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30(수)
 
23-1.jpg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2월 22일, 대명회계법인(대표이사 최문원) 임직원들이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에서 저소득 가정 어르신 및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 후원금 전달 후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명회계법인 임직원들은 모금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직접 도시락을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을 두 배로 누렸다.
대명회계법인 최문원 대표이사는 “함께 나눔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와 모금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박인수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직도 형편이 어려워 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대명회계법인 임직원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또 다른 온기로 이어지기 바란다” 고 말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거나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적어도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한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1개 (서울, 고양, 인천, 성남, 정선, 동해, 제천, 대전, 정읍, 광주, 부산) 지역의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개소하여 국내 아동들에게 1식 3찬 이상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월드비전 경기지부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은 하루 120식의 도시락을 결식아동과 독거 어르신에게 배달하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명회계법인, 따뜻한 겨울나눔 실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