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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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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8-17

실시간 인터뷰/탐방/문화 기사

  • 자성과 통찰 바탕으로 한국교회 변혁 이룰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목사) 산하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의 신임위원장 김철환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가 지난 13일 서울 후암동 루터교 총회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소개했다. 김목사는 오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둔 지금, 기울어가는 한국교회의 쇄신을 위해 한국교회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성과 시대가 요구하는 교회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부흥 이면에 가려진 그늘진 모습이 점점 부각되면서 비 신앙인들 가운데 일부는 적극적인 반 기독교 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한국교회의 쇄신을 요구하는 언론과 지식인들의 목소리가 드높다”며 “한국교회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500주년위 활동이 한국교회의 자성과 통찰에 주목할 것임을 밝혔다. 김목사는 “개혁을 말하면 개혁하는 주체와 개혁의 대상이 생김으로 다툼이 일어난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은 가장 개혁적이며 혁명적인 일이었지만 개혁이나 혁명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회개를 말씀하셨다. 그것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행위요,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의 행위다”고 말했다.하지만 이 개혁이 결코 기존의 한국교회를 비난하거나 짓밟고 올라서 이루려 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500주년위는 한국교회 개혁이라는 명제로 개혁의 칼을 드는 것이 아니라 자성과 통찰을 기반으로 한국교회의 변혁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성서에 언급된 세가지 사상, 나그네로 살기, 거지로 살기, 머슴으로 살기를 근간으로 각종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개혁을 위한 메시지는 한반도 전체를 포함한 ‘7000만 동포여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정했으며, 이는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을 강조했던 루터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했음을 설명했다. 또한 늘 개혁을 말할 때, 나보다 남을 탓하고, 정부나 단체 등을 지적하는 일반적인 행태를 반성하며, 캐치프레이즈는 ‘나부터 개혁하자’고 정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요즘 목사님들의 설교를 보면 이제는 하나님 나라, 영생을 별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마치 이곳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늘나라는 없는 것처럼 이해한다”며 “우리가 나그네 된 인생으로 하늘에 대한 가치를 더 염려하는 삶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교개혁500주년위는 우선 4월 18일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기독교 아고라 500인 회의를 개최함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 회의는 일반 목회자와 다양한 연령층의 신도들이 한국교회 변화를 위한 바람들을 청취, 취합하여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기념일까지 한국교회 변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또한 오는 10월 31일 종교개혁기념일로부터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일까지 3회에 걸쳐 위에서 말한 3가지 사상을 기반으로 기념예배와 문화축제를 기획하고 있다.이밖에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해를 위해 한국교회 일치와 문화운동으로서 8월 초 한국교회의 날을 구상중이며, 이를 위해 500주년기념위는 오는 6월 독일 교회의 날 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500주년기념위는 500이라는 숫자를 기념해 소외된 이웃 500명에 혜택을 베풀 수 있는 특별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차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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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5-03-13
  • CBS ‘세바시’와 ‘배달의 민족’
    대한민국 대표 강연 프로그램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이 지난 9일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95회째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세바시’ 95회 강연회는 600명의 세바시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사이트 드림풀과 함께 하는 특집강연회 ‘내일을 부탁해'로 마련됐다.이날은 강연에 앞서 특별한 세리모니가 진행됐다. 배달음식앱으로 유명한 ‘배달의민족’ 개발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세바시’가 지난해 연말 이른바 ‘공익적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 만든 ‘2015 세바시 좋은글 달력’의 판매 수익금 1,200만원 전액을 독거노인돕기 캠페인에 전한 것. ‘2015 세바시 좋은글 달력’은 ‘세바시’가 ‘세바시’ 좋은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음식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형제들’이 디자인해 제작한 2015년 주간 탁상달력이다. 이 달력을 판매해 얻은 모든 수익금은 독거노인을 돕는 ‘365우유안부’ 캠페인에 사용된다.‘365 우유안부’ 캠페인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매일 아침 우유 제품을 배달해주고, 그 우유 제품이 매일 소비되는 상황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파악하고 보살피는 옥수중앙교회와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활동이다.이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옥수중앙교회의 호용한목사는 “세바시 좋은글 달력을 통해 성금을 마련해준 것이 올해로 두 번째”라며 “‘세바시’와 ‘배달의민족’의 팬들이 독거노인들에게 큰 후원자가 되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바시팬들의 후원으로 큰 돈을 캠페인에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어서 “‘우아한형제들’은 우리사회의 홀로 사는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CBS 변상욱 콘텐츠본부장 또한 “세바시 콘텐츠가 세상에 대한 좋은 지혜와 지식을 전하는 일도 보람있지만, 세바시팬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그늘에 존재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물질적 지원까지 할 수 있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세바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우아한형제들’과 ‘세바시’의 ‘세바시 좋은글 달력’ 공익 콜라보레이션은 2013년 연말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 ‘2014 세바시 좋은글 달력’ 판매 수익금 1,400만원을 이 캠페인에 공동으로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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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사
    2015-03-10
  • 2015 천관웅 워십스쿨 'Twelve' 6기 훈련생 모집
    대한민국 대표 워십리더인 천관웅목사(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8주간의 일정으로 예배자 교육 프로그램인 천관웅 워십스쿨Twelve 6기를 개강한다. 지난 5년간 진행되어 온 워십스쿨은 마지막 때에 더 강하고 급진적인 예배가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한국교회의 예배의 강력하고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기 위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강사로는 이유정목사(예배사역 연구소 대표), 강명식 음악사(숭실대 CCM학과 교수), 박희광목사(한국성서대학교 교수), 조건희목사(예능교회 담임목사) 백성훈목사(뉴제너레이션워십 총괄디렉터), 천관웅목사(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가 주 강사로 섬긴다. 총 8주간 강의 5번의 이론 강의와 3번 실기 강의로 진행되며, 강의 이후에는 12명의 소그룹을 이루어 각 교회와 워십스쿨 강의를 통해 느끼고 깨달은 부분들을 함께 공유하며 예배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천관웅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훈련학교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교회 예배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가 천관웅 워십스쿨을 개최하며, 뉴제너레이션 워십이 예배팀으로 섬기게 된다. 목회자(담임목사, 부목사) 또는 단체 7인 이상 등록 시 1명이 무료 등록혜택이 있으며,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천관웅 워십스쿨은 현재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홈페이지, 갓피플(티켓), 뉴젠워십 목요예배 현장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는 초교파적인 예배팀으로 운영되며, 영적 무브먼트를 실현하는 예배팀으로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비전을 품는 예배의 전사들을 세워가며 젊은이들의 문화 중심지인 신촌과 홍대일대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예배한다. 뉴젠워십은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신촌성결교회에서 예배하고 있으며, 뉴사운드교회와 힐러기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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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9
  • 신간-예, 하나님
    예, 하나님 복음의 불모지, 북한에서 만난 성도들은 어둠과 죄악의 땅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증거한다. 이 책에서 저자 이삭 목사는 자신의 사역 이야기와 더불어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 도미 후 이민 생활, 자녀 교육 등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역의 뒷 이야기와 가정사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선교사의 가족으로서 감당해야 했던 고충과 아픔, 또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면서 경험했던 주님의 위로와 기쁨을 그의 만년에 담담한 술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삭/ 문광서원/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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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5-03-07
  • 레토릭: 세상을 움직인 설득의 비밀
    레토릭: 세상을 움직인 설득의 비밀 수사학, 즉 레토릭(rhetoric)이란 무엇일까? 수사학은 설득의 기술로, 다른 사람에게 말로 영향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레토릭: 세상을 움직인 설득의 비밀』은 이처럼 넓은 관점에서 수사학을 조망하는 책으로, 2500년 전 고대 소피스트부터 사용한 설득 방법을 체계화한 아리스토텔리스의 《레토릭》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링컨, 처칠, 오바마 등 정치가의 설득 비법부터 에미넴, 제니퍼 로페즈의 노랫말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예를 통해 설득의 기술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냄으로써, 오늘날에도 여전히 고대의 레토릭이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샘 리스/ 청어람미디어/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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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5-03-07
  • JAZZ HYMNS
    JAZZ HYMNS 피아니스트 정민정의 첫 EP 앨범으로 직접 작, 편곡, 프로듀서로 참여한 찬송가 재즈 앨범이다. 그녀의 첫 앨범인 [Jazz Hymns]는 스윙, 라틴, 퓨전 등의 다양한 장르적 해석을 가지고 찬송가의 메시지를 묵상으로 담아 연주하여 그 본질적인 순전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특히, 오리지널 곡 ‘그 빛, 비추네’는 삶의 여정 가운데 유일한 길이 무엇인지 노래하고 있으며 음악적 감성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정민정/ 소니뮤직/ 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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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7
  • 18주년 맞은 기독교 문인의 등용문 ‘창조문예’
    18주년 맞은 기독교 문인의 등용문 ‘창조문예’ 기념식 열고 창조문예문학상 등 시상식 거행 기독교계 종합 문예지로서 한국교회 기독교문학을 선도하고 있는 월간 창조문예(발행인 임만호장로)가 18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또 제4회 종려나무문학상, 제3회 아름다운문학상, 신인작품상 시상식과 제11회 창조문예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했다. 이번 제11회 창조문예문학상은 문단 경력과 작품성 등을 반영하여 선별된 작품집이 최종 선에 올라 심사위원 3인(시인 이성교, 시인 박종구, 평론가 이명재)의 만장일치로 평론집 ‘문학 속의 기독교적 세계관’을 쓴 조신권교수가 선정됐다. 조신권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주안에서 수상을 통해 말년을 한껏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창조문예’ 임만호 발행인과 심사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널리 펼치는 일에 글로써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기독교문학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되는 제4회 종려나무문학상은 문현미 시인에게 돌아갔다. 문현미 시인은 그동안 문인으로서 시집 ‘기다림은 얼굴이 없다’ 외 6권, 릴케의 ‘나의 축제를 위하여’ 외 2권을 번역 발행하였고, 기독교 정신으로 수많은 후학들에게 기독교 문학을 교육하였다. 또한 백석대학교 도서관장 겸 현대시 山史100년관을 설립하여 기독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현미 시인은 “언제부터인가 나는 주님께 시로써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게 큰 울림이 있는 시를 쓰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며 “나의 시 쓰기는 오직 주께서 주신 능력이고 비전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창조문예 작가회의 회원 및 창조문예지의 유능한 문필자로 등단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문인에게 수여하는 제3회 아름다운문학상을 수상한 남금희 시인은 “분에 넘치는 상을 받게 되어 송구하고 죄송할 따름이다”며 “주님이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제 직분을 소화하는 책임감으로 아직은 무족한 미생의 길을 성실히 걸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양희(시), 송은미(시), 이제영(시), 박숙자(소설) 등이 신인작품상을 받으며 기독교 문학 등단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18주년을 맞은 월간 ‘창조문예’를 이제까지 이끌어온 임만호 발행인은 “창간한지 어언 18주년, 217호를 결간 없이 발행하게 됨은 하나님의 은혜요 문우들과 독자 여러분의 성원이었다”며 “지난 18년동안 총 252명이 창조문예를 통해 입문, 등단하였는데, 앞으로도 더 우수한 작가, 더 좋은 작품을 창출하는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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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사
    2015-03-07
  • 다음세대를 위한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다!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다!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포스터 공개! 4월 23일 개막하는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되었다. 공식 포스터는 SIAFF 기본 색인 SIAFF-파랑으로 ‘하늘, 젊음, 생명, 봄’을 상징하고, 제12회 SIAFF색인 SIAFF-노랑으로 ‘희망과 꿈’을 표현하였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이효영 홍보팀장은 공식포스터에 대해 ”어른과 아이들이 어울려 하늘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과 꿈’을 표현하고, 작은 아이가 들고 있는 나뭇가지는 ‘생명과 아이들’을 상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화제는 서대문구와 연계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축제가 되는 것에 초첨을 맞춘다. 또한, ‘초록리본도서관’ 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등 NGO단체와 협력을 통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관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아가페 사랑을 담은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은 4월 23일이다.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앞으로 일정, 공개 될 영화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aff.kr)를 참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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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사
    2015-03-07
  •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 대회장 홍문종의원·준비위원장 감 경 철 장로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홍문종의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감경철장로)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첼시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번 국가조찬기도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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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5-03-06
  •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CBS, 신천지 집단의 거짓과 위험 심층 취재 CBS(사장 이재천)가 HD방송 송출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특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선보인다. 총8부작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CBS가 지난 2014년 1월부터 1년간에 걸쳐 신천지라는 사교집단과 그 피해자들을 취재한 심층취재 보고서이다. 신천지 집단의 거짓과 위험을 알리기 위해 2012년 특별대책팀을 가동시켜 온 CBS는 이 집단의 실상을 더 생생히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천지의 꾐에 빠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의 시간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총 8대의 카메라에 담긴 2,000시간의 관찰 기록이 8편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송된다.<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기획 제작 단계에서 CBS는 아직 HD제작 기반이 구축되어있지 않아 HD와 관련된 모든 장비를 임대해야 했다. 제작팀은 예산 마련을 위해 3개월간 서울·경기 지역 목회자들을 만나 기획 내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다수의 목회자들이 이 기획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힘닿는 데까지 지원을 약속했고 CBS는 제작 예산 확보와 병행해 제작팀을 구성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CBS는 “모든 것이 CBS에 대한 한국교회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의 제작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천지를 폭로한다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들에게 변화의 가능성은 있는 걸까? 점차 노골화 되고 있는 신천지집단의 공격에 맞설 대처법과 예방책은 무엇일까? CBS HD특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은 신천지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 회복 과정을 깊이 있게 취재 했다. 또한 신천지 집단의 심각성을 간과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에 주목했다.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왜 그곳이 문제인지,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하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8부작, 8개의 키워드1부 <계시록> 이단 상담소를 찾은 사람들이 겪는 가정불화 등 현실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실제 피해자의 상담과정을 지켜봄으로써 그 심각성을 전한다.2부 <청춘> 주 포교대상이 되는 젊은 청년들의 사례를 통해, 가출, 학업중단 등 심각 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신천지의 문제점을 고발한다.3부 <중독> 신천지만의 독특한 교리, 포교방법 등을 낱낱이 공개하고, 신천지에 빠지는 심리적 유형을 소개함으로써 스스로 점검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4부 <거짓말> 십자가 뒤에 숨어 온갖 기만과 비행의 온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의 대내외 활동을 폭로함으로써 반사회적 집단임을 규명한다.5부 <상처> 파국으로 치달은 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의 맹목적인 광신과 그 때문에 고통 받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전한다.6부 <가족> 신천지에 빠진 4명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들을 구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과 희생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회심과 치유 과정에서 필요한 가족공동체의 역할과 의미를 생각해 본다.7부 <사랑> 신천지에 빠진 배우자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설득함으로써 가정을 되찾는 한 부부의 모습을 통해 상담을 통한 치유과정과 가족의 사랑이 가져다 준놀라운 기적을 소개한다.8부 <말씀> 이단침투와 그 피해로 인해 한국교회의 존립이 위태롭다. 이제는 소극적인 방어에서 탈피,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기이다. 공격형 방어를 호소하는 교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복음’을 잃고 이단에 공격당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과제를 제시한다.<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오는 3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1부 <계시록>, 3월 1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2부<청춘>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며 신천지OUT 홈페이지(antiscj.cbs.co.kr)와 YOUTUBE(/cbsjoy)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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