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반드시 국회 진출해 반사회적 악법 막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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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시병 지역에 출마하는 신상철 목사(무소속)가 지난 22, 최종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꼽히는 신상철 목사는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교계 뿐 아니라 지역을 위해 크게 활동해 왔다.

 

이번 선거에 '열정보다는 실천, 말보다 실천'이란 구호로 나선 신 목사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정치의 해결사가 되겠다. 화성 자긍심을 심겠다""410일은 화성의 위대한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포괄적차별금지법, 평등법 등 사회와 교회의 건강을 위협하는 반사회적악법이 제22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되지 못하도록 앞장서 이를 저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 목사는 "그간 국민들은 큰 우려를 샀던 여러 반사회적 악법들이 교계의 저지로 다행히 제21대 국회에서 발의되지 못하고 폐기되게 됐다""허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이를 주도했던 이들이 다시 국회에 진출한다면, 22대 국회는 지난 21대의 혼란을 반복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신 목사는 반드시 국회에 진출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성경적 정치를 직접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상철 목사는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를 나와 서울한영대학교와 필리핀영지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한영총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크고 작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해 왔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남포월드협의회,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한반도복음화 등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연합운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반사회적 악법 저지 및 사회적 정의 실현을 위한 보수 온동에 앞장섰으며, 거룩한방파제(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의 상임회장으로 전국 국토순례를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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