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 국민의힘 송파갑 공천 탈락 후, 자유통일당으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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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 목사)이 비례대표 남성 1번에 석동현 변호사(전 민주평통 사무처장)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오늘(22) 보도자료를 통해 석동현 변호사의 입당과 비례대표 선정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후 120분 국회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2011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재직 당시 한미 양국 국민들의 무인자동출입심사대 상호 이용합의를 이끌며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미국과 상대국 무인 입국 심사대 이용으로 장기간 대기하는 일 없이도 입국할 수 있게 했다.

 

20118월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 3명이 독도 일본령을 주장하며 독도 방문을 시도했을 때는 이들의 입국 심사를 거부하고 돌려보내며 사과까지 받아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절친으로도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는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 선거캠프의 상임 대외협력특보를 맡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송파갑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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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비례대표 남성 1번 석동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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