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해외 선교사 위한 결연 캠페인 진행
2020/01/16 15: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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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사 현실 매우 열악, 한국교회 도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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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해외의 열악한 상황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위한 결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한국 선교 동향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선교사 428가정 중 43.2%가 월 220만원 이하의 선교비로 생활과 사역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77.3%는 모금이 어렵다고 답해 많은 선교사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미션 박충관 대표는 “한국 성도들이 생각하기에 월 220만원의 선교비는 물가가 낮은 선교지에서 생활하기에 충분한 금액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대부분의 공산품을 수입하는 개발도상국의 경우 현지에서 생산된 곡식과 과일 등을 제외하면 오히려 물가가 한국보다 더 비싼 편이며, 안정적으로 전기공급이 되지 않아 전자제품 등이 쉽게 망가지고 수리할 곳도 마땅치 않아 더 많은 생활비가 든다. 게다가 선교후원금으로 사역비 뿐만 아니라 월세, 식비, 자녀교육비 등 개인 생활비까지 함께 써야 해서 220만원의 선교비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 선교사가 한국에서 직접 사역비를 모금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선교지에서 사역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지미션의 선교사 결연캠페인은 이러한 선교사들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한국의 성도와 선교사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자는 결연캠페인에 참여하면, 매칭된 선교사의 사진과 정보가 있는 프로필을 받을 수 있다. 또, 1년의 한 번씩 기도편지를 공유받아 함께 사역을 위해 중보할 수 있다. 더불어, 결연 선교사가 한국 방문 시 선교사와 후원자가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교지의 은혜를 성도들과 나누고자 한다.
지미션은 많은 성도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으며, 선교사 결연캠페인 참여는 지미션 홈페이지(www.gmission. or.kr)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교회건축, 위기 목회자 후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이나 보육원 등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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