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서울한동노회-(가칭)서울동중노회 공식 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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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오정호 목사) 서울한동노회에서 분립한 (가칭)서울동중노회가 지난 35일 서울 길동교회(담임 박봉만 목사)에서 분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한동노회는 지난해 116, 분립위원회(위원장 김성환 목사)가 조직된 이후, 양 측 실사를 거쳐 지난 125일 최종 분립에 합의했다.

 

예배는 분립위원회 위원장 김성환 목사의 사회로 열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오 목사는 '성장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분립을 통해 양 노회 모두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을 축복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옆의 교회가 잘된다고 해서 내 교회가 잘못되는 것 아니다. 하나님의 창고는 비는 법이 없다""양 노회 모두 이 땅에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크게 기여하는 귀중한 노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동 전경.jpg

 

서울동중노회의 임시 임원은 노회장 원광일 목사(참사랑교회) 부노회장 박정래 목사(은성교회), 김영복 장로(길동교회) 서기 오준규 목사(낮은마음교회) 부서기 박종호 목사(좋은씨앗교회) 회록서기 백광일 목사(사우동교회) 부회록서기 안영연 목사(이천장로교회) 회계 유인근 장로(서울빛샘교회) 부회계 표대석 장로(동암교회) 등이다.

 

소속 조직교회로는 참사랑교회(담임 원광일 목사), 여주한우리교회(담임 김만철 목사), 동암교회(담임 진대훈 목사), 기쁨의교회(담임 황규상 목사), 은성교회(담임 박정래 목사), 낮은마음교회(담임 오준규 목사), 사우동교회(담임 백광일 목사), 한국교회(담임 조용환 목사), 하남평강교회(담임 김학언 목사), 길동교회(담임 박봉만 목사), 동함교회(담임 김기종 목사), 녹원교회(담임 손진수 목사), 서울빛샘교회(담임 이영형 목사), 온누리교회(담임 박진원 목사), 태전중앙교회(담임 이태섭 목사), 예수사랑교회(담임 윤종희 목사), 상일로교회(담임 이준수 목사), 세린교회(담임 이성봉 목사), 이천장로교회(안영연 목사), 여주은광교회(담임 김정섭 목사), 보화교회(담임 배종화 목사) 21곳이다. 또한 미조직교회는 동신교회(담임 조천우 목사) 목원교회(담임 서경원 목사), 좋은씨앗교회(담임 박종호 목사), 거닐다교회(담임 강호성 목사), 새예성교회(담임 김혁래 목사), 상명교회(담임 이강덕 목사), 열미전원교회(담임 임승수 목사), 출람하제예수교회(담임 정병철 목사) 등이 있고, 서울교회(담임 박성기 목사)가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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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측 서울동중노회, 조직 21곳 미조직 8곳 등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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