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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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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오후 CBS와 특별 대담을 했습니다. 대담 중에 한 질문이 “이단 사이비 정교 유착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십니까?”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단 종교가 정교 유착을 하는 것은 문화적, 사회적 병리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천지와 통일교가 왜 정권과 유착을 하려고 하느냐면, 통일교는 돈벌이를 위해서고 신천지는 교세 확장을 위해서 그런다는 것입니다. 이제와서 보니 아주 오랫동안 정교 유착을 해 왔던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차제에 이단 사이비의 정교 유착을 완전히 뿌리째 뽑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통일교든, 신천지든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불신자들을 끌어들이는 게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폐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교회란 하나님이 중심이 돼야 하는데 인간 교주가 중심이 되어서 사회의 병폐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정교 유착을 하여 종교 카르텔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실상을 낱낱이 알고 그들의 세력을 뿌리째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보에 정치적인 문제를 언급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지금의 정부에서 신천지와 통일교의 정치 개입이라는 악습을 찾아 뿌리를 뽑으려고 하는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1-2% 극소수에 불과 하지만 교회도 정교 유착을 해가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과 부회장이 관련된 부정적 사건이 불거지면서 국민들에게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까? 저는 하루속히 사건 당사자들이 사표를 내고 국가조찬기도회가 환골탈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극소수의 극우 세력들이 정치권력과 유착하여 그들만의 카르텔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한국교회 공교회를 세우기 위해 활동하고 사역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공교회 의식이 없습니다. 공교회 의식이란 복음적 동기와 하나님이 중심이 돼야 합니다.
복음에는 진보적인 측면도 있고 보수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진정한 복음주의자라면 좌우를 다 아울러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교회가 극우화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극우 세력은 반드시 극우 정치권과 손을 잡게 돼 있습니다. 1-2%도 안 되는 사람들이 워낙 유튜브와 온갖 미디어를 통해서 떠들어대니까 한국교회 대부분이 다 극우화된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한국교회 공교회를 위해서 활동한 적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나 종교인소득과세 등의 문제를 대처하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을 섰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념이나 정파를 위해 앞장서지 않았습니다. 교회 생태계를 지키고 공교회를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결코 저의 사익이나 돈벌이를 위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돈을 쓰면서 활동하고 사역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념몰이를 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교회와 밝은 미래, 그리고 공교회 세움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코로나19 때에도 방역도 지키면서 비록 소수였지만 현장예배도 지켜냈습니다. 어떤 분은 교회 와서 코로나 걸려 죽으면 순교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한국교회가 가장 어려울 때 교단 총회장을 하고 한교총 대표회장으로 섬겼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국민 호감도에 있어서 제일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교단 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을 하던 시절에는 ‘허들링 처치’(hurdling church)를 주장하고 ‘찬란한 바보’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계절은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예배 회복의 날을 선포하면서 실추된 한국교회 이미지와 선호도를 끌어 올리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때도 극단적인 사고를 하며 무조건 현장만을 주장했던 분들도 있습니다. 게다가 교회의 이념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이념으로 덮어 씌어서 사회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기도 합니다. 그건 설교가 아닙니다. 정치 평론이죠. 또 어떤 경우는 교회 강단에서 “누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설교를 하거나, 심지어는 특정 정치인을 연행하고 구타하는 연극을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정말 교회에서 할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종교 호감도 조사에서 국민이 한국교회를 향하여 하는 준 메시지가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정말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 교회 표어는 ‘부흥의 증폭운동을 이루는 교회!’ ‘반전의 진원지가 되는 교회!’ ‘생명과 부흥의 에피센터가 되는 교회!’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가 대반전, 대각성을 이루어 사회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생명과 부흥의 진원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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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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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도시 용산, 위기의 시대 하나님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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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도시 용산이 위기의 시대를 맞아 하나님께 길을 묻는 2026년이 될 것을 다짐했다. 여전히 계속되는 우리 사회의 분열과 대립 앞에서, 교회가 이 시대의 진정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겸손히 무릎으로 나아가 두 손을 모았다.
용산구교구협의회(회장 박영국 목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해방교회(담임 박영국 목사)에서 ‘2026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매년 새해를 앞두고 지역 교회와 주민, 지자체가 함께 모여 한 해의 방향을 기도로 선포하는 이 예배에는 올해도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예배에는 권영세 국회의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날 내린 폭설로 예배 진행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용산구가 해방촌 일대 전 구간에 걸쳐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예배는 예정대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예배는 박승남 목사(후암교회)의 사회로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의 기도, 서봉진 장로(용산제직회장)의 성경봉독으로 시작됐다. 해방교회 가브리엘 찬양대와 용산구청 신우회의 특송은 새해의 평안과 소망을 담아 예배의 경건함을 한층 끌어올렸다.
회장 박영국 목사는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렘 29:1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불안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의 자세를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 우리의 현실은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불안과 염려가 깊어지고 있으며, 특히 청년 세대의 절망과 생명 경시 현상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이라며 “이스라엘이 포로의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때와 회복을 신뢰하며 일상을 성실히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았듯, 오늘 우리 역시 주어진 자리에서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다음 세대를 포기하지 말고, 우리가 속한 지역의 평안을 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을 신뢰하는 인내의 신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라고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차은일 목사(한광교회)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이규 목사(시티미션교회)가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복음화를 위해’, 한주원 목사(남산교회)가 ‘용산구민의 안녕과 지역교회를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으며, 최창규 목사(한강중앙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한 해 동안 용산 지역을 위해 헌신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권영세 국회의원은 이훈 목사(도원동교회), 서봉진 장로(용산제직회장), 하정민 장로(대성교회), 권상윤 장로(한강중앙교회)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지역 발전과 복지, 교회 연합을 위해 수고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인사를 전한 이길원 목사(신흥교회)는 “폭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자리에 함께 모였다는 것 자체가 은혜이자 기적”이라며 “2026년에도 하나님께서 용산과 그 백성들과 함께하실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교회와 지역사회의 동행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 구청장은 “눈과 추위 속에서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의 발걸음이 용산을 살리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교회가 있기에 용산은 단순한 행정구역을 넘어 사람 냄새 나는 공동체로 지켜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영역을 교회와 성도들의 섬김이 따뜻하게 메워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지자체가 신뢰 속에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회의원은 교회의 기도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오늘 예배를 통해 다시 확인한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결코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이라는 사실”이라며 “혼란과 갈등이 깊어질수록 교회의 기도가 이 사회를 붙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용산의 교회들이 지역을 위해 묵묵히 감당해 온 섬김과 연합의 사역은 대한민국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귀한 본”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와 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의 손을 붙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교구협의회는 신앙 연합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협력, 복지와 나눔 사역에 앞장서 온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푸드마켓 운영, 소외 이웃 지원, 성도 참여형 나눔 사역 등은 전국 지역 연합회 가운데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특히 신년감사예배에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는 교회와 지역사회가 신뢰 속에 동행하는 대표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증경회장 장상욱 목사는 “어두움이 짙어질수록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며 “지금 이 시대는 교회가 말이 아닌 삶으로 복음을 증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산에서 드려진 이 기도가 한국 사회와 다음 세대에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2026년이 신앙이 예배당 안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 사랑과 섬김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교구협의회의 임원은 ▲회장 박영국 목사(해방) ▲명예회장 박희영 구청장(이태원교회 권사) ▲부회장 김정만 목사(효창감리) 전종우 목사(숭덕) 오원석 목사(신용산) 이철수 목사(삼애) ▲총무 조준철 목사(만리현) ▲서기 이규 목사(시티미션) ▲회계 남기형 목사(예수촌) ▲감사 지성호 목사(서울 이태원) ▲용산NGO 이길원 목사(신흥) ▲마을복지위원장 최준 목사 ▲문화예술위원장 크리스조 목사 ▲용산연합 제직회장 서봉진 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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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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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의 구속사 만나] 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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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명기 32장 7절은 구속사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모토와도 같은 말씀입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신명기 속에 담긴 구속사의 깊은 섭리를 상고해 보고자 합니다.
1. 신명기의 구조
신명기는 모세가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했던 세 편의 고별 설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차 설교는 신명기 1장 1절부터 4장 43절까지의 말씀으로, 지난 광야 여정 가운데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2차 설교는 신명기 4장 44절부터 26장 19절까지 이어지는데, 여기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각종 율법을 재강론하였습니다. 본래 율법은 시내산에서 처음 강론되었으나, 이제 41번째로 장막을 친 모압 평지에서 다시 한번 선포된 것입니다. 모압 평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진을 친, 광야 여정의 마지막 장소였습니다. 이곳에서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율법을 다시 가르치며 그들의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제3차 설교는 신명기 27장부터 30장까지로, 장래 역사에 대한 예언적 전망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가나안 입성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마지막 결론인 신명기 31장부터 34장에서는 모세의 죽음과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의 등장이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신명기 32장은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노래’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2. 신명기 말씀의 시기와 장소
(1) 시기는 대략 가나안에 입성하기 2달 10일 정도 전입니다.
말씀이 선포된 시점의 긴박함은 성경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1장 3절은 “제 사십년 11월 1일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고하였으니”라고 증거합니다.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길갈에 처음으로 진을 쳤습니다. 여호수아 4장 19절은 그 시점을 “정월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 치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광야 40년 11월 1일 말씀을 시작한 때로부터 41년 1월 10일 가나안에 입성하기까지의 기간을 계산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신명기의 말씀은 입성을 불과 약 2달 10일 앞둔 시점에 선포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말씀을 선포하신 장소는 모압 평지입니다.
신명기 1장 5절은 “모세가 요단 저편 모압 땅에서 이 율법 설명하기를 시작하였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모압’은 히브리어 ‘모아브(מוֹאָב)’로, 그 뜻은 ‘아버지로부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 이곳에서 율법을 재강론 듣고 가나안 입성에 필요한 모든 말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영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실을 시사합니다. 즉, 생명의 말씀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입성 직전에 그 입성에 반드시 필요한 말씀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구속사적으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직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말씀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마지막 나팔 소리에 순식간에 변화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51절에서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3) 말씀을 선포하신 대상은 출애굽 2세대였습니다.
민수기 1장 46절을 볼 때 출애굽한 인원은 총 603,550명이었으나, 그중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603,548명은 모두 광야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원망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 1세대 중 20세 이상의 장정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빼고는 아무도 세렛 시내를 건너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신명기 2장 13절부터 15절은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 팔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 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 중에서 멸하신 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라고 엄중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수기 14장 29절과 30절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한 자들은 결단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임을 맹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민 14:27)이라 칭하시며, 원망은 곧 악한 것이며 그 결과는 죽음뿐임을 경고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하나님을 원망한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신령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원망하지 않습니다. 바라옵기는 오늘 하루도 원망보다는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4) 말씀을 선포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은, 광야 2세대가 가나안 입성 후에도 지속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세대가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4장 4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여기서 ‘한없이’라는 표현 속에는 영원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며 살 때, 우리 자신은 물론 자손만대가 복을 받고 마침내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지난 광야 생활의 역사를 거울삼아,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한 분도 낙오됨 없이 저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여 영생 복락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아침마다 구속사 만나를 거둘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603,550명 20세 이상 출애굽 했지만 하나님을 원망함으로 여호수아 갈렙을 빼고 다 광야에서 엎드러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남은 생애가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원망하는 자리에 서지 않게 하시고, 변화 받는 그 날까지 늘 감사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복을 받게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승현 목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B.A.)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미국 Knox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IVY College 부총장과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본 기고는 구속사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저자 박윤식 목사)를 토대로 구속사 말씀 전파와 그리스도인의 묵상을 위해 구성한 큐티입니다.
교회연합신문은 2026년 1월부터 매주(토) 1편씩 이승현 목사의 [구속사 만나]를 연재합니다.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 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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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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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월드협, 새해 오범열 목사 중심으로 회복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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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포월드협의회(대표총재 오범열 목사, 대표회장 곽명주 목사)는 23일 경기도 안양 성산교회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위기 속에 놓인 한국교회와 시대를 향한 새로운 사명과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말씀과 기도, 교제 가운데 은혜롭게 새해를 열었다.
특히 이번 신년하례회는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혼란의 시대 한복판에서 남포월드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오범열 목사의 리더십과 시대적 역할이 다시 한 번 부각되는 자리였다. 정치·사회적 갈등, 교회의 신뢰 위기, 영적 침체가 중첩된 현실 속에서 오 목사를 중심으로 한 남포월드협의회의 행보에 자연스러운 기대가 모아졌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향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대표회장 곽명주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곽 목사는 “남포월드협의회는 단순한 연합을 넘어, 시대 앞에 책임지는 영적 공동체로 부름받았다”며 “그 중심에 오범열 대표총재의 헌신과 통합의 리더십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교는 성회총재 신상철 목사가 ‘그리하면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곧 신앙의 기준이자 삶의 법임을 강조하며, “인자와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와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살아갈 때 참된 형통과 복이 임한다”고 선포했다. 특히 신앙의 가장 본질적인 복으로 ‘죄 사함’을 강조하며, 회개와 말씀 위에 바로 선 신앙만이 천국을 향한 길임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국 사회와 교회, 세계를 향한 중보가 이어졌다. 손순애 목사는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을, 이란이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을, 공숙희 목사는 ‘남포월드협의회 성사업’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여한연 목사는 ‘세계의 전쟁 종식’을, 배영만 목사는 ‘남북한 평화통일’을, 이진희 목사는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철폐’를 주제로 기도를 인도하며, 남포월드협의회가 지향하는 신앙적 가치와 공적 책임을 분명히 드러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오범열 목사가 새해 한국교회의 가장 주목받는 리더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시간이었다.
오범열 목사는 그간 특정 교단이나 진영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교회 전체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연합의 리더십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남포월드협의회 대표총재로서 분열보다는 통합을, 대립보다는 치유를, 외형적 성장보다는 영적 본질을 강조하는 리더십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신앙적 균형감각은 남포월드협의회를 정치·이념의 도구가 아닌, 시대를 섬기는 영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최근 한국교회 안팎에서 오범열 목사가 ‘시대를 읽되 흔들리지 않는 목회자’, ‘연합을 통해 상처 입은 교회를 치유하는 리더’로 평가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 목사는 “지금 우리는 개인과 교회, 그리고 나라가 동시에 치유를 필요로 하는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남포월드협의회가 말씀과 기도, 연합을 통해 이 시대의 상처를 싸매는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2026년 한 해는 외형적 성과보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신용호 목사(7천목회자기도회 대표총재)와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오범열 목사의 사역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남포월드협의회가 한국교회와 사회를 잇는 중요한 영적 가교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과 선물 나눔도 진행돼, 신년하례회는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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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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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물] 시대의 위기 속에 주목받는 이름 ‘오범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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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교회는 ‘위기’라는 표현만으로는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현실 앞에 서 있다. 다툼과 분열은 일상이 되었고, 강단의 영적 권위는 크게 흔들렸다. 교회를 향한 국민적 신뢰 역시 눈에 띄게 약화되며, 교회가 사회 속에서 감당해야 할 도덕적·영적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복음의 본질은 흐려지고, 교회는 스스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돌아봐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 안에서는 책임 있는 지도력에 대한 요구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227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를 이끄는 오범열 목사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특정한 정치적 구호나 전면에 나서는 행보보다, 말씀과 기도에 충실한 현장 목회를 중심으로 신뢰를 쌓아온 목회자다.
오범열 목사는 오늘의 한국교회 위기를 단순한 교세 감소나 외형적 침체로 보지 않는다. 그는 이를 영적 권위의 약화, 목회자의 도덕성 문제, 교회의 정치화와 이념화, 그리고 다음 세대의 이탈이 맞물린 구조적 위기로 진단한다.
그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어느 한 영역이 아니라 전반에 걸쳐 누적되어 온 문제”라며 “위기에 대한 인식은 분명했지만, 이를 넘어설 실제적 실천과 결단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짚었다. 이어 “결국 한국교회 위기의 근본 원인은 영적 부재에 있다. 회복의 열쇠 역시 영적 회복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준비되고 있는 사역이 바로 ‘2027년 평양장대현교회 성령강림 120주년 대성회’다. 오 목사는 이 대회를 단순한 기념행사로 규정하지 않는다. 그는 이 대회가 한국교회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신앙의 본질로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 목사는 “120년 전 성령의 역사로 세워진 한국교회가 오늘의 위기를 지나 다시 새로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금은 화려한 구호보다 회개와 말씀, 그리고 성령의 실제적 역사를 다시 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무너진 강단과 흐려진 복음을 다시 붙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시기에 오범열 목사가 전국 규모의 연합체를 이끄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은, 한국교회 안팎에서 제기된 연합과 조정의 필요성과 맞닿아 있다. 다양한 목소리와 입장이 얽힌 교계 현실 속에서 그는 어느 한 편에 치우치기보다, 전체를 향한 균형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목사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에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려 노력해 왔을 뿐이다”며 “새해에는 한국교회가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함께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7년 한국교회 회복의 새로운 분기점을 앞두고 올 한 해 오범열 목사의 리더십이 한국교회를 어떻게 하나로 모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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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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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 속 “전광훈 목사 즉각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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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목회자연합, 자유미디어목사연합회, 일사각오연합(일사가구연합) 등 기독교 애국단체들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구속된 전광훈 목사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 목사는 앞서 서부지법 사태의 배후로 지목되어 구속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두터운 외투를 여미며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교회에 대한 부당한 탄압 중단’을 외쳤다. 참가자들은 이번 집회를 단순한 개인의 구속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와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애국적 외침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에서 온 홍동명 목사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오직 대한민국과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한국·통일’이라는 신념 아래 평생을 헌신해 온 인물”이라며, “8년 이상 이어진 집회 과정에서 단 한 차례의 폭력이나 사고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서부지법 난입 사태의 배후로 몰아 구속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1년이 지난 뒤 구속 수사가 이뤄진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국교회방송 대표 이은재 목사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아 강도 높은 비난을 펼쳤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독교의 조직적인 정치 참여를 크게 비난하며, 강력히 제재할 뜻을 밝혔다.
이 목사는 “대통령 비판과 종교적 표현을 문제 삼아 처벌하려는 시도는 사실상 종교 탄압”이라며 “전광훈 목사의 구속은 기획수사이며, 그 본질은 개신교를 향한 압박이다. 종교를 억압하는 국가는 결국 자유를 잃게 된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발언자들은 성경과 교회사적 관점에서 정교분리의 의미를 설명하며, “정교분리는 종교가 정치에 침묵하라는 뜻이 아니라,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장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구약의 선지자들이 왕의 잘못을 꾸짖었던 사례와 종교개혁,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의 기독교 역할을 언급하며 “한국교회와 자유민주주의는 분리될 수 없는 역사적 동반자”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 말미에는 공동 성명서가 발표됐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전광훈 목사에 대한 비논리적·과도한 구속 조치 즉각 철회 ▲ 한국교회와 기독교 전반에 대한 부당한 탄압 중단 ▲ 수사 및 사법 절차에서 정치적 개입 배제와 법치 회복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광화문 이승만 광장을 중심으로 장기간 이어진 집회가 큰 사고 없이 진행된 것은 평화적·비폭력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거인멸이라는 사유로 구속한 것은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칼바람이 몰아치는 혹한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전광훈 목사 즉각 석방”, “자유대한민국 수호”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한 목회자는 “추위보다 더 두려운 것은 자유가 무너지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한 사람을 위한 집회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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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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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울러브피플, 온석대학원대학교에 1600만 원 상당 영양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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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목사)이 다음 세대 사역자 양성과 세계 선교를 향한 동행에 나섰다.
소울러브피플은 지난 1월 22일, 온석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 이사장 박경애)에 1,600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갖고, 신학 교육 현장과 사역자들의 건강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영양제는 학업과 사역을 병행하는 온석대학원대학교 재학생들과 사역자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바쁜 사역 일정 속에서도 영·육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평가다.
온석대학원대학교는 복음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한 신학 교육 기관으로, 목회자와 선교사, 기독교 전문 사역자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국내 학생들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인 국제적 신학 교육 공동체로, 졸업 이후 각국으로 돌아가 목회와 선교, 교육 사역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특성 속에서 이번 후원은 단순한 일회성 나눔을 넘어, 글로벌 선교와 구호 사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함께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 기관은 향후 협력을 통해 온석대학원대학교의 해외 유학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 의료 지원이 절실한 지역을 대상으로 의약품과 영양제 지원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목사는 “온석대학원대학교에 모인 해외 유학생들은 곧 세계 곳곳으로 파송될 귀한 선교 자원”이라며 “이들을 통해 의약품과 사랑이 함께 흘러간다면, 나눔의 파급력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교육과 선교, 구호가 하나로 연결되는 아름다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온석대학원대학교 백성혁 총장은 “이번 영양제 후원은 학생들과 사역자들에게 큰 격려가 될 뿐 아니라, 학교의 국제적 사역 비전을 한층 확장시키는 계기”라며 “앞으로 소울러브피플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유학생들이 다시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복음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사역에 동참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소울러브피플은 국내외 교회와 단체, 교육기관을 아우르며 의약품과 영양제, 의료용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복음의 가치가 삶의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독교 구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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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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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울러브피플,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 2억 원 상당 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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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이 세계 선교와 소외이웃을 위한 실천적 사랑을 다시 한 번 행동으로 증명했다.
소울러브피플은 지난 22일, 한국 독립교회 운동의 상징적 연합체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림택권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에 총 2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갖고, 국내외 선교 현장과 의료 사각지대를 향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해외 선교지와 국내 의료 취약 지역,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통해 가장 필요한 현장에 전달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전달식에서 “전 세계 선교 현장은 여전히 기본적인 의약품조차 부족한 곳이 많다”며 “소울러브피플의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손길로서 현지 교회와 사역자들에게 실제적인 힘과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독연은 설립 이래 국내외 선교 현장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 역시 교회 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에 신속하고 책임 있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소울러브피플과 협력해 의료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섬김 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복음주의 신앙의 거목인 박조준 목사가 설립한 연합체로, 한국 독립교회 운동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 목사는 교단 정치와 제도 중심의 구조를 넘어, ‘오직 성경·오직 은혜·오직 믿음’이라는 종교개혁 신앙 위에서 교회 본연의 사명과 목회의 자유를 회복해야 한다는 비전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이 같은 박조준 목사의 신앙과 목회 철학은 오늘날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정체성으로 이어져, 목회자들이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교회의 연합과 세계 선교, 사회적 책임을 함께 감당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은 “박조준 목사님이 세운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추구해 온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공공성은 소울러브피플의 사역 방향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며 “복음은 말이 아니라 삶과 섬김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의약품 나눔이 국내외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로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단체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해외 선교지 의료 지원 ▲국내 의료 취약 계층 돌봄 ▲독립교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나눔 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사)소울러브피플은 세계 선교와 소외이웃을 위한 의약품·의료용품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교회와 사회를 잇는 ‘살아 있는 복음’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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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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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평양대부흥의 은혜를 다시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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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향한 깊은 통찰과 회개의 외침이 여의도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 전국17개광역시도227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윤호균·오범열·김종우 목사)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연합, 성령 부흥을 향한 새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2027년 평양장대현교회 성령강림 120주년 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를 향한 영적 여정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만큼 현장에는 윤호균 대표총회장과 이영훈 대표대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 연합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를 향한 강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전태식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 윤보환 감독(기감 전 감독회장), 박승식 목사(서울한영대 이사장) 등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 지도자들도 함께해 초교파적 연합의 상징성을 더했다.
신년 메시지를 전한 윤호균 목사는 현 한국교회의 상황을 “심각한 분열 상태”로 진단하며, 회복의 출발점으로 연합과 예배 회복을 제시했다.
윤 목사는 “한국교회는 분열로 인해 초토화된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교단과 단체, 지역과 신학의 차이를 넘어 하나 되지 않으면 더 이상의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17개 광역시도, 227개 시군구가 함께하는 우리 단체는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최대 연합체”라며 “힘을 모은다면 한국교회의 위기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복을 위해 다시 나아가자. 그리고 120년 전 평양대부흥의 은혜를 다시 누리자”며 “이번 신년하례회와 대성회 준비 과정이 한국교회 전체를 깨우는 영적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설교자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회개와 성령의 역사가 없는 부흥은 존재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의 결과”라며 “1907년 평양대부흥을 재현하는 성령운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양대부흥의 뿌리가 1903년 원산대부흥운동에 있음을 언급하며 “하디 선교사의 통렬한 회개에서 시작된 원산의 부흥이 전국으로 확산돼 결국 평양대부흥으로 이어졌다”며 “부흥의 핵심은 언제나 회개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장로교회는 남북전쟁으로 깊이 분열된 이후에도 하나 됨을 위해 매년 함께 모여 기도했다”며 “우리는 분열의 역사는 있으나, 다시 하나 된 역사는 없다. 이제는 성령 안에서 반드시 하나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는 이번 대회를 한국교회 회복의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오 목사는 “2027년 평양장대현교회 성령강림 120주년 대성회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영적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며 “전국 조직을 갖춘 전17·227기총이 중심이 되어 실제적인 회개와 성령운동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사를 전한 전태식 목사는 “교회의 분열은 단순한 행정의 문제가 아니라 성령의 통치를 잃어버린 결과”라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지 않으면 어떤 연합도 오래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프로그램을 늘릴 때가 아니라 무릎을 꿇을 때”라며 “예배와 강단이 다시 살아날 때 한국교회에는 다시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하나되자”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교단과 지역을 초월한 연합을 다짐했다.
한편, 동 단체는 2027년 본 대회까지 강사단을 조직해 전국을 순회하며 말씀과 기도로 한국교회를 깨우는 성령운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성령의 불을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본 대회는 내년 10월, 여의도 한강 수상 집회로 열릴 예정이다.
전국17개광역시도227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는 “전국 모든 기독교 지역연합회가 하나로 묶인 유일한 단체로서,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가장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이라며 “2027년 대회를 위해 올 한 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7 평양장대현교회 성령강림 120주년 기념성회 준비위원회 사무총장 이의현 목사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2027년이 한국교회 회복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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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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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음의 희망 위에 다시 서는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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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황덕영 목사)와 안양시목회(회장 전승환 목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2026 안양시 지도자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새해 안양시의 회복과 복음화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 지도자와 교육·복지·의료·시민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2026년 새해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며 안양시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예배는 정현진 목사(안양중앙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아 새해 안양시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했다. 이어 신하민 학생(안양서부교회)이 특송 ‘은혜’를 열창해, 다음 세대를 향한 소망과 감동을 더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안양시목회 회장 전승환 목사(안양서부교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주제로 새해 한국교회와 지역교회가 감당해야 할 영적 사명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오늘날의 위기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말하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며 “교회는 좌우나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은 차별을 금하지만, 분명한 구별을 요구한다”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질서, 생명의 존엄성, 신앙의 자유는 시대와 정권을 초월해 지켜야 할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낙태, 차별금지법, 종교 자유의 문제는 정치 논리가 아니라 성경의 잣대로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교회가 침묵할수록 사회는 더 혼란에 빠진다”고 지적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안양시 전 영역을 아우르는 구체적인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정길진 목사(성문중·고등학교 이사장)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신앙 회복과 인성 교육을 위해’, 이은일 목사(아신대학교 교수)는 ‘청년과 대학생들의 소명과 미래를 위해’, 박혜숙 회장(안양·과천·군포·의왕 YWCA)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와 회복을 위해’, 이형진 관장(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박지예 이사장(안양YMCA)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도시를 위해’, 이대희 이사장(안양샘병원)은 ‘시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는 ‘안양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비전을 위해’ 각각 간절히 기도를 인도했다.
안기연 회장 황덕영 목사는 인사를 통해 2026년 안양시 복음화를 향한 분명한 비전을 선포했다. 황 목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다. 이 조찬기도회는 사람이 시작한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지금도 일하시며, 앞으로도 사용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기도회”라며 “새해에는 안양시 전체를 품고 복음을 전하는 데 모든 교회가 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수많은 도시 가운데 안양시를 찾으실 것이며,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시는 일의 중요한 거점으로 안양시를 사용하실 줄 믿는다”며 “안양시가 모든 도시 중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되고, 수많은 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는 은혜의 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안양시가 새해를 맞아 큰 축복을 받는 귀한 시간”이라며 “국내외적으로 혼란과 갈등이 깊어지는 시대에,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기도하며 희망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안양시의 큰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으로 세계 평화 질서가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안양시가 화합과 연대의 본이 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교회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교회들은 복지, 교육, 돌봄 사역을 통해 행정과 동역하며 시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실천해 왔으며, 2026년 새해에는 ‘안양시 복음화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더욱 긴밀한 연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새해 안양시가 신앙과 희망 위에 다시 서며, 복음으로 도시를 섬기는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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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