섭 목사 부회록서기 성치형 목사 회계 김주영 장로 등이다.

 

목사총대에는 김두환 목사, 김종철 목사, 진석재 목사, 류춘식 목사, 이병규 목사 장로총대에는 오태헌 장로, 김도현 장로, 김주영 장로, 박용신 장로, 곽병현 장로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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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는 채수영 목사의 사회로 오태헌 장로의 기도, 임경택 목사의 성경봉독, 채수영 목사의 엘리야와 사명제하의 말씀이 있었다.

 

채수영 목사는 엘리야처럼 주의 음성 듣고 일하는 우리가 되자우리의 사역의 처음과 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남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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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용천노회, 총회 회의록서기에 김종철 목사 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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